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챔피언십 권원일, 몽골 복싱 국대 출신 강호와 격돌 원챔피언십 권원일, 몽골 복싱 국대 출신 강호와 격돌 [FT스포츠] 권원일(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남자종합격투기 공식랭킹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새해 첫 달부터 경기에 나선다.밴텀급 4위 권원일은 오는 2024년 1월 13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18'에서 복싱 몽골국가대표를 지낸 신에착트가 졸체체그(27)와 대결한다.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24 15:57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내년 2월 블레이크 빌더와 UFC 데뷔전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내년 2월 블레이크 빌더와 UFC 데뷔전 [FT스포츠] 로드 투 UFC’ 시즌1 우승을 차지했던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드디어 부상 공백을 깨고 UFC 데뷔전에 나선다.이정영의 에이전트 측은 24일 SNS를 통해 “이정영이 내년 2월 22일 열리는 대회에서 블레이크 빌더(33·미국)와 대결한다”고 밝혔다. 아직 UFC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이정영은 지난 ‘로드 투 UFC 시즌 1’ 페더급 우승자다.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한국 호랑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중국 파이터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면서 ‘중국 파이터 킬러’라는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24 15:33 6개월째 구금된 축구 국대 손준호…韓감독 석방 호소에 中 "법대로" 6개월째 구금된 축구 국대 손준호…韓감독 석방 호소에 中 "법대로" [FT스포츠] 6개월 넘게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인 손준호(산둥 타이산) 선수와 관련해 중국은 “법에 따라 엄격히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 선수 석방 희망을 언급한 데 대해 “관련 당사자(손준호)는 비(非)국가공작인원(공무원) 수뢰죄로 법에 의거해 체포됐다. 사건의 구체적인 진전(상황)은 중국의 주관 부문에서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이어 “중국은 법치주의 국가로서 법에 따라 엄격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며 “관련 당사자의 정당한 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4 15:16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KBL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KBL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FT스포츠] 경기 후 상대 팀 코칭스태프·직원 등에게 욕설이 섞인 폭언을 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제재금 1천만원의 징계를 받았다.이에 김 감독은 "깊이 반성한다"며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KBL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9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과 원주 DB의 권순철 단장에게 각각 제재금 1천만원,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지난 19일 DB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후 라커룸으로 통하는 체육관 복도에서 김주성(44) DB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이흥섭(51) D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4 15:07 배드민턴 안세영, 올해 첫 4강 진출 실패... 중국 마스터스 16강서 탈락 배드민턴 안세영, 올해 첫 4강 진출 실패... 중국 마스터스 16강서 탈락 [FT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2관왕이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투어 중국 마스터스 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중국 왕즈이(세계 12위)에게 게임 스코어 0대2(12-21 16-21)로 패배했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 중 처음으로 준결승 이전에 탈락하며 입상에 실패했다. 그는 앞서 올해 15차례 대회에서 우승 10회,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기록했다.안세영이 올해 출전한 국제배드민턴대회에서 준결승에 오르지 못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24 01:20 영암군민속씨름단,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최강단전과 한라장사전서 우승 영암군민속씨름단,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최강단전과 한라장사전서 우승 [FT스포츠]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2023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최강단전과 한라장사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라 올해 마지막 씨름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16일 단체전인 최강단전 결승전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안산김홍도장사 씨름대회 우승팀 문경시청씨름단을 4-0으로 압도하며 최강씨름단의 면모를 과시했다.18일의 한라장사전에 출전한 최성환 장사는 준결승전 1경기에서 이호진 선수의 밀어치기 공격을 재빠르게 피한 다음 장기인 들배지기로 응수해 1점을 획득했다.2경기에서는 상대의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11-24 01:13 축구 U-23 아시안컵 조추첨 결과 발표, 한국은 일본·중국·UAE과 함께 B조 축구 U-23 아시안컵 조추첨 결과 발표, 한국은 일본·중국·UAE과 함께 B조 [FT스포츠] 내년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가 발표되었다.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추첨식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일본, 중국, UAE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이번 조추첨에는 지난 2022년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포트를 배정하는 방식을 따랐으며, 지난 대회에서 8강에 올랐던 한국은 호주, 이라크, 베트남과 함께 2번 포트를 배정받았다. 