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앤더슨 실바 '은퇴는 내가 끝났다고 했을 때', 10월 제이크폴과 맞대결 앤더슨 실바 '은퇴는 내가 끝났다고 했을 때', 10월 제이크폴과 맞대결 [FT스포츠] UFC 미들급 선수 출신이자 UFC 미들급 역대 최다 방어전(16회) 성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앤더슨 실바(브라질, 47)가 '내가 끝났다고 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며 자신의 은퇴설에 대해 밝혔다. 앤더슨 실바는 오는 10월 미국 아리조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악동 복서 제이크폴과 맞대결로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대결은 실바가 지난 2020년에 UFC 옥타곤을 떠난 후 복싱 선수로서 치르는 네 번째 대회이다.앤더슨 실바는 복싱 선수로 전향한 뒤 단 1년만에 여러 승리를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9-27 09:56 제이크 폴,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팬들의 시간과 돈 낭비하지 말라" 제이크 폴,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팬들의 시간과 돈 낭비하지 말라" [FT스포츠] 유투버 복서 제이크 폴의 이번 도발 대상은 2015년 WBC, WBA 웰터급 통합챔피언 출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이다. 제이크 폴은 이전에도 유명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선수들을 향해 도발을 일삼으며 화제를 자신에게 모이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45세의 메이웨더는 지난 25일에 열린 일본 MMA 간판스타이자 혼성 무술가 아사쿠라 미쿠루(30세)와의 맞대결에서 2회만에 TKO승을 거두었다. 메이웨더는 오프닝부터 놀라울 정도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으며 단 두 번의 펀치 조합으로 MMA 베테랑을 무너뜨렸다. 이 시합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9-27 09:10 [레전드 복싱선수] 1980년대 말 복싱계 최고 스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레전드 복싱선수] 1980년대 말 복싱계 최고 스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FT스포츠] '핵주먹'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이슨은 1980년대 말 복싱게 최고의 스타입니다. 프로 데뷔 후 37연승에 19연속 KO를 기록했지만 선수로서나 사생활에서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1997년 홀리필드와 리매치를 가지며 타이틀 탈환을 위한 노렸으나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는 대형 사고를 일으키며, '핵이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한국에서는 핵주먹으로 유명한 타이슨이지만, 타이슨의 최대 강점은 단순히 주먹힘이 강하다는 것이 아니라 헤비급으로는 전무후무한 수준의 빠르고 유연한 움직임과 뛰어난 헤드슬립과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9-26 13:22 '페더급 강호' 케이터 vs 앨런, 오는 10월 격돌 '페더급 강호' 케이터 vs 앨런, 오는 10월 격돌 [FT스포츠] UFC 페더급 강호로 불리는 두 파이터가 오는 10월 옥타곤에서 맞붙는다.UFC는 오는 10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랭킹 5위 캘빈 케이터(34·미국)와 6위 아놀드 앨런(28·영국)이 맞붙는다고 발표했다.페더급 공식랭킹 톱5 진입을 노리는 두 파이터의 맞대결로 수준 높은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케이터는 페더급에서 원투 스트레이트가 돋보이는 복싱을 갖춘 타격가이다. 리카르도 라마스, 제레미 스티븐스, 댄 이게, 기가 치카제를 차례로 꺾었다. 지난 6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9-21 01:48 UFC 파울로 코스타, 캄자트 치마에프에게 '말만 하지 말고 나와 싸우자' 도발 UFC 파울로 코스타, 캄자트 치마에프에게 '말만 하지 말고 나와 싸우자' 도발 [FT스포츠] UFC 미들급 파이터 파울로 코스타가 캄자트 치마에프와 싸워야 한다며 도발에 나섰다. UFC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는 지난 8월에 열린 UFC 278 미들급 대회에서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를 상대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으며 상대 선수였던 락홀드는 3년 만의 UFC 미들급 복귀전에서 패배 후 은퇴를 선언했다.파울로의 주장대로 치마에프와 맞대결을 펼친다면 둘의 싸움은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다. UFC 279가 열리기 전 두 선수를 두고 이미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9-21 00:47 [레전드 복싱선수] 미국 올림픽 메달리스트 안드레워드 [레전드 복싱선수] 미국 올림픽 메달리스트 안드레워드 [FT스포츠] 미국의 전 권투선수로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프로 선수로서는 슈퍼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을 제패하고 무패로 은퇴한 레전드 입니다.중량급의 플로이드 메이웨더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으나 인-아웃을 크게 가리지 않는 굉장히 특이한 경기 스타일을 가진 선수며 전적은 32전 32승(16KO) 0무 0패입니다.안드레워드는 2017년 9월22일 은퇴했습니다.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9-19 16:29 [복싱 선수] '한국계' 복싱스타 게나디 골로프킨 [복싱 선수] '한국계' 복싱스타 게나디 골로프킨 [FT스포츠] 게나디 골로프킨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프로 권투 선수로 전 WBA, WBC, IBF, IBO 미들급 통합챔피언이자 현 WBA, IBF, IBO 챔피언입니다. 