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격투기 선수] '핵주먹' 프란시스 은가누, UFC 재계약 최종 무산 [격투기 선수] '핵주먹' 프란시스 은가누, UFC 재계약 최종 무산 [FT스포츠] 미국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챔피언인 ‘핵주먹’ 프란시스 은가누(37·카메룬/프랑스)가 UFC를 떠납니다. 그가 보유한 헤비급 타이틀 벨트도 박탈됩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UFC와 은가누가 재계약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현 헤비급 챔피언인 은가누를 방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카메룬 출신으로 압도적인 펀치력이 일품인 은가누는 2021년 3월 UFC 260 대회에서 스티페 미오치치(41·미국)를 2라운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3-03-03 01:22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재대결 가능성 있지만 '아직'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재대결 가능성 있지만 '아직' [FT스포츠] UFC 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의 재대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카체프와 볼카노프스키는 지난 12일 (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맞붙었으며 마카체프가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사수했다. 2016년 UFC 데뷔 후 페더급에서 12연승 무패행진을 달려온 볼카노프스키는 전 체급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28 18:59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UFC 284 홍보 제대로 했다, 역대급 인기 자랑할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UFC 284 홍보 제대로 했다, 역대급 인기 자랑할 것' [FT스포츠] 오는 주말 호주에서 열리는 UFC 284를 앞두고 UFC 대표인 데이나화이트 회장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호주 퍼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2019년 10월 UFC 243 이후 3년 4개월만에 UFC 284가 개최되는데 이번 대회에는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호주 출신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를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두 선수는 각 체급 최고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실력자들로 체급별 대결은 물론, 각기 다른 체급의 챔피언간의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08 21:11 최두호, UFC 복귀전서 '무승부' ··· '헤드 버팅 논란' 화이트, "잘못된 판단" 최두호, UFC 복귀전서 '무승부' ··· '헤드 버팅 논란' 화이트, "잘못된 판단" [FT스포츠] '슈퍼보이' 최두호가 복귀전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5일(한국시간) 최두호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경기에서 카일 넬슨을 상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최두호는 경기내내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3라운드 중반 타격으로 충격을 입힌 뒤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스윕 뒤 상위에서 압박했다. 하지만 엘보 공격을 시도하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 시켰고 그는 고의적인 버팅이라며 1점 감점을 받았다.최두호는 버팅이 감점으로 이어지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2-06 12:17 궁지에 몰린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이번엔 UFC 코치로 등장? 궁지에 몰린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이번엔 UFC 코치로 등장? [FT스포츠]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인 코너 맥그리거(35,아일랜드)가 이번엔 코치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근 맥그리거에게 'TUF 31시즌' 코치 제의가 들어왔으며 상대 팀 코치는 UFC 라이트급 선수인 마이클 챈들러(36, 미국)이다. 마이클 챈들러 역시 맥그리거의 복귀전에서 자신과 맞붙길 기대했으나, 직접 싸우는 대신 코치로 자존심 대결을 먼저 치르게 되었다.TUF란 'The Ultimate Fighter'의 약자로,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매 시즌마다 체급별로 지원자를 받고,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2-05 07:18 웰터급 마스비달 '번즈와 대결 3라운드면 충분하다', UFC 287 4월 9일 확정 웰터급 마스비달 '번즈와 대결 3라운드면 충분하다', UFC 287 4월 9일 확정 [FT스포츠] 호르혜 마스비달(38, 미국)이 UFC 287에서 길버트 번즈(36, 브라질)와의 5라운드까지 대결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마스비달은 지난 2019년 UFC 244 에서 네이트 디아즈(38, 미국)을 상대로 TKO 승리를 거두며 파이터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다음 해인 2020년과 2021년 UFC 251, UFC 261에서 카마루 우스만(36, 나이지리아)에게 연패를 당하며 웰터급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마스비달은 그 후로 콜비 코딩턴에게까지 패하며 이전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으나 승리의 영광을 되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31 20:35 UFC 페더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 '자전거 사고로 죽을 뻔 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 '자전거 사고로 죽을 뻔 했다' [FT스포츠] 2015년 UFC 페더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35·아일랜드)가 자전거를 타던 도중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맥그리거는 직접 자신의 SNS에 사고를 당시 영상들을 올리며 "자전거 사고로 죽을 뻔 했다. 뒤에서 오던 차가 전속력으로 나를 지나쳤다. 레슬링과 유도할 때 배운 낙법으로 위험을 면했다. 신에게 감사한다."며 사고 사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 속에서 맥그리거의 자전거는 고장난 채 도로에 넘어져 있었으며 맥그리거 역시 입고 있던 옷이 찢어지긴 했으나 영상 속에는 맥그리거의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9 01:17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로드 투 UFC' 결승서 이자와 격파 ··· "2분 안에 끝낸다"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로드 투 UFC' 결승서 이자와 격파 ··· "2분 안에 끝낸다" [FT스포츠]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6·쎈짐/에이앤티매니지먼트)이 UFC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정영은 내달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루이스vs스피박'에서 펼치는 로드 투 UFC(RTU) 페더급 결승에서 이자와 우승을 놓고 겨룬다. 이번 RTU 플라이급 결승에는 최승국과 박현성 두 한국인 파이터 매치가 펼쳐진다.