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켄타우로스' 변이 추가 확인, 국내 누적 3명 확인 '켄타우로스' 변이 추가 확인, 국내 누적 3명 확인 [FT스포츠] 22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75(켄타우로스) 변이 감염자 1명이 인천에서 추가로 발생, 국내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사례는 모두 3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22일 국내 BA.2.75 감염환자 1명을 추가 확인해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50대로 3차 접종 완료자다. 지난 18일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은 경증이다. 앞선 사례 2건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인천에서 추가로 BA.2.75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 앞서 14일에 인천에서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2 11:11 코로나19 재유행 추가 대책 발표 '요양병원 등 대면 면회 중단' 코로나19 재유행 추가 대책 발표 '요양병원 등 대면 면회 중단' [FT스포츠]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선제적 병상 확보와 고위험군이 밀집한 요양병원 등의 면회를 중단하는 등 행정 조치에 나섰다.정부 예상보다 재유행이 빨라지자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방안’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내놓은 추가 조처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등의 관리를 강화한다. 해당 시설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고, 현재 허용하고 있는 대면 면회 대신 비접촉 면회만 허용해 외부 감염요인을 차단한다.먼저 코로나19 진단검사부터 진료, 처방까지 모두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21 01:10 코로나 19 '재유행' 내일부터 50대 이상 4차 접종 코로나 19 '재유행' 내일부터 50대 이상 4차 접종 [FT스포츠]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18일부터 50대 이상으로 4차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된다. 다만,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해외 출국이나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으면 3차 접종 후 3개월(90일)이 지나야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기본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다. 그러나 본인이 원한다면 노바백스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4차 접종 사전예약을 할 때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접종받을 백신을 고르면 된다.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7 22:34 코로나19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시작 가능성' 코로나19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시작 가능성' [FT스포츠] 해외에 다녀온 적 없는 내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 계통 ‘BA.2.75’(일명 ‘켄타우로스’)에 감염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켄타우로스 첫 감염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60대 한국인 남성이다. 이미 국내에 이 변이가 상당히 퍼져있을 것을 보인다. 강력한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을 무기로 세력을 넓혀가는 BA.5 변이에 더해 켄타우로스까지 퍼진다면 재유행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질병관리청은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된 A 씨의 검체를 정밀 분석한 결과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5 00:17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 발표 '4차 접종 50대로 확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 발표 '4차 접종 50대로 확대' [FT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만명대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26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째 '주간 더블링'(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추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13일 중앙재난대책본부는 "9월말 최대 20만명의 하루 확진자 발생 정점이 예상되고 9월 말∼10월 중순 입원 중환자 최대 1450명, 사망자 100명대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높은 오미크론 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3 12:41 교차로 우회전, 12일부터 새 도로교통법 시행 '범칙금 6만원' 교차로 우회전, 12일부터 새 도로교통법 시행 '범칙금 6만원' [FT스포츠] 내일(12일)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새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12일부터 모든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일단정지’해야 한다.11일 경찰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만 우회전 차량에 일단정지 의무가 있었지만 이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는 상황에서도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범칙금 6만 원(승합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1 22:05 '11일'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지급 '11일'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지급 [FT스포츠] 정부가 그동안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주던 생활지원금을 11일부터는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한다.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11일 입원·격리 통지를 받는 확진자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현재는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는 1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정액으로 지급하고 있다.중위소득이란 국내 가구를 소득으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으로, 격리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납부한 건강보험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0 21:01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6차 유행, 다음 주 대응 방안 발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6차 유행, 다음 주 대응 방안 발표 [FT스포츠] 연일 2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유행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방역당국도 "확진자 추세가 확산세로 전환됐다", "재유행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는 판단을 내놓은 상태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전일(8일)까지 11일 연속 전주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월요일(4일) 6250명을 기록한 뒤 1만8141명(화)→1만9371명(수)→1만8511명(목)→1만9323명(금)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전주대비 신규 확진자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09 22:32 코로나19, 국민 49.5% '하반기 재유행 가능성 높다' 코로나19, 국민 49.5% '하반기 재유행 가능성 높다' [FT스포츠] 국민 2명 중 1명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벌어질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케이스탯리서치와 함께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인식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해 49.5%가 하반기 재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사회적 심각성이 높다'는 응답은 42.2%, '두려움이 크다'는 응답은 38.6%였다.연구팀은 이번 조사에서 원숭이두창에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07 22:41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신규 확진자 2만명 '재유행 임박'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신규 확진자 2만명 '재유행 임박' [FT스포츠]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면서 15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27일 3423명으로 최저점을 찍었다. 