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콘서트 '아임 더 원' 성료
상태바
힙합 콘서트 '아임 더 원' 성료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6.08 2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I’M THE ONE(이하, 아임더원) 힙합콘서트가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 종료됐다.

이날 공연에는음원깡패, 음색깡패로 알려진 자이언티, 공격적이면서도 달달한 랩 펀치라인킹 스윙스, 걸어다니는 CD플레이어 비와이, 피아니스트래퍼 창모, 붐뱁비트 동굴목소리 김효은, 독보적인 톤의 래퍼 해쉬스완, 명상이 취미인 요즘 대세 하온, 목소리를 까뒤집는 플로우 빈첸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스탠딩부터 좌석까지 약 4,000여 명의 관객들로 채워졌고 공연장은 ‘불금’을 즐기기 위해 클럽이나 주점을 가는 대신 힙합 공연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의 주최사인 우고스쇼핑몰의 강찬고 대표는 "문화, 감성을 중시하는 젋은이들의 니즈를 분석해 기획한 브랜드 콘서트인 아임더원이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끝나 기쁘다“고 전하며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으로도 확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 이번 아임더원에서 돋보였던 것은 무대, 음향, 조명, 영상 등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시스템으로, 기존 힙합콘서트와는 차별화 된 연출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 카드뉴스 제작지원 : 카드뉴스와이어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