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I’M THE ONE(이하, 아임더원) 힙합콘서트가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 종료됐다.이날 공연에는음원깡패, 음색깡패로 알려진 자이언티, 공격적이면서도 달달한 랩 펀치라인킹 스윙스, 걸어다니는 CD플레이어 비와이, 피아니스트래퍼 창모, 붐뱁비트 동굴목소리 김효은, 독보적인 톤의 래퍼 해쉬스완, 명상이 취미인 요즘 대세 하온, 목소리를 까뒤집는 플로우 빈첸 등이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스탠딩부터 좌석까지 약 4,000여 명의 관객들로 채워졌고 공연장은 ‘불금’을 즐기기 위해 클럽이나 주점을 가는
문화 | 이민형 기자 | 2018-06-0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