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부상 박동원·홍건희·정수빈 출전 불발 ··· 양의지·최지훈·최원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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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부상 박동원·홍건희·정수빈 출전 불발 ··· 양의지·최지훈·최원준 대체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7.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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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2022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변경됐다.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던 드림 올스타(SSG·kt wiz·삼성 라이온즈·두산·롯데 자이언츠) 감독 추천 선수인 두산 홍건희와 정수빈이 부상으로 인해 각각 두산 최원준과 SSG 최지훈으로 교체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나눔 올스타(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베스트 12로 뽑힌 포수 KIA 박동원이 부상으로 빠지고 대신 감독 추천으로 선발 된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홍건희는 13일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됐고, 정수빈은 7일 키움전에서 2루로 뛰다 상태 팀 2루수 김혜성과 충돌해 허리 부상을 당했다.

박동원은 8일 한화전에서 왼쪽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다.

박동원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짐에 따라 KBO 규저엥 따라 나눔 올스타 포수 부문 2위인 양의지가 올스타전에 설발 출장하며 교체 포수로 한화 최재훈이 대체됐다.

올스타전 대채로 들어온 선수들 역시 팬 사인회 등 식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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