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美대학선수협회, 성전환한 선수 '여성경기' 출전금지 美대학선수협회, 성전환한 선수 '여성경기' 출전금지 [FT스포츠] 미국 대학 간 운동 경기를 주관하는 미국대학선수협회(NAIA)가 여성으로 성(性)을 바꾼 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NAIA 회장단은 이날 개최한 연례 협의회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8월 1일부터는 생물학적 성이 여성이며 남성으로 성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만 대학 간 여성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NAIA는 미국 241개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 대학은 대부분 사립이고, 규모도 크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1:26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1부투어로 가기 위한 프로당구 2부리그와 3부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통합된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5일 "2024-25시즌부터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를 통합 운영한다"고 밝히고 투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2부리그인 드림투어와 3부리그인 챌린지투어는 통합되어 1부투어로 가는 길은 더 치열해지게 됐다. 지금까지 PBA는 각각 6번씩 2부와 3부리그를 치렀지만 통합된 2부투어는 7번의 정규투어로 진행되며 1번의 파이널 대회가 추가로 열리면서 모두 8번의 투어로 운영된다. 경기 방식은 512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512강을 2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4-08 22:59 100만 관중 '코앞' KBO 프로야구 중간순위 및 9일 선발투수 정보 100만 관중 '코앞' KBO 프로야구 중간순위 및 9일 선발투수 정보 [FT스포츠] 출범 43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2024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한 지 4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시즌 누적 매진 경기가 23경기를 기록하는 등, 야구 관중 100만명 돌파가 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시즌은 빠르게 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특히 한화와 KIA의 경기는 특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팀의 경기가 매진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이 시즌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앞으로도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더 많은 매진 경기와 뜨거운 관중들이 예상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8 18:29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FT스포츠] 배구계의 레전드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8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김연경은 기자단 전체 유효표 총 31표 중 20표(양효진 5표)를 받으며 역대 6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으로 V리그 여자부 MVP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김연경은 정규시즌 동안 36경기 중 140세트에 출전하여 총 775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공격 성적은 전체 득점 중 44.98%를 차지하며 득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8 18:13 '올인' 브렌던 앨런, UFC 7연승 질주 ··· "타이틀샷 달라" '올인' 브렌던 앨런, UFC 7연승 질주 ··· "타이틀샷 달라" [FT스포츠] '올인' 브렌던 앨런(28·미국)이 2년 4개월 전 마지막 패배를 설욕하고 7연승을 달성했다.지난 7일(한국시간) 앨런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앨런vs커티스2' 메인 이벤트에서 크리스 커티스(36·미국)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앨런은 이날 승리로 지난 TKO패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지난 2021년 12월 경기 11일전 대체 선수로 들어온 커티스에게 오른손 훅에 이른 니킥을 포함한 연타를 맞아 무릎을 꿇은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커티스의 강타를 맞아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7:06 고우석, 더블A 두 번째 등판서 1이닝 2실점 '난조' 고우석, 더블A 두 번째 등판서 1이닝 2실점 '난조'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한 고우석(26)이 두 번째 등판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으로 뛰는 고우석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의 호지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애머릴로 소드 푸들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와의 경기에 팀이 9-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지난 6일 고우석은 개막전에서 삼진 2개를 곁들여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27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황선홍호가 올림픽 예선을 치르기 전에 악재와 마주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수비수 김지수(19·브렌트퍼드)가 소속팀 사정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도댔다.8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협회는 “김동진(20·포항)이 대체 발탁, 8일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15 손흥민, 시즌 9호 도움 '10골-10도움' 코앞 ···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 시즌 9호 도움 '10골-10도움' 코앞 ···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로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4위를 탈환했다.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더 치른 5위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손흥민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7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01 ‘팀킬 논란’ 황대헌, 또 반칙…추월당하자 곧바로 ‘거친 플레이’ ‘팀킬 논란’ 황대헌, 또 반칙…추월당하자 곧바로 ‘거친 플레이’ [FT스포츠] 한국 선수에게 고의로 반칙을 저질렀다는 ‘팀 킬’(team kil) 논란이 불거졌던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또 반칙을 했다.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2차 예선이 열렸다.이날 황대헌은 김건우(스포츠토토), 박노원(화성시청), 신다운(경기일반), 홍인규(한국체대)와 예선 7조에서 경기를 펼쳤다.황대헌은 이날 경기에서 박노원에게 추월을 당했다. 그러자 황대헌은 다시 박노원을 추월하기 위해 곡선주로 밖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다 충돌했다.박노원은 충돌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08 10:42 UFC 미들급 6위 앨런, 커티스에 복수하며 7연승 UFC 미들급 6위 앨런, 커티스에 복수하며 7연승 [FT스포츠] UFC 미들급(83.9kg) 6위 브렌던 앨런(28·미국)이 2년 4개월 전 마지막 패배를 설욕하고 7연승을 달렸다.