하지만 28일 9894명에 이어 29일엔 1만455명으로 다시 1만명을 넘어섰고, 이후 9591명→9523명→1만713명→1만53명→6253명으로 오르내리다 전날엔 1만8147명으로 늘어났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06 13:58 날로 치솟는 가스 가격, 대제 가능한 에너지는 없을까? 음식물 쓰레기 활용한 '바이오메탄' 연구 활발 날로 치솟는 가스 가격, 대제 가능한 에너지는 없을까? 음식물 쓰레기 활용한 '바이오메탄' 연구 활발 [FT스포츠]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라 사태 등의 이유로 가스 가격이 날로 치솟고 있다. 가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화석 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대안으로 음식물 쓰레기나 농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음식물 쓰레기나 돼지 분뇨가 기후 변화를 늦추고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에너지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까? 빌리 코스텔로는 이러한 연구를 진행하고 친환경 산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음식물 쓰레기 등의 부패하는 유기물을 이용하여 메탄이나 바이오메탄을 생산하거나 정제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를 사회 | 오수정 기자 | 2022-07-05 00:04 '상병수당' 오늘부터 지급, 하루 4만 4천 원 '상병수당' 오늘부터 지급, 하루 4만 4천 원 [FT스포츠] 아프면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한 상병수당 제도의 시범사업이 4일 시작된다.보건복지부는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에서 상병수당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상 및 질병으로 쉬어도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다. 1883년 독일에서 처음 도입됐고,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상병제도가 없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의 일부 주뿐이다.이번 지원대상은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04 10:25 코로나 19 유행, 신규 확진자 수 1만 명대 '증가세 전환' 코로나 19 유행, 신규 확진자 수 1만 명대 '증가세 전환' [FT스포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만 명을 넘기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1만463명으로 집계됐다. 1만명대는 지난 9일(1만 2155명) 이후 20일 만이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계열의 새로운 하위 변이 확산과 여름철을 맞아 실내 활동 및 이동 증가, 예방접종 효과 저하 등이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29 23:59 '원숭이두창' 37도 미열에 인후통과 피부발진 증상 보여 '원숭이두창' 37도 미열에 인후통과 피부발진 증상 보여 [FT스포츠]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22일 처음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에 대한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A씨는 독일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께 한국에 들어왔다. 인천공항 입국 후 질병관리청에 자진 신고해 공항 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해 의심자로 분류됐다. 이후 공항 격리시설에서 대기한 뒤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입국 전인 지난 18일 두통 증상이 있었고, 입국 당시에는 37도의 미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23 10:27 원숭이두창 '국내 첫 발생' 내일 비상사태 선포 논의 원숭이두창 '국내 첫 발생' 내일 비상사태 선포 논의 [FT스포츠] 전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감염 의심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2명이 원숭이두창 의사환자로 신고돼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의사환자 중 1명은 입국 후 하루가 지나 병원을 방문한 뒤 격리돼 그 사이 대인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우려된다.2명의 의사환자는 지난 20일 항공편으로 입국한 외국인 A씨와 21일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 B씨다.A씨는 지난 19일부터 인후통, 림프절 병증 등 전신증상과 함께 수포성 피부병변 증상이 발생했고, 입국 다음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22 10:57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끝난 것 아냐' 경고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끝난 것 아냐' 경고 [FT스포츠]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났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경고했다.20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중부자바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제1차 보건 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많은 나라에서 관련 규제가 풀렸고,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인다"며 "물론 진전이 있지만, 코로나19가 끝났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최근의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20 22:19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4주간 연장'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4주간 연장' [FT스포츠] 정부가 17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의무를 4주간 연장하기로 했다.또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의 대면면회를 예방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허용키로 했다.17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와 관련, 전문가 태스크포스(TF·전담조직) 의견을 받아들여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격리의무를 완화하면 재유행 시기가 빨라지고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이유다.이번 격리유지 조치는 정부가 올가을 예고된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17 22:58 원숭이 두창, '2급 감염병' 코로나처럼 확진 시 격리조치 원숭이 두창, '2급 감염병' 코로나처럼 확진 시 격리조치 [FT스포츠] 정부가 세계 각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원숭이두창을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시 개정안이 행정예고를 거쳐 이날 오전 0시부터 시행됐다.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고시 개정 시점까지는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했다.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고 의무 등이 발생한다2급 감염병은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6-08 10:38 '소아급성간염' 확산, 원인도 모르고, 감염 경로도 깜깜 '소아급성간염' 확산, 원인도 모르고, 감염 경로도 깜깜 [FT스포츠] 원숭이두창에 이어서 어린이와 청소년만 걸리는 급성간염이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 감염 경로뿐 아니라 왜 병에 걸리는지조차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30명 넘는 환자가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왔다.WHO에 따르면 원인불명의 급성간염은 지난 4월5일 영국에서 의심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33개국에서 650명의 환자가 나왔다. 영국(222명), 미국(216명), 일본(31명), 스페인(29명), 이탈리아(27명), 네덜란드(14명), 벨기에(14명), 이스라엘(12명), 포르투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31 23:56 '원숭이두창' 감염병 위험 2단계 격상 '팬데믹 가능성 적은 것 맞나' '원숭이두창' 감염병 위험 2단계 격상 '팬데믹 가능성 적은 것 맞나' [FT스포츠]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이 유럽과 미국에 이어 중남미·중동까지 확산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국가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최근 200여 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실비 브라이언드 WHO 글로벌 감염 대응국장은 지난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은 일반인이 걱정해야 할 질병이 아니다. 이것은 코로나19와 같지 않다. 각국이 감염자와 밀접 접촉자 조기 인지·격리로 신속하게 대응한다면 손쉽게 억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5-30 23: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