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에서 방출된 알리스타 오브레임, 프로 레슬링 데뷔 위해 훈련 돌입 UFC에서 방출된 알리스타 오브레임, 프로 레슬링 데뷔 위해 훈련 돌입 [FT스포츠] 네덜란드 출신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프로 레슬러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2월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4에서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패한 후 UFC에서 방출된 오브레임의 프로 레슬러 데뷔 소식이 들렸을 때 많은 이들이 아이러니함을 느꼈다.오브레임은 2021년에 레슬링에 대해 "굼뜨다, 멍청하다"고 비하하며 "그건 스포츠도 아니야. WWE의 모든 팬들에게 미안하지만, 난 그냥 솔직한 거야. 난 그냥 내 의견을 말하는 거야."라고 말했지만 그러한 비하 발언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리스타 오브레임 본인이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6-27 17:36 1980년대 한국 복싱을 대표한 '작은 들소' 유명우 1980년대 한국 복싱을 대표한 '작은 들소' 유명우 [FT스포츠] 유명우는 장정구와 더불어 1980년대 한국 복싱을 대표했던 '작은 들소'다.강점은 강한 체력과 빈틈없는 디펜스, 그리고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소나기 펀치다. 프로 데뷔 후 36연승과 17차 방어로 한국 복싱사 최다 방어 기록을 보유한 그는 이오카 히로키에게 패한 단 1패만을 단 하나의 오점으로 남겼지만, 후에 다시 타이틀을 탈환한 뒤 명예롭게 은퇴했다. 데뷔 후 상대 선수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무패행진을 하던 어느 날 '손오공'선수를 만나게 된다.손오공은 펀치력을 봤을 때 유명우를 앞선다고 평가되었고 국제경기도 많이 경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6-27 16:54 [70년대 레전드 경기] 전설의 복서 홍수환, 카라스키야와이 경기에서 '4전 5기' KO승 [70년대 레전드 경기] 전설의 복서 홍수환, 카라스키야와이 경기에서 '4전 5기' KO승 [FT스포츠] 전 대한민국 권투선수인 홍수환은 1970년대 당시 WBA주니어페더급(슈퍼밴텀급), 밴텀급 세계챔피언을 지냈다.1974년 7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웨스트릿지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상대로 15회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한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당시 경기 직후 어머니에게 외친 "엄마, 나 참피언 먹었다!"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1977년 11월 27일(현지시각 11월 26일 밤)에는 파나마 뉴파나마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6-27 14:17 타이슨 퓨리, 동생 토미퓨리와 제이크 폴의 대결에 "상금 백만달러로 올려" 타이슨 퓨리, 동생 토미퓨리와 제이크 폴의 대결에 "상금 백만달러로 올려" [FT스포츠] 며칠 전 유명 유투버이자 파이터 제이크 폴이 영국 복싱 선수 출신 토미 퓨리에게 자신과의 승부에 확답을 달라며 개인 SNS에 메세지를 올런 것에 대해 토미 퓨리의 가족인 전 WBC 헤비급 복서 타이슨 퓨리가 답을 보냈다. 타이슨 퓨리는 디온테이 와일더와 앤소니 죠슈아와 함께 헤비급 유명 복싱 선수로 꼽히는 인물로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약물 반응에서 양성이 나오면서 그가 가진 타이틀이 취소되기도 했다.제이크 폴과 타이슨 퓨리의 동생 토미 퓨리와의 대결을 지난 해 부터 계획되었지만 토미 퓨리의 부상으로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6-27 05:01 제이크 폴, 토미 퓨리에게 '24시간 안에 확답달라, 아니면 대결 무산' SNS 통보 제이크 폴, 토미 퓨리에게 '24시간 안에 확답달라, 아니면 대결 무산' SNS 통보 [FT스포츠] 지난 해 부터 말만 이어지는 승부를 확실히 하기 위해 제이크 폴이 나섰다. 유명 유투버로 활동하며 파이터로 경기에 나서는 제이크 폴은 토미 퓨리에게 자신과 맞대결을 펼칠 것인지 24시간 안에 확답할 것을 요구했다. 제이크 폴은 토미 퓨리가 8월에 자신과 승부를 볼 것인지 기다리는 것에 지쳐 개인 SNS를 통해 토미 퓨리에게 최후 통첩을 날렸다. 그는 "토미 퓨리, 넌 작년에 발을 뺐지. 지금은 나와 싸우고 싶지만 또 네 아빠가 못하게 하는거야?"라며 "우리는 2백만 달러를 포함해 너의 요청을 모두 수락했어. 24시간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6-23 16:48 매니 파퀴아오, 서울에서 'DK 유'와 복싱으로 붙는다 매니 파퀴아오, 서울에서 'DK 유'와 복싱으로 붙는다 [FT스포츠] 전 복싱 선수 매니 파퀴아오와 무술가 겸 유튜버 DK 유(본명 유대경)가 서울에서 맞붙을 예정이다.최근 디케이 유의 소속사인 스포츠에이전시 ㈜파이트케이는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매니 파퀴아오와 디케이 유가 오는 12월 스페셜 매치로 대결한다고 발표했다.