아버지는 러시아인이고 어머니는 고려인과 러시아인의 혼혈이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복싱 라이트미들급 금메달·2003년 방콕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미들급 금메달·2004년 아테네 올림픽 미들급 은메달 보유자입니다.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9-19 15:04 골로프킨, 라이벌 알바레즈와 3차전 판정패 골로프킨, 라이벌 알바레즈와 3차전 판정패 [FT스포츠] 고려인 핵주먹 골로프킨(40, 카자흐스탄)이 카네로 알바레즈와의 3차전에서도 패배, 결국 알바레즈(32,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퇴 길에 들어섰다. 상대 전적 1무 2패가 됐다.18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WBA(슈퍼)·WBC·IBF·WBO 슈퍼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알바레즈의 스피드에 밀려 12라운드 종료 0-3 판정패(112-116,113-115,113-115)했다.골로프킨은 1회를 탐색전으로 보낸 후 2회부터 본격적으로 인파이터 복싱을 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오히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2-09-18 19:54 원챔피언십, '그래플링 챔피언' 신설 원챔피언십, '그래플링 챔피언' 신설 [FT스포츠] 격투기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챔피언 제도 운용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종합격투기와 킥복싱, 무에타이에 이어 그라운드 실력을 겨루는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도 뽑는다.원챔피언십은 종합격투기 11체급(남자9·여자2), 킥복싱 7체급(남자6·여자1), 무에타이 7체급(남자4·여자3)에 이어 서브미션 그래플링이 추가되어 모두 26체급에서 챔피언 제도를 운용하게 된다.제도 운용 범위를 넓힌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은 10월 1일 'ONE on Prime Video 2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9-17 00:50 [복싱 레전드] 1984 LA올림픽 라이트급 금메달리스트 '퍼넬 휘태커' [복싱 레전드] 1984 LA올림픽 라이트급 금메달리스트 '퍼넬 휘태커' [FT스포츠] 1984년 LA올림픽 라이트급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복서 퍼넬 휘태커는 왼손잡이의 168cm의 작은 키였지만, 엄청난 동체시력으로 화려한 회피기술을 보여주었던 선수였습니다.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4체급을 제패한 챔피었이었습니다. 복싱전적으로는 46전 40승 1무4패 1NC 입니다.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9-15 01:20 안소니 조슈아, WBC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의 12월 대결 조건 수락했다 안소니 조슈아, WBC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의 12월 대결 조건 수락했다 [FT스포츠]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이자 복싱 남자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인 안소니 조슈가 12월 3일에 타이슨 퓨리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조슈아는 2020년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의 대결 조건을 수락했으며 이제 타이슨 퓨리만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다.만 32세의 조슈아는 타이슨 퓨리로부터 12월 경기 제안을 받았다. 지난 금요일 대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인해 발표가 연기되었다. 대결 조건은 초기에 팀 퓨리 측이 제시한 것에 합의했지만 조슈아는 아직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2-09-13 21:22 [복싱선수] 한국계 '고려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 [복싱선수] 한국계 '고려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 [FT스포츠] 러시아의 권투선수인 드미트리 비볼은 현 WB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입니다. 드미트리 비볼은 카넬로 사울 알바레즈를 앞도적으로 이기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선수입니다. 국내에서는 게나디 골로프킨과 같은 한국계로 알려져있습니다. 드미트리 비볼은 몰도바인 아버지와 고려인 어머니 사이에서 키르기스스탄에서 태어났으며 IBF 챔피언 아투르 베테르비에프에 이어 전세계 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로 평가받고있습니다.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9-07 16:27 라이진 슈퍼 아톰급 박시우, 준결승에서 하마사키와 대결 라이진 슈퍼 아톰급 박시우, 준결승에서 하마사키와 대결 [FT스포츠] 태권도 선수 출신 박시우(31)가 일본 격투기 대회 라이진(RIZIN)에서 토너먼트 우승을 노린다.6일 라이진은 25일에 열리는 'RIZIN 38'에서 열리는 슈퍼 아톰급(49kg) 토너먼트 준결승 토너먼트 대진을 발표했다. 하마사키 아야카와 박시우, 그리고 현 챔피언 이자와 세이카는 아나스타샤 스벳키스카와 대결한다.박시우는 부산 출신으로 축구 선수를 하다가 태권도 선수로 전향해 대학교까지 했다. 