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6일부터 입장권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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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6일부터 입장권 예매 시작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7.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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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3년만에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오늘(6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은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펼쳐지는 2022 KBO 퓨쳐스 올스타전과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6일 오후 2시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고객센터,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진행된다.

먼저 6일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15일 열리는 '올스타프라이데이' 입장권 선예매로 6000매이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팬사인회와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롯하여 KBO 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홈런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7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선예매자들에 한해 16일 펼쳐지는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가 가능하다.

이후 8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 올스타전 모두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예매 잔여분이 남아있을 경우 당일 구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3년만에 팬들을 찾아가는 올스타전으로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힌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2022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LG, 키움, NC, KIA, 한화)로 팀을 나눠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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