매체에 따르면 두 선수는 페이퍼뷰(PPV)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을 우크라이나 돕기에 쓴다는 취지에 공감하고, 지난주 필리핀에서 경기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파퀴아오는 8체급을 석권한 전설적인 복서다. 1995년 데뷔 이후 26년간 12차례 세계 타이틀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2-06-22 22:31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네이트 디아즈, 제이크 폴과 대결 할 것"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네이트 디아즈, 제이크 폴과 대결 할 것" [FT스포츠] 지난 월요일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네이트 디아즈와 제이크 폴의 대결을 부추겼다. 제이크 폴은 미국 유투버로 활동중인 복싱 선수이다. 그는 이천만명이 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격투기 챔피언 벤 아스크렌과 전 UFC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의 대결에서 이긴 전적이 있다.제이크폴은 유명 유투버 답게 나서는 경기마다 수천만명이 시청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는 선수로,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제이크 폴의 유명세라면 네이트 디아즈와 맞붙을만 하다는 판단을 내린 듯 하다.데이나 화이트대표는 제이크 폴과 디아즈가 맞붙는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6-22 16:05 원챔피언십, 'ONE 158' 라이트급 김경록, 이드송 마르케스 상대로 판정敗 원챔피언십, 'ONE 158' 라이트급 김경록, 이드송 마르케스 상대로 판정敗 [FT스포츠] 싱가포르 격투단체 원챔피언십은 6월3일 싱가포르에서 158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했다. 김경록(31, 팀매드)은 오프닝 매치, 즉 대회 첫 경기로 이드송 마르케스(33, 브라질)와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경기를 치렀다.마르케스는 브라질 ‘퀄러티 콤배트’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2012~2018년 종합격투기 데뷔 8연승을 달렸다. 2020년 입성한 원챔피언십에서는 2연패로 체면을 구긴 만큼 김경록을 이기겠다는 의지가 강할 수밖에 없다.지난 3월 김경록은 세계복싱평의회(WBC) 무에타이 미들급 챔피언 리엄 놀런(영국)을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6-07 00:21 싱가포르 옥타곤 달굴 6월 UFC 빅매치 7경기 싱가포르 옥타곤 달굴 6월 UFC 빅매치 7경기 [FT스포츠] UFC가 6월 싱가포르 옥타곤을 뜨겁게 달군다. 격투기 팬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빅매치를 소개한다.○ 5일, UFC Vegas 56 : 알렉산더 볼코프 vs 자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묵직한 한방이 예상되는 헤비급 랭킹 7위 볼코프와 8위 로젠스트루이크 맞대결 펼친다. 두 파이터 모두 타격가이고 스탠딩 타격전을 선호하는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물론 KO로 끝날 가능성 또한 높다. 신장과 리치가 우세한 볼코프가 거리 싸움에선 유리하지만 로젠 스트루이크의 강력한 펀치는 위협적이다. 헤비급 타격가의 맞대결로 격투스포츠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6-04 02:20 2012년의 패배 돌려줄 수 있을까? 사바나 마샬vs클라레사 쉴즈 오랜 숙명의 대결 2012년의 패배 돌려줄 수 있을까? 사바나 마샬vs클라레사 쉴즈 오랜 숙명의 대결 [FT스포츠] 로리타 무제야를 이기면서 한 단계 더 올라간 사바나 마샬의 다음 상대는 도쿄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클라레사 쉴드이다. 마샬과 쉴드는 오랜 숙적으로 그 둘의 대결은 여성 복서 대결 중 역대급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받고 있다. 27세의 쉴드는 이미 세 번의 우승 등 세계 챔피언급으로 올라섰고 올림픽에서도 두 번이나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 출신 프로 선수이다. 쉴드는 2012년 아마추어 복싱 선수 시절 영국의 마샬에게 유일하게 패배한 경험이 있어 그녀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쉴드가 확실한 챔피언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2-05-30 23:32 알바레즈, 원하던 비볼과의 재대결 '내년 5월' 확정 알바레즈, 원하던 비볼과의 재대결 '내년 5월' 확정 [FT스포츠] 현 프로복싱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사울 '카넬로' 알바레즈(31, 멕시코)가 비볼에게 패한 뒤 끈질기게 요구한 재대결이 이루어지게 됐다. 알바레즈는 비볼에 패한 뒤 비볼과의 재대결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볼도 "언제든지"라며 동의했다.