잠시 킥복싱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자연스럽게 종합격투기(MMA) 파이터로 성장했다. 2017년 로드 FC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09-07 11:49 [복싱선수] 멕시코 출신의 카넬로 사울 알바레즈 [복싱선수] 멕시코 출신의 카넬로 사울 알바레즈 [FT스포츠] 멕시코 출신의 카넬로 사울 알바레즈는 2022년 5월 기준 링 매거진 복싱 P4P 랭킹에서 2년 넘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슈퍼웰터, 미들, 슈퍼미들, 라이트헤비급 4체급에서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슈퍼미들급 이상 중량급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살아있는 미들급의 전설'로 불리는 골로프킨과 두 번 경기를 치르며 1승 1무를 기록해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습니다.그러나 '고려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과의 경기에서 0-3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하며, 재대결을 끝질기게 요구했으며, 결국 내년 5월 재대결을 하게 됐습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9-06 19:22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UFC 대회를 지배했던 시릴 가네 KO승으로 투이바사 제압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UFC 대회를 지배했던 시릴 가네 KO승으로 투이바사 제압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일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UFC 헤비급 1위 시릴 가네(32·프랑스)가 헤비급 3위 타이 투이바사(29·호주)를 3라운드 4분 23초 만에 KO승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투이바사는 이번 대회 전까지 5연속 KO승으로 연승행진을 달려왔기에 이번 파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투이바사의 승리가 유력해 보였으나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가네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시릴 가네는 존 존스의 헤비급 다음 싸움 상대로 급부상했다.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왕좌를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9-05 22:48 [현장포토] WBC 웰터급 김정우(35세 복서닭) vs 신희섭(40세 굿복싱) (2) [현장포토] WBC 웰터급 김정우(35세 복서닭) vs 신희섭(40세 굿복싱) (2) 스포츠 | 정창일 기자 | 2022-09-05 01:18 [현장포토] WBC 웰터급 김정우(35세 복서닭) vs 신희섭(40세 굿복싱) (1) [현장포토] WBC 웰터급 김정우(35세 복서닭) vs 신희섭(40세 굿복싱) (1) 스포츠 | 이승륜 기자 | 2022-09-05 01:16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제이크 폴 vs 앤더슨 실바' 맞대결? '서로 적당한 상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제이크 폴 vs 앤더슨 실바' 맞대결? '서로 적당한 상대' [FT스포츠]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이하 DWCS)' 시즌 6, 6주차에 이어 UFC APEX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대면 자리에서 최근 들리고 있는 전설적인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출신 앤더슨 실바(47, 브라질)와 유명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25, 미국)이 복싱 맞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문에는 둘의 복싱 경기가 10월에 열릴 것이며 두 라이벌의 정당한 시합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MMA 파이팅은 최근 앤더슨과 폴의 경기에 대한 여러 소식을 접수한 것으로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9-01 22:46 유투버 복서 제이크 폴, 이번엔 UFC계의 전설 앤더슨 실바 상대로 '지목' 유투버 복서 제이크 폴, 이번엔 UFC계의 전설 앤더슨 실바 상대로 '지목' [FT스포츠] 전 UFC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앤더슨 실바(47, 브라질)와 제이크 폴(25, 미국)의 맞대결이 성사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는 곳마다 소란을 일으키는 악동 복서 제이크 폴이 10월에 UFC 5대 챔피언 중 하나인 앤더슨 실바와 맞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앤더슨 실바는 최근 카마루 우스만이 코 앞에서 놓친 UFC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16연승 주인공이기도 하다. 소문에 의하면 앤더슨 실바는 제이크 폴과 복싱 시합을 앞두고 있으며 장소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보인다.MMA 소식통에 의하면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8-31 02:16 [복싱 레전드] 무하마드 알리,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 금메달 [복싱 레전드] 무하마드 알리,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 금메달 [FT스포츠]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헤비급 복서로 알려져 있는 무하마드 알리는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프로로 전향하여 헤비급 사상 처음으로 세 차례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복싱을 대표하는 선수였으며, 인종차별과 전쟁에 반대하는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1984년 파킨슨병을 진단 받고, 투병하면서도, 인종차별 해소와 평화 증진, 아동 권익 보호 운동 등에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2016년 6월 3일, 74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2-08-30 21: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