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석 연휴 요양병원 '비접촉 면회'만 가능 추석 연휴 요양병원 '비접촉 면회'만 가능 [FT스포츠]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대면접촉 면회가 제한되고 비접촉 면회만 허용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4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 감염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감염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접촉 대면 면회, 필수 외래진료 외 외출·외박 제한, 종사자 선제검사 등 방역수칙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안타까운 조치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점이 있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시설별로 시나리오에 기반한 현장 모의훈련을 집중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8-24 13:00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월경 장애 피해보상 '최대 5,000만원 지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월경 장애 피해보상 '최대 5,000만원 지원' [FT스포츠] 화이자·모더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자궁출혈(월경 기간이 아닌데도 출혈 발생), 생리불순 등 월경장애를 겪은 여성들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 받는다.질병관리청은 16일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가 제15차 보상위원회를 열고 빈발월경, 과다출혈월경 등 이상자궁출혈을 '관련성 의심 질환'에 추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1일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빈발월경 및 출혈 이상자궁출혈 발생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고, 인과성 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8-17 12:41 중국, 신종 인수공통 바이러스 '또 등장' 현재까지 35명 감염 중국, 신종 인수공통 바이러스 '또 등장' 현재까지 35명 감염 [FT스포츠] 중국에서 인간에게 전파될 수 있는 신종 동물 유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현재까지 감염자는 총 35명으로 전해졌다.중국 매체 펑파이는 중국 산둥성과 허난성에서 인간에게 전파될 수 있는 신종 동물 유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최근 수년 사이에 나왔다고 보도했다.9일 펑파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군사과학원 미생물유행병연구소 류웨이·팡리췬 교수, 싱가포르국립대 의학원 왕린파 교수 등이 공동 연구해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실은 논문에서 신종 헤니파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지금껏 발견된 헤니파바이러스 중 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8-09 19:46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 속출, 서울시 지하철∙도로 물바다, 침수 구역 안전 주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 속출, 서울시 지하철∙도로 물바다, 침수 구역 안전 주의 [FT스포츠]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을 비롯해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호우경보 지역을 확대했다.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9시30분 기준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8일 기록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경기 남부 지역 아파트 주변에 물이 차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였고 서울 강남구 부근 도로가 사람의 허리를 넘는 수위까지 물이 차는 등 수도권 침수 피해가 곳곳에 발생했다. 강남 일대 물에 잠긴 사진을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 도심 폭우 침수 피해 상황이 사회 | 오수정 기자 | 2022-08-09 04:44 코로나 재유행 1~2주 내 정점, 재감염률 낮아 코로나 재유행 1~2주 내 정점, 재감염률 낮아 [FT스포츠]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기존 예측 수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28일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서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확진자 증가세에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평균 30만 명 정도까지 도달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 "상당한 규모의 유행이 다음 주와 그 다음 주까지 정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질병청과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다음 달 중순 이후 정점을 찍을 것이며 하루 최대 3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8 23:30 '일상방역생활화' 방안 발표, 재택근무·유증상자 휴가 권고 '일상방역생활화' 방안 발표, 재택근무·유증상자 휴가 권고 [FT스포츠] 정부가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휴가를 적극 권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방안'을 27일 발표했다.규제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안내·홍보와 공직사회의 솔선수범,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자율 방역을 독려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하며 "재유행의 파고를 국민 참여에 기반한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며 "자율과 연대에 기반한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7 23:10 여름 휴가철인데∙∙∙ 일일 신규 확진자 98일만에 다시 '10만명대' 여름 휴가철인데∙∙∙ 일일 신규 확진자 98일만에 다시 '10만명대' [FT스포츠]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다. 27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10만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6일 하루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9만 7천 617명으로 집계되었다.