프로모터 에디 헌은 DAZN 복싱쇼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헌은 "우리는 비볼 및 그의 팀에게 비볼이 9월에 방어전을한 뒤 내년 5월에 알바레즈와 재대결을 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알바레즈는 현재 WBA(세계복싱협회) WBC(세계복싱평의회) IBF(국제복싱연맹) WBO(세계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2-05-29 00:48 맥스FC, 두번째 토너먼트 대회 전북 익산서 개최 맥스FC, 두번째 토너먼트 대회 전북 익산서 개최 [FT스포츠] 맥스FC가 오는 7월 2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7월 퍼스트리그20 대회에서는 -70㎏ 이하 8강 토너먼트와 +70㎏ 이상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그리고 체급별 퍼스트리그 매치를 진행한다.퍼스트리그 토너먼트 대회는 세미 프로리그 토너먼트 개념으로 우선 -70kg급과 +70kg급의 두 체급을 기준으로, 기존의 프로 선수 및 챔피언들뿐만 아니라 4전 이상의 신인 선수들까지도 자유롭게 출전이 가능하다.또한 무에타이, 킥복싱뿐만 아니라, MMA, 복싱, 태권도 등 모든 종목의 선수들도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5-18 19:21 로드FC 권아솔, 0.1kg 초과 홀로 계체 실패에 남의철 '쓴소리' 로드FC 권아솔, 0.1kg 초과 홀로 계체 실패에 남의철 '쓴소리' [FT스포츠] 권아솔은 13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60 대회 계체량에서 0.1kg 초과로 홀로 계체 실패했다.권아솔을 제외한 27명이 모두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권아솔은 오랜 시간 체중계 위에 있었다. 레퍼리들이 가림막으로 그를 가렸고, 탈의한 후 한참을 체중계에 올라 있었으나 계체에 실패했다. 딱 0.1kg을 초과했다. 남의철은 80.4kg으로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권아솔은 14일 대구체육관에서 남의철과 85㎏ 계약 체중 복싱 스페셜 매치를 갖는다.당초 권아솔은 설영호와 복싱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5-13 18:20 여승민 선수 마석 킥복싱 YSMGYM 체육관 오픈 여승민 선수 마석 킥복싱 YSMGYM 체육관 오픈 대한민국격투기단체 TOPFC 출신 여승민 관장이 킥복싱 체육관을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현 MMA프로파이터이며 프로킥복싱선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 주짓수 삼보 시합 다수 입상을 했으며 블루벨트라고 알려져있다.코치경력은 트레이너 경력 4년, 세계메이저단체 ONEFC 최정윤선수 타격코치, 프로 MMA선수 미트트레이너코치를 맡았다고 전했다.지도자로 변신해 자신의 체육관을 오픈한 여승민은 “YSMGYM 마석점을 오픈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좀 더 많은 분들이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며 개 Local Team | 정창일 기자 | 2022-05-12 15:03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주짓수의 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성격의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백종권 주짓수' [이아나의 소중한 인연들] 주짓수의 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성격의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백종권 주짓수' 이아나는 종종 사람들을 만날 때 말하곤 합니다. "이아나는 저녁이 무섭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든든한 파트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농담이지만 격투기 선수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아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실 이아나는 겁이 많아서 싸움을 못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있을 때 멋진 주인공이 나타나 "그 손 치워라"하면서 일당백처럼 팍팍 그 상황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이아나도 힘이 세고 싸움을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아나는 실제로 그런 상황에 접하면 꼭 멋지게 나서고 싶습니다. 격투스포츠 | 이승륜 기자 | 2022-05-09 21:45 [UFC] 데이나 화이트, “은가누와 퓨리의 경기는 멍청한 짓이고 시간, 에너지, 돈낭비이다." [UFC] 데이나 화이트, “은가누와 퓨리의 경기는 멍청한 짓이고 시간, 에너지, 돈낭비이다." 