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저하증후군 ' 젊은 나이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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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저하증후군 ' 젊은 나이에도 생긴다?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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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흔히 나이가 들고 , 노화가 진행되면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 관절 ,뼈, 신경 근육 등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신체 기관들이 약해지면서 걷기가 어려워지는 '운동기능 저하 증후군' 이 생길 수 있다. 

 

운동 기능 저하 증후군은 신체활동과 관련이 있다. 가볍게 걷는 운동 , 또는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지않는다면 , 활동량이 적어지게 되면서 관절의 이동범위가 줄어들고 , 걷기까지 어려워지는데 , 나이에 상관없이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게 된다. 노화는 나이가 많이 든 노령층에서 나타나는것이 아닌 , 운동을 하지않는 젊은 층에게서도 나타난다.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 실내에서 운동을 하지않는 경우 자연스럽게 골밀도와 근력이 줄어든다. 가벼운 테스트를 통하여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의자에 앉아, 한발로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한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단계로 볼 수 있다. 양다리로 의자에안자서 일어나지 못한다면 심각한 상태의 '운동기능저하증후군'으로 본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예방법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이 많아졌다. 실외에서 운동이 어렵다면 , 실내에서도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다. 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쿼트'를 추천한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운동법 스쿼트 

어깨 넓이로 양발을 벌려준다. 무릎이 발끝보다 바깥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가슴을 곧게 펴고 , 상체를 꽂꽂하게 편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천천히 앉아서 90도 상태를 만들어준다. 많은 운동을 한번에 하기 보다는 5회씩 , 3세트 정도까지 1세트씩 늘려가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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