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2차전서 중국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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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2차전서 중국과 무승부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07.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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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중국과 1-1로 비겼다.

지난 19일 1차전에서 개최국 일본에 1-2로 석패했던 한국은 중국과 비기면서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20일 대만을 2-0으로 꺾었던 중국은 1승 1무가 됐다.

한국은 최유리와 강채림(이상 현대제철)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지소연(수원FC), 조소현(토트넘), 이영주(마드리드 CFF)가 중원을 지켰다.
장슬기(현대제철)와 추효주(수원FC)는 좌우 윙을 맡았고, 임선주와 홍혜지, 김혜리(이상 현대제철)가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윤영글(무소속)이 나왔다.

한국은 선제골을 가져가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주인공은 최유리였다.

최유리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전반 34분 시원한 슈팅으로 중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자신의 43번째 A매치에서 터진 8호골이다.

또 지난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 선제골 이후 중국전 2경기 연속 선제 득점이기도 했다.

후반 들어서는 중국이 왕산산의 몇 차례 슈팅 시도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정적인 기회는 잡지 못했다.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던 두 팀의 경기는 결국 후반 31분 중국의 동점 골로 원점으로 돌아갔다. 동아시안컵 2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한 한국은 17년 만의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중국과의 A매치 9경기 무승 고리도 끊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국가대표 경기 역대 전적 4승 8무 29패가 됐다. 2015년 8월 동아시안컵 1-0 승리 이후 이날 경기까지 3무 6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26일 오후 4시 대만(2패)과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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