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학 후 일주일, 코로나 19 확진자 등교 기준, 신속항원검사 학교마다 제각각, 학교 현장 혼란 개학 후 일주일, 코로나 19 확진자 등교 기준, 신속항원검사 학교마다 제각각, 학교 현장 혼란 [FT스포츠] 초·중·고교가 새 학기를 맞아 등교 수업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중지 기준이 학교마다 제각각이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7일 자가격리 후 정상적인 등교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학교마다 등교 기준이 달라 7일 격리 해제가 되더라도, 10일까지 등교중지를 권고하고 있어, 현장에서는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권고사항인 주 2회 신속항원검사도 일부 학교에서 사실상 학생들에게 강제하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진다. 교육 현장에서는 정부가 명확한 지침 없이 학교 재량에 맡기면서 사실상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3-09 00:03 코로나19 위험도 '매우 높음'으로 6주 만에 단계 상향, 사망자 증가세 지속 코로나19 위험도 '매우 높음'으로 6주 만에 단계 상향, 사망자 증가세 지속 [FT스포츠] 정부가 3월 1주차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코로나19 위험도가 모두 위험도 단계 중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재택치료 의료기관 확충으로 확진자는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나, 중환자실의 병상가동률이 50%를 넘어 지속되고 있고, 최근 60세 이상의 고령층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위중증 환자와 또 사망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월 셋째 주(1.16∼1.22)부터 직전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3-07 15:15 오미크론 사망자 급증...독감수준으로 보면 하루 사망자 500명 이상 나올 것 오미크론 사망자 급증...독감수준으로 보면 하루 사망자 500명 이상 나올 것 [FT 스포츠] 코로나 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대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일일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등 대유행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도 사망자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지만, 오미크론 증상이 약하다는 이유로 독감 취급을 하고 있으며 가볍게 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7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최근 오미크론을 독감처럼 가볍게 보며 감염에 대한 경계도 아예 느슨히 풀어버리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3-07 15:13 코로나19 확진자도 투표하러 갈 수 있다? 3월 5일 오후 5시 외출시간 투표 가능 코로나19 확진자도 투표하러 갈 수 있다? 3월 5일 오후 5시 외출시간 투표 가능 [FT스포츠]3월 4일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수가 25만명을 넘어섰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재택치료 격리자나 밀접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중인 사람들이 본인들도 투표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인 경우 사전투표는 3월 5일 외출이 가능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시간 내 투표가 가능하다. 본 선거일인 9일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하기 위해 본인 확인용 신분증과 확진 통보나 외출 허가 문자 사회 | 오수정 기자 | 2022-03-05 14:07 코로나19 소아확진자 거담병원 어디 있나? 병상없어 발동동 코로나19 소아확진자 거담병원 어디 있나? 병상없어 발동동 [FT스포츠] 정부는 4일 급증하는 소아 코로나19 확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용 입원 병상 2천300여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은 소아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 증상이 생기면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증상 악화 시 입원해서 치료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4일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28개소 ▲외래진료센터 등 소아 대면진료 가능 의료기관(44개소) ▲소아 비대면 의료상담센터(100개소) 명단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소아 비대면 의료상담센터(100개소) 명단은 건강보험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3-05 00:12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불 진화 작업, 주민 700여명 대피 등 심각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불 진화 작업, 주민 700여명 대피 등 심각 [FT스포츠] 경북 울진군 북면 일부 야산에서 번진 산불이 급속도로 주변 지대로 번지며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했다. 울진군 주변을 지나는 차량을 위험 지역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한 두천리 인근 지역 주민들 약 650여명이 대피하는 등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산림청은 산불 위험 수준을 '심각'으로 보고 울진면 인근 광역단위 산불진화 소방헬기와 진화대원등 동원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큰 재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북도지사 지휘 아래 진화작업을 진두하고 있다.현재 산불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사회 | 오수정 기자 | 2022-03-04 15:44 신규 확진자 26만명 폭증…새로운 거리두기 '6인·11시' 신규 확진자 26만명 폭증…새로운 거리두기 '6인·11시' [FT 스포츠] 4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6만 명으로 하루 사이 약 7만 명 가까이 급증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사망자 수, 위증증 환자도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확진자가 급증하면서 PCR 검사 건수도 85만 건을 넘어서면서 보건소 업무 과중으로 검사 결과 통보도 늦어지고 있다. 