이번 U-23 아시안컵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하며 카타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3 19:47 장태석 펜싱 여자 대표팀 감독, 韓 최초 IOC 코치 공로상 수상 장태석 펜싱 여자 대표팀 감독, 韓 최초 IOC 코치 공로상 수상 [FT스포츠] 한국 펜싱 여자 대표팀을 이끈 장태석(55) 울산광역시청 감독이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코치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22일(현지시간) IOC는 2023년 코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장 감독과 아르헨티나 유도 코치 라우라 마르티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IOC 코치 평생 공로상은 경기장 안팎 선수들의 삶에서 코치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고, 특히 올림픽 여정에서 기여한 코치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하계 또는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적 있는 선수를 지도한 코치를 대상으로 후보를 추천받으며, 토마스 바흐 위원장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7:25 한화 이글스, 대전시와 신축 야구장 사용 계약 체결 ··· 25년부터 25년 간 한화 이글스, 대전시와 신축 야구장 사용 계약 체결 ··· 25년부터 25년 간 [FT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광역시와 신축 야구장 사용 및 수익 계약을 체결했다.23일 한화 구단는 "22일 연고지 대전시와 신축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에 대한 사용 및 수익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고 밝혔다.한화 구단을 포함한 한화그룹이 대전시에 486억원을 지불하고 개장 후 25년간 야구장 사용권과 네이밍 라이츠(명명권), 광고권 등을 보유하는 조건이다. 한화는 완공 예정 시기인 2025년부터 2049년까지 베이스볼드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다.현재 한화가 사용하고 있는 한화생명이글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6:44 '음주운전 은폐' 배영빈, 롯데서 방출 이어 KBO 중징계 ··· 1년 실격·사회봉사 80시간 징계 '음주운전 은폐' 배영빈, 롯데서 방출 이어 KBO 중징계 ··· 1년 실격·사회봉사 80시간 징계 [FT스포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고도 구단에 신고하지 않아 물의를 일으킨 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영빈(23)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징계를 받았다.23일 KBO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배영빈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KBO는 음주운전에 대해 1년 실격 처분을 내리고 미신고에 대해선 사회봉사 활동 80시간 징계를 확정했다.앞서 지난달 23일 배영빈은 서울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했다. 이후 골목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큰길로 빼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6:36 'LG 에이스' 투수 켈리,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완료··· '6년 연속' 구단 최장수 외인 'LG 에이스' 투수 켈리,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완료··· '6년 연속' 구단 최장수 외인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내년에도 동행을 이어간다.23일 LG 구단은 "켈리와 총액 150만달러(약 19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켈리는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등 보장금액은 120만달러,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30만달러다. 계약 총액은 지난해180만 달러(계약금 45만달러, 연봉 105만달러, 옵션 30만달러)에서 30만달러 줄었다.이로써 2024시즌 재계약을 하면서 켈리는 6년 연속 LG 마운드를 지킨다.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가 됐다.켈리는 2019시즌 LG 유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3:29 드림풋볼,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개최 드림풋볼,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개최 [FT스포츠] 드림풋볼에서 주최·주관하고 양구군스포츠재단에서 후원하는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가 오는 11월 24일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함께 모여 경쟁하고 성장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왕중왕을 뽑는 이번 대회에서는 2023년 드림풋볼 대회에 참가한 팀들 중 상위리그 우승 준우승 3위팀만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친선과 스포츠 정신을 나누게 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회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우정과 협동을 배울 수 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1:19 윤형빈, 일본 파이터에 '간장 테러'…“참교육 시켜주겠다” 윤형빈, 일본 파이터에 '간장 테러'…“참교육 시켜주겠다” [FT스포츠] 개그맨 윤형빈(43)이 간장 테러를 당했다.로드FC는 22일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굽네 ROAD FC 067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윤형빈이 2014년 로드FC 014 대회 이후 9년 만에 로드FC 공식 무대에 복귀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형빈을 비롯해 ‘악동’ 권아솔(37), ‘야쿠자’ 김재훈(34),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8, SHARK GYM), ‘래퍼 파이터’ 이정현(21, TEAM AOM) 등이 자리했다.윤형빈은 로드FC 연말 대회에서 일본의 쇼유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23 00:08 대한항공, OK금융그룹 3-0 완파…'링컨·정한용 31점 합작' 대한항공, OK금융그룹 3-0 완파…'링컨·정한용 31점 합작' [FT스포츠]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완파했다.