앨런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 메인 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크리스 커티스(36·미국)에 스플릿 판정승(47-48 48-47 49-46)을 거뒀다.1라운드 시작부터 앨런은 커티스의 복부에 미들킥을 명중시키고, 경기 시작 1분쯤 지난 초반부터 테이크다운을 얻어내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쳐나갔다.1라운드에서는 타격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08 10:22 여자 축구, 필리핀과 평가전서 3-0 완승 ··· 지소연 남녀 통틀어 프리킥 최다 골 여자 축구, 필리핀과 평가전서 3-0 완승 ··· 지소연 남녀 통틀어 프리킥 최다 골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친선경기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올해 첫번째 A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골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날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으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여러 차례 찬스를 놓쳤다. 한국은 후반 28분 최유리(버밍엄 시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31분과 후반 43분 지소연(시애틀 레인)과 장슬기(경주한수원)가 연속골을 뽑아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필리핀과의 역대 상대 전적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6 09:08 다저스 오타니, 2경기 연속 홈런 '쾅쾅' ··· 팀은 4연승 마감 다저스 오타니, 2경기 연속 홈런 '쾅쾅' ··· 팀은 4연승 마감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6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초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이날 오타니는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86(42타수 12안타)으로 올랐다.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다저스 데뷔 홈런을 신고하고 이날 컵스전에서 또 홈런을 날려 2경기 연속 홈런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6 08:52 이강인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슛 PSG '이달의 골' 선정 ···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라 이강인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슛 PSG '이달의 골' 선정 ···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라 [FT스포츠]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의 몽펠리에 원정 원더골이 PSG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5일 PSG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몽펠리에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득점이 2024년 3월 '이달의 골'이 됐다"고 발표했다.지난달 17일 이강인은 프랑스 몽펠리에에 있는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8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랑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후 이강인은 강하게 왼발 감아차기 슛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6 08:30 한화 선발 류현진, 99승을 향한 한 걸음 더! 한화 vs 키움, 고척서 1차전 대결 한화 선발 류현진, 99승을 향한 한 걸음 더! 한화 vs 키움, 고척서 1차전 대결 [FT스포츠]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이 99승을 찾아가는 여정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한화는 키움 히어로즈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즌 1차전 맞대결을 펼치는 류현진이 한화 선발 투수로 나선다. KBO 리그로 12년 만에 복귀한 류현진은 이번 경기가 3번째 선발 투수로, 오늘 경기에서 첫 선발승을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의 대상이다.류현진은 2012년까지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통산 14경기 8승 2패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12년 10월 4일 대전 넥센전(현 키움)에서의 역투로, 당시 류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5 18:14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떨어졌다.FIFA(국제축구연맹)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지난 2월 랭킹 2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3월 A매치에서 한국이 태국과 비겼기 때문에 랭킹이 떨어졌다. 한국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렀다. 21일 열린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겼고, 26일 태국 원정에서는 3-0으로 이겼다.태국과의 무승부 경기 때문에 순위 하락이 나온 것으로 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4:01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FT스포츠]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홍시후다.양현준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선수로, 황선홍호 공격진의 핵심으로 손꼽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3:03 프로배구 남자부 17명 FA 공시…18일까지 협상 프로배구 남자부 17명 FA 공시…18일까지 협상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렸다.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남자부 FA 자격 선수 17명을 공시했다.이번 FA 시장엔 유독 정상급 세터들이 많이 풀렸다.대한항공의 우승을 이끈 베테랑 세터 한선수를 비롯해 한국전력 출신 세터 김광국, 삼성화재 출신 세터 노재욱이 FA 자격을 얻었다.현대캐피탈 출신 세터 김명관도 FA 자격을 얻었으나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할 예정이라 차기 시즌에 활용하긴 어렵다.한선수는 2013년과 2018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김광국은 세 번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2:31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FT스포츠]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우레이가 지난해 한중전에서 손흥민의 세리머니 후 항의했던 내용이 뒤늦게 공개됐다. 우레이는 손흥민에게 세계적인 선수답게 행동하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우레이는 CCTV와 인터뷰를 통해 "월드클래스 선수가 골을 넣고 팬들에게 그런 도발적인 행동을 하면 안 된다"며 손흥민을 제지했던 사실을 밝혔다.한국은 지난해 11월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손흥민은 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01:09 앨런, 커티스와 재대결...“지난 패배 운이 나빴을 뿐” 앨런, 커티스와 재대결...“지난 패배 운이 나빴을 뿐” [FT스포츠] UFC 미들급 랭킹 6위인 브렌던 앨런(28, 미국)이 2년 4개월 전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크리스 커티스(26, 미국)와의 복수전에 나선다.두 선수는 오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의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지난 패배는 단지 운이 나빴을 뿐임을 증명하고 싶다. 앨런(23승 5패)은 2021년 12월 커티스에게 오른손 훅에 이은 연타를 맞고 2라운드 TKO패했다. 그는 4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전 경기는 커티스의 요행수였다고 믿는다. 그걸 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04 23:27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FT스포츠]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할 여자배구 대표팀이 선발됐다.대한배구협회는 "3일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심의, VNL에 나설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박사랑(페퍼저축은행)이 뽑혔다. 전문 수비수인 리베로에는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이름을 올렸다.미들블로커(속공수)에는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정호영(정관장), 최정민(IBK기업은행) 등 4명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4 23: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