이에 확산 우려와 치료 시기를 놓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대체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늘어나는 확진자를 앞두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코로나 19 중앙방역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로운 거리두기안을 발표했다.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3-04 13:30 정부 확진자 증가에 '방역지표 안정적'…내일부터 식당·카페등 방역패스 일시 중단 정부 확진자 증가에 '방역지표 안정적'…내일부터 식당·카페등 방역패스 일시 중단 [FT 스포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더블링의 수치를 보이면서 지속적해서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정부는 방역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다음 달 1일부터 식당·카페 등 11개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패스가 일시 중단된다.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 전해철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카페·식당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전했다.전 장관은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 패스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28 12:38 코로나 19 확진 임산부·소아 특수 응급 환자, 일반 격리병상에서도 수술 가능 코로나 19 확진 임산부·소아 특수 응급 환자, 일반 격리병상에서도 수술 가능 [FT스포츠] 방역당국이 분만·소아·투석 등 코로나19 특수 응급 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보한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응급·소아·투석 등 코로나 이외 질환에 대한 의료접근성이 다소 낮아진 상황으로, 응급·특수질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임신부·소아·투석 환자용 병상을 늘리고, 음압 병상이 부족하면 일반 격리병상에서도 수술이 가능하게끔 한다는 계획이다.분만 진료·소아 치료·투석이 가능한 음압 격리병상이 있는 의료기관으로 즉시 이송하고, 입원이 필요한 경우 즉시 입원하게끔 절차도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2-25 18:23 PCR 검사 가격 부담으로 인해 '코로나 양성 두줄 키트 구해요' PCR 검사 가격 부담으로 인해 '코로나 양성 두줄 키트 구해요' [FT 스포츠]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은 유전자 증폭 검사(PCR) 검사 기준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곧장 선별진료소로 가서 검사를 받았지만, 현행 PCR 검사는 60세 이상, 밀접 접촉자, 의사 소견서 지참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만 우선 실시를 하고 있다.의심 증상이 있다면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해 양성 반응인 두 줄이 나와야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가 진단 키트 양성 없이 PCR 검사를 받으려면 10만 원 정도의 자기 부담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담감이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25 13:54 정부 '오미크론 유행 정점은 3월 중순·25만명 예측'...3월부터 확진자의 미접종 가족 수동 감시 실시 정부 '오미크론 유행 정점은 3월 중순·25만명 예측'...3월부터 확진자의 미접종 가족 수동 감시 실시 [FT 스포츠] 코로나 19 확진자가 점차 거세지면서 16만 명을 기록했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문가들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많은 전문 가들이 3월 중순에 정점을 찍고 숫자는 25만 명 내외가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정점이 예상보다 좀 더 빨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재는 위중증 환자수, 사망자수, 병상가동률 등 핵심 방역지표는 비교적 안정적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확진자가 폭증할 것에 대비해 방역대응 체계를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25 12:17 9만명에서 하루새 확진자 17만명…다음 달 30만명으로 전망 9만명에서 하루새 확진자 17만명…다음 달 30만명으로 전망 [FT 스포츠] 전날까지 9만 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가 2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0시 기준으로 17만 명을 넘었다. 하루 만에 7만 명 이상 급증한 것이다.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9만439명과 비교하면 1.9배, 2주 전인 4만 9천549명에 비해 3.5배 달해 매주 약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국내외 확진자 발생 추이를 연구하는 기관들이 다음 달 초에 17만 명을 예상했지만, 더 빠르게 전망치에 도달하면서 다음 달 정점시 확진자 규모가 최대 27만 명에서 30만 명까지 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23 11:52 식약처 소아용 코로나 19 백신 품목허가, 국내 5세~11세 소아도 화이자 접종하나 식약처 소아용 코로나 19 백신 품목허가, 국내 5세~11세 소아도 화이자 접종하나 [FT스포츠] 국내 5세~11세 소아도 코로나 19 백신 맞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화이자의 소아용 코로나19 백신을 품목 허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접종계획은 소아의 질병 부담과 유행 상황, 소아용 백신의 국내 도입 일정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 최종 결과 보고서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화이자의 5살에서 11살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식약처는 코미나티주에 대한 심사 결과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효과성과 안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2-23 10:25 학교별 혼란 예상되는 새 학기 정상등교 철회…정부 결정 요구 학교별 혼란 예상되는 새 학기 정상등교 철회…정부 결정 요구 [FT 스포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개학 이후 학생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정상 등교 원칙을 고수하던 교육부가 학교 단위 전면 원격수업을 허용했다.