데이나 화이트는 프란시스 은가누와 타이슨 퓨리의 맞대결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은가누는 수개월 동안 복싱 경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었고 최근 타이슨 퓨리는 딜리안 와이트를 쓰러뜨리고 UFC 헤비급 챔피언인 프란시스 은가누를 링으로 데려와 앞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맞대결에 대해 사람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그 경기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은가누는 UFC와의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그 경기를 성사시킬 의향이 없어보인다.데이나 화이트는 The Pat McAfee Show에서 "왜나하면 그들은 멍청하기 때문이다.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2-05-05 03:23 로드FC 060 권아솔, 설영호 대신 '10년 라이벌' 남의철과 붙는다 로드FC 060 권아솔, 설영호 대신 '10년 라이벌' 남의철과 붙는다 [FT스포츠] 로드FC 060에서 설영호와 복싱 매치를 하기로 되어있던 권아솔이 10년 라이벌인 남의철과 붙는다.당초 권아솔은 설영호와 복싱 매치를 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설영호가 훈련 도중 안아골절부상을 당해 대결이 무상되었다.로드FC 정문홍 회장은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권아솔과 남의철의 복싱 매치 성사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권아솔과 남의철은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85kg 계약 체중 복싱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정문홍 회장은 “남의철, 권아솔 같은 (인지도 높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5-03 22:34 로드FC '무패행진' 이정현,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상대로 7연승 도전 ··· "화끈한 경기 보여주겠다" [전문] 로드FC '무패행진' 이정현,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상대로 7연승 도전 ··· "화끈한 경기 보여주겠다" [전문] [FT스포츠] 로드FC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 이정현(20·FREE)이 '리틀 섹시야마' 추성훈 제자인 김성오(일본명 세이고 야마모토·27·팀 클라우드)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이정현은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로드FC 060'에서 플라이급 경기로 김성오와 맞붙는다.로드FC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 이정현은 2020년 5월 프로로 데뷔하여 'ARC 001'에서 고동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유재남·박진우·조민수·김영한을 꺾었다. 지난해 10월 'ARC 006'에서 최 세르게이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5-02 18:36 [UFC] 프란시스 은가누, “타이슨 퓨리와의 경기가 허용될 경우에만 UFC로 돌아올 수 있다.” [UFC] 프란시스 은가누, “타이슨 퓨리와의 경기가 허용될 경우에만 UFC로 돌아올 수 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랜시스 은가누는 UFC와 재계약을 위한 기회를 열어 놓았다. 하지만 아무 조건이 없는 것은 아니다.은가누는 올해 1월 UFC 270에서 전 훈련 파트너인 시릴 가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유지했다. 경기가 끝난 이후 은가누는 UFC에 복귀할 가능성이 낮다고 확인되었다.그 소식은 크게 놀라운 소식은 아니었다. 헤비급 챔피언과 UFC는 몇 달 동안 갈등을 빚어왔다. 가네와의 경기에 앞서 UFC는 제이크 폴의 매니저와 은가누가 접촉한 혐의로 고소하려 했다.그러나 은가누는 최근 UFC로 복귀할 수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2-04-27 00:03 로드FC 설영호, 안와골절 부상 ··· '복싱매치' 기대모은 권아솔과 대결 무산 로드FC 설영호, 안와골절 부상 ··· '복싱매치' 기대모은 권아솔과 대결 무산 [FT스포츠] 파이트클럽이 낳은 스타 설영호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어 기대를 모았던 복싱매치가 무산됐다.설영호는 오는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케이지에 복귀하는 전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의 복싱 스페셜 매치를 치를 예정이였으니 부상으로 인해 취소됐다.앞서 지난 3월에 두 파이터는 리얼파이트 제작발표회에서 대면식을 가졌다. 이날 권아솔은 경기에 대해 "처음에 경기 제안을 들었을 때 어이가 없었다. '정문홍 회장님이 나를 너무 낮게 생각하시는 건가?' 생각했고, 직원분들은 아실테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25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