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전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가진 사람과 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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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전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가진 사람과 싸우고 싶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1.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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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UFC 복귀전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두고 경기를 하고 싶어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내년 복귀전 상대에 대한 ESPN 기사에 응답하기 위해 월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글을 올렸다. 맥그리거는 자신이 복귀하게 될 때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가진 사람과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더스틴 포이리에와 다시 싸울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는 다음에 라이트급 타이틀을 가진 사람과 마주하고 싶다. 그렇게 될 것이다. 고글을 벗고 끝난지 않은 3차전도 준비해야한다. 나머지는 이 이후에 언급할 것이다.” 라고 올렸다.

비록 코너 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TKO 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스포츠계의 거물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그가 복귀할 때 타이틀 매치를 얻을 가능성은 아예 없지는 않다. UFC에게 있어서는 흥행이 될 수 있는 큰 경기를 만들어내야 하고, 맥그리거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UFC의 가장 큰 스타이다. 그래서 꽤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했지만, 타이틀 매치는 여전히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코너 맥그리거는 UFC 269의 더스틴 포이리에 대 찰스 올리베이라의 승자와 싸우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올리베이라가 챔피언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경기는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는 것이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UFC 269의 타이틀 매치에서 누가 승리하든 간에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의 타이틀 매치에 근접한 다른 경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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