지난 4월 10만명대 이후로 98일만에 기록한 숫자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5 검출률은 49.1%로 사실상 우세종화 되었으며 BA.2.75 변이까지 검출되면서 8월에는 확진자 수가 30만명대에 이를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 건강 | 오수정 기자 | 2022-07-27 20:57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계획' 하반기 도입, 27일 '자율적 거리두기' 발표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계획' 하반기 도입, 27일 '자율적 거리두기' 발표 [FT스포츠] 코로나19확진자수가 1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27일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방안’을 발표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변이 'BA.5' 대응과 관련해 “내일(2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요한 것은 경제와 일상의 멈춤이 아니라 자율과 실천"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 실천'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이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7 00:02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위험한가? 원숭이두창 결국 WHO 국제비상사태 공식 선포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위험한가? 원숭이두창 결국 WHO 국제비상사태 공식 선포 [FT스포츠] 여름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는 것에 원숭이두창의 위험성까지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있다. 원숭이두창이 발병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두달간 16개국의 확진자 52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원숭이두창 확진자 중 95%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98%가 동성애자나 양성애자인 남성인 것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대부분 증세가 경미하고 합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중증 위험도가 낮아 원숭이두창 위험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수와 중증환자 수가 급증함에 건강 | 오수정 기자 | 2022-07-25 21:24 오늘(25일)부터, 입국 당일 PCR 검사해야…해외 입국 방역 강화 오늘(25일)부터, 입국 당일 PCR 검사해야…해외 입국 방역 강화 [FT스포츠] 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의무화됐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입국 규제 완화에 여름 휴가철까지 맞물려 출입국자가 늘고 해외 유입 사례는 당분간 더욱 늘어날 전망에 따른 조처다.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이날부터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시간상 당일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그다음 날까지 받아야 한다. 또 PCR 검사를 받은 후에는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또는 숙소에서 대기 해야 한다.PCR 검사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5 13:12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언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언 [FT스포츠]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현지시간) 세계 전역에서 1만5000명 넘게 발병한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상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3일(현지 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원숭이 두창에 대해 “PHEIC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번 발표에 앞서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가 지난 21일 원숭이 두창에 대한 PHEIC 선언 여부를 놓고 회의를 열었다.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긴급위원 대다수의 찬성을 얻지는 못한 상태에서 PHEIC를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4 01:12 '켄타우로스' 변이 추가 확인, 국내 누적 3명 확인 '켄타우로스' 변이 추가 확인, 국내 누적 3명 확인 [FT스포츠] 22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75(켄타우로스) 변이 감염자 1명이 인천에서 추가로 발생, 국내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사례는 모두 3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22일 국내 BA.2.75 감염환자 1명을 추가 확인해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50대로 3차 접종 완료자다. 지난 18일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은 경증이다. 앞선 사례 2건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인천에서 추가로 BA.2.75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 앞서 14일에 인천에서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2 11:11 여름 야외 활동, 어린이들도 UV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할까? 여름 야외 활동, 어린이들도 UV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할까? [FT스포츠]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강렬한 태양 아래 맨 피부를 오랜 시간 노출시키면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1년 미만의 영유아는 자외선에 직접 노출하면 안되기 때문에 야외로 외출 시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이나 목을 조르지 않는 안전하고 부드러운 모자를 씌워 자외선을 차단해주어야 한다.피부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생후 첫 20년 동안 태양 노출의 양은 피부암 발병 가능성과 깊게 연관되어 있으며, 어린이나 십대 때 햇볕에 건강 | 오수정 기자 | 2022-07-21 02:18 코로나19 재유행 추가 대책 발표 '요양병원 등 대면 면회 중단' 코로나19 재유행 추가 대책 발표 '요양병원 등 대면 면회 중단' [FT스포츠]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선제적 병상 확보와 고위험군이 밀집한 요양병원 등의 면회를 중단하는 등 행정 조치에 나섰다.