교육부는 21일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을 구성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교육부 대책반 회의를 열었다.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2주간의 '새 학기 적응주간'을 운영하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 교육청과는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포함해 학사를 탄력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교육부는 일괄 원격수업 전환을 신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22 17:41 정부 "40대도 먹는 치료약 처방"…재택치료 사고 급증에"응급치료 병원 확대" 정부 "40대도 먹는 치료약 처방"…재택치료 사고 급증에"응급치료 병원 확대" [FT 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늘고 있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1일부터 40대 기저 질환자도 코로나 19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투약할 수 있다.팍스로비드 처방을 지속해서 확대해오면서 7일부터 50대 기저질환자도 처방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은 환자 발생 상황과 팍스로비드 수급 상황을 검토해 40대 기저질환자도 팍스로비드 투약 대상을 확대했다.방대본은 “40대 이상 기저 질환자까지 투여 대상 확대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21 13:22 21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사전예약…노바백스 백신은 안전할까? 21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사전예약…노바백스 백신은 안전할까? [FT 스포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이 21일부터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노바백스 백신을 맞는 18세 이상 연령대는 사전예약을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고, 접종 일은 다음 달 7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 2차 접종 일은 1차 접종일에서 3주 뒤로 자동 예약이 된다.2차 접종은 1차 접종과 같은 백신으로 하는 게 원칙이지만 의사가 금기나 연기 등 의학적 사유로 판단한 경우 노바백스 백신으로 교차 접종할 수 있다. 기초접종을 노바백스 백신으로 실시했다면 3차 접종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21 12:17 홍콩 확진자 폭증으로 750만 강제 코로나19 검사 "불응시 벌금" 홍콩 확진자 폭증으로 750만 강제 코로나19 검사 "불응시 벌금" [FT 스포츠]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홍콩은 지난해까지 2년간 누적 환자가 1만2천 명대에 머물렀지만, 오미크론 변이 출현과 함께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750만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강제 코로나 검사 실시라는 강수를 두고 있다.홍콩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다음 달부터 일주일에 한 번, 총 3차례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를 거부하면 1만 홍콩달러(153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하루 100만 명씩 검사를 벌인다는 방침으로 중국 의료진이 홍콩에 파견될 예정이다.홍콩 매체에 따르면 현재 홍콩은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18 13:13 재택치료 의료상담 전화 먹통에 폭언 민원 늘어... 폭언 법적 처벌 검토 재택치료 의료상담 전화 먹통에 폭언 민원 늘어... 폭언 법적 처벌 검토 [FT 스포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날이 드러나면서 재택치료자도 수십만 명에 달하고 있다. 10일부터 시행됐지만, 아직 현장에서는 혼선이 이어지고 재택치료 의료상담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환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일부 재택치료자들은 전화 연결이 원활하게 되지 않자 24시간 기초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재택치료 의료 상담 센터에 폭언·갑질을 하는 민원이 점차 늘고 있어 업무에 방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브리핑에서 재택치료 상담 의료진에 대한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18 13:12 19일부터 QR·안심콜 등 출입명부 사용 중단…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QR 계속 사용 19일부터 QR·안심콜 등 출입명부 사용 중단…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QR 계속 사용 [FT 스포츠] 정부가 18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출입명부 의무화도 잠정 중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만 방역 패스 확인 목적 QR 서비스는 계속 운영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전자출입명부의 기능이 약화되어 접촉차 추적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의 출입명부 의무화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의 동선 등을 추적하기 위해 QR, 안심 콜, 수기명부 등 다양한 형태의 출입명부를 활용해 왔다. 최근 역학조사 방식을 '확진자 자기 기입'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출입명부 목적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18 13:04 신규확진자 10만명 돌파 확진자 11만명 육박…거리두기 '6인-10시' 신규확진자 10만명 돌파 확진자 11만명 육박…거리두기 '6인-10시' [FT 스포츠]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며 하루 신규 확진자 109,831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아직 정점을 찍지 않은 오미크론이 상당한 숫자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한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거리 두기를 완화하기로 결론 내렸다. 오늘(18일) 발표한 거리 두기 조정방안에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 사적 모임은 최대 6인으로 그대로 유지된다.새롭게 변경된 거리 두기 조정안은 오는 19일부터 3.9 대선 후인 다음 달 13일까 사회 | 강수정 기자 | 2022-02-18 12: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