대한항공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남자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과의 경기에 3-0(25-20 25-17 25-18)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대한항공은 7승 3패(승점 22점)로 2위를 유지하며 1위 우리카드를 맹추격했다.OK금융그룹은 6승 4패(승점 15점)로 4위 자리를 지켰다.대한항공의 링컨은 서브 득점 3개 포함 17득점을 올렸다. 정한용은 14점으로 힘을 보탰다.OK금융그룹은 '주포' 레오가 양팀 최다인 23점을 뽑았지만 혼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2 21:02 최주환,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키움행…'베테랑 대이동' 최주환,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키움행…'베테랑 대이동' [FT스포츠] 최주환과 우규민, 김강민 등 KBO리그의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팀을 옮긴다.한국야구위원회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4 KBO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2020년까지 5번의 2차 드래프트가 실시됐다가 퓨처스FA 제도가 신설되면서 폐지됐던 2차 드래프트는 퓨처스FA가 여러 비판 속에 조기 폐지되면서 2023 시즌 종료 후 부활했다. 2차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지명한 구단은 1라운드 4억, 2라운드 3억, 3라운드 2억, 4, 5라운드 1억 원의 양도금을 원소속 구단에 지급해야 한다.내야수 최주환(35)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2 20:51 한화 이글스 2차 드래프트 SSG 랜더스 외야수 김강민 지목, SSG 팬들은 '속상' 한화 이글스 2차 드래프트 SSG 랜더스 외야수 김강민 지목, SSG 팬들은 '속상' [FT스포츠] 22일 비공개로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한화 이글스가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41)을 지명한 것이다.김강민은 SSG랜더스 전신인 SK와이번스 2001년 입단한 이후 SK와 함께 성장해오며 2007년, 2008년, 2010년, 2018년, 2022년 다섯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또한 2022 한국시리즈 SSG 랜더스 우승당시 김강민은 5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으로 마지막 승리를 이끌며 MVP에 선정되기도 한 선수이다. 김강민은 SSG 영구 결번까지 언급될 정도로 SSG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2 18:07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 메이저리그 진출? 구단측 포스팅 허용 발표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 메이저리그 진출? 구단측 포스팅 허용 발표 [FT스포츠]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의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LG 트윈스는 고우석의 포스팅 시스템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으며 후 포스팅 입찰 금액이 나온 후 최종 판단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고우석의 신분 조회 요청 받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KBO에서 MLB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하거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이적하는 방법이 있다.한국 프로야구는 1999년에 FA 제도를 처음 도입했는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2 17:28 클린스만호, 중국 관중 비매너 레이저 공격에도 3:0 완승 클린스만호, 중국 관중 비매너 레이저 공격에도 3:0 완승 [FT스포츠] 한국 축구가 껄끄러운 중국 원정에서 낙승을 거두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었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멀티골과 정승현(울산)의 추가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C조 일정 중 가장 까다로운 일정인 중국 원정에서 승리해 이번 2차 예선 초반 확실하게 치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중국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1 23:34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6연승 질주…정관장, 4연패 수렁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6연승 질주…정관장, 4연패 수렁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연승을 6경기째로 늘렸고 10승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흥국생명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흥국생명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2(23-25 25-17 21-25 25-19 15-9)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6연승을 거뒀고 9승 1패(승점25)로 1위를 지켰다.반면 세트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덜미를 잡힌 정관장은 4연패를 당하면서 4승 6패(승점13)로 4위 제자리에 머물렀다.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1 23:08 '빅리그 진출 타진' 이정후 MLB 영입 전쟁에 명문 구단 양키스·샌프란시스코 눈독 '빅리그 진출 타진' 이정후 MLB 영입 전쟁에 명문 구단 양키스·샌프란시스코 눈독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장을 내민 이정후의 영입 경쟁에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뛰어들 전망이다.21일(한국시간) MLB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존 모로시 기자는 이날 MLB 네트워크에 출연해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매체에 따르면 "두 팀이 이정후에 관심을 보이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전 보도에도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는 KBO리그에서 뛰는 이정후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한 바 있다. 이정후는 두 팀이 이번 겨울 노리는 것으로 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