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캄자트 치마에프, "난 번즈를 1분 안에 부수고 기절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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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캄자트 치마에프, "난 번즈를 1분 안에 부수고 기절시킬 것이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4.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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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자트 치마에프가 길버트 번즈와의 UFC 273 경기에 대해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캄자트 치마에프와 길버트 번즈의 맞대결은 많은 팬들이 매우 기대하고 있는 경기이고 중요한 이벤트로 주목을 끌고 있다. 치마에프는 프로로서 10승 무패, UFC에서 4승 무패이지만 팬들은 번즈와의 맞대결이 그의 경력 중 가장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치마에프는 현재 웰터급 2위 랭커와의 경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그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많은 프로 선수들이 그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길버트 번즈가 녹아웃 파워와 주짓수 기술을 통해 치마에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치마에프는 승리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1분안에 번즈를 제압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치마에프는 UFC 273 기자 회견에서 "난 번즈를 1분 안에 부수고 기절시킬 것이다. 그는 어린 소년, 겁 많은 소년이다. 나는 어제 번즈에게 힘을 보여달라고 말했지만, 그는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번즈에게 내가 토요일에 힘을 보여 준다고 말했고 그는 돌아섰다." 라고 말했다.

캄자트 치마에프가 자신의 말대로 1분 안에 길버트 번즈를 KO 시킨다면 그에게 타이틀 기회가 갈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최근 치마에프는 콜비 코빙턴과의 경기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이야기 했으며 그와의 경기가 진행되길 바라지만 UFC가 진행할지는 불확실하다.

치마에프는 번즈가 자신에게 너무 작고 약하다고 말하며 오는 토요일 밤에 잭슨빌에서 열리는 경기가 자신에게 큰 이점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치마에프는 자신의 스폰서 유튜브 채널인 Block Access에서 올린 비디오에서 "나는 챔피언이고, 나는 왕이고, 나는 역대 최고이다. 나는 누구보다도 더 훌륭하다. 나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너무 느리다. 그 사람들은 너무 느리고, 너무 약하다. 난 그들에게 너무 강하고, 너무 빠르다. 나는 끝없는 체력을 가지고 있고 내 오른손은 산을 부서버릴 수도 있다.” 라고 훈련하며 말했다.

과연 캄자트 치마에프는 자신의 말대로 길버트 번즈를 1분 안에 제압할 수 있을 것인지 이번 주말 열리는 UFC 273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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