정부 예상보다 재유행이 빨라지자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방안’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내놓은 추가 조처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등의 관리를 강화한다. 해당 시설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고, 현재 허용하고 있는 대면 면회 대신 비접촉 면회만 허용해 외부 감염요인을 차단한다.먼저 코로나19 진단검사부터 진료, 처방까지 모두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1 01:10 탄소 배출량 줄이기 위해 육식대신 채식 선택, 치즈와 계란은 친환경적일까? 탄소 배출량 줄이기 위해 육식대신 채식 선택, 치즈와 계란은 친환경적일까? [FT스포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한다면 육류 기반의 식품을 소비하는 것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낮출 수 있다. 육류 소비를 피하기 위해 육류가 아닌 동물성 제품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을 소비하는 것 역시 놀라울 정도로 높은 기후 영향을 미칠 수 있다.소들이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소의 평균 수명인 약 20년 동안 이산화탄소(CO2)보다 84배 높은 매우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을 방출한다. 메탄 가스는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 지구 온난화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가축은 인간이 유발한 모든 메탄 배출량의 약 음식 | 오수정 기자 | 2022-07-19 20:20 코로나 19 '재유행' 내일부터 50대 이상 4차 접종 코로나 19 '재유행' 내일부터 50대 이상 4차 접종 [FT스포츠]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18일부터 50대 이상으로 4차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된다. 다만,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해외 출국이나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으면 3차 접종 후 3개월(90일)이 지나야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기본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다. 그러나 본인이 원한다면 노바백스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4차 접종 사전예약을 할 때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접종받을 백신을 고르면 된다.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7 22:34 2배 넓어진 광화문광장, 도심 공원으로 내달 6일 개장 2배 넓어진 광화문광장, 도심 공원으로 내달 6일 개장 [FT스포츠]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진 광화문 광장이 다음 달 도심 공원으로 재개방한다.기존 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며 조성된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만300㎡로 종전(1만8천840㎡)보다 2.1배 넓다.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확대됐고, 녹지는 총 9천367㎡로 3배 이상 늘어났다.시는 8월 6일 개장 기념행사인 '광화문광장 빛모락'을 연다. 시민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이 열리며 각계각층에서 보낸 축하 영상 메시지를 상영한다.시는 광화문광장이 숲과 물이 어우러지는 휴식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수경시설을 설치했다. 레저 | 김소라 기자 | 2022-07-17 21:36 코로나19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시작 가능성' 코로나19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시작 가능성' [FT스포츠] 해외에 다녀온 적 없는 내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 계통 ‘BA.2.75’(일명 ‘켄타우로스’)에 감염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켄타우로스 첫 감염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60대 한국인 남성이다. 이미 국내에 이 변이가 상당히 퍼져있을 것을 보인다. 강력한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을 무기로 세력을 넓혀가는 BA.5 변이에 더해 켄타우로스까지 퍼진다면 재유행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질병관리청은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된 A 씨의 검체를 정밀 분석한 결과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5 00:17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 발표 '4차 접종 50대로 확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 발표 '4차 접종 50대로 확대'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만명대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26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째 '주간 더블링'(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추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13일 중앙재난대책본부는 "9월말 최대 20만명의 하루 확진자 발생 정점이 예상되고 9월 말∼10월 중순 입원 중환자 최대 1450명, 사망자 100명대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높은 오미크론 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3 12:41 '코로나 재유행 대비' 확진시 외래진료비·약제비 본인부담 ··· 1회 최대 5~6천원 수준 '코로나 재유행 대비' 확진시 외래진료비·약제비 본인부담 ··· 1회 최대 5~6천원 수준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일부터 외래 진료시 발생하는 진료비·약제비를 부담해야 한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외래 진료비 일부를 본인이 납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것이다.1회 진료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5천 원~6천 원 수준이며, 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을 경우 약값 중 일부도 본인이 부담한다. 약국 약제비가 총 1만 2천 원 발생하면 본인부담금은 3천 6 건강 | 민진아 기자 | 2022-07-12 01: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