이정영은 온라인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기를 앞두고 "이자가 나에게 할 것은 달라붙는 것 외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페이크를 주고 상태가 붙으려 하는 순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1-26 13:47 '빅매치성사' 오는 3월 헤비급 타이틀전 존 존스 vs 시릴 간 격돌 ··· 은가누 UFC 재계약 불발 '빅매치성사' 오는 3월 헤비급 타이틀전 존 존스 vs 시릴 간 격돌 ··· 은가누 UFC 재계약 불발 [FT스포츠] 오는 3월 UFC 헤비급 타이틀 매치로 존 존스(35·미국)과 시릴 간(32·프랑스)의 빅매치가 성사됐다.15일(한국시간) UFC는 오는 3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스와 헤비급 랭킹 1위 시릴 간이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헤비급 챔피언은 프란시스 은가누였으나 UFC와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끝내 방어전이 성사되지 못했다. 은가누는 UFC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해 타이틀이 박탈된다.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UFC 파이트 나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1-16 01:02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 제이크 폴과 앤더슨 실바 'UFC 노조 협회 만들자'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 제이크 폴과 앤더슨 실바 'UFC 노조 협회 만들자' [FT스포츠] 지난 해 10월 라이벌로 맞붙었던 UFC계의 악동 제이크 폴(25, 미국)과 UFC 미들급 선수 출신이자 UFC 미들급 역대 최다 방어전 16회 기록 보유자인 앤더슨 실바(브라질, 47)가 이번엔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제이크 폴은 격투기 협회를 만들고자 일을 추진해왔으며, 그 길에 앤더슨 실바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조격 단체로, 제이크는 앤더슨의 협업 소식을 소식을 전하며 "실바는 매우 자신감이 넘치며, 그는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사람이다."고 그가 협회를 창립하는데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03 17:29 종합 격투기 단체 UFC 대표직 맡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새해 전 날 아내 폭행 영상 공개 종합 격투기 단체 UFC 대표직 맡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새해 전 날 아내 폭행 영상 공개 [FT스포츠]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가 새해 전야제 파티 도중 아내에게 신체적인 폭행을 가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다. 미국의 언론사 중 하나인 TMZ는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한 유흥주점에서 데이나 화이트대표가 아내와 다투는 영상을 공개했다. 화이트 대표는 새해 전야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가족과 새해 전야 휴가를 보냈다. 언론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는 그의 아내인 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아내가 자신을 향해 손을 올리자 아내의 손목을 잡고 얼굴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03 16:56 UFC 스테판 보너, 심장질환 합병증으로 45세에 사망 UFC 스테판 보너, 심장질환 합병증으로 45세에 사망 [FT스포츠] 종합격투기 UFC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명경기를 펼쳤던 주인공 스테판 보너(미국)가 45세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UFC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보너가 직장에서 심장 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무술을 수련해 2001년부터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한 보너는 2005년 UFC가 제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TUF(The Ultimate Fighter) 시즌 1에 출연, 라이트헤비급에서 포레스트 그리핀(43·미국)과 맞붙어 3라운드 내내 말 격투기 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26 10:41 '18세' 라울 로사스, UFC 역사상 최연소 데뷔·승리 기록 달성 '18세' 라울 로사스, UFC 역사상 최연소 데뷔·승리 기록 달성 [FT스포츠] '18세' 라울 로사스가 UFC 역사상 최연소 데뷔와 최연소 승리 기록을 달성했다.11일(한국시간) 로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2에서 제이 페린 상대로 1라운드 승리를 거뒀다. 로사스의 강점인 그래플링으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데려가 백에서 압박하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본인의 데뷔전에서 불과 2분 44초만에 서브미션 승리했다.그는 2004년 10월 8일 생으로 현재 18세로 지난해 11월 프로에 데뷔해 5연승을 거두고 지난 9월 컨텐더 시리즈에서 승리한 직후 UFC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2-15 01:47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UFC 282 재래드 고든의 패배 이유는 끔찍한 전략 때문' 발언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UFC 282 재래드 고든의 패배 이유는 끔찍한 전략 때문' 발언 [FT스포츠]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2 에서 재래드 고든이 영국 출신 UFC 라이트급 신성 패디 핌블렛에게 패배했다.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는 재래드 고든이 싸움을 던져버리는 끔찍한 수를 선택했기 때문이라며 고든을 비난했다. 화이트 대표는 평소 UFC 선수들에게 심판에게 경기를 맡기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고든은 그런 화이트 대표의 조언과 반대로 심판의 판단에 맡기며 스스로 경기를 던저버린 탓에 실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든은 핌블렛에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2-12 19:18 'UFC 라헤급 챔프 공석' 블라호비치 vs 안칼라예프 무승부 ··· 결국 화이트 "테세이라vs힐 챔피언 타이틀전" 결정 'UFC 라헤급 챔프 공석' 블라호비치 vs 안칼라예프 무승부 ··· 결국 화이트 "테세이라vs힐 챔피언 타이틀전" 결정 [FT스포츠] UFC 라이트헤비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가리지 못한채 얀 블라호비치(39·폴라드)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0·러시아)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2에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으로 블라호비치와 안칼라예프가 맞붙었지만 스플릿 무승부 판정으로 끝났다.당초 이번 대회는 전 챔피언 이리 프로하즈카(30·체코)가 전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3·브라질)를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프로하즈카의 어깨 부상으로 1년 이상 공백이 불가피해지자 결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2-12 15:46 'UFC 대표' 화이트, "지금까지 프로하즈카의 부상이 최악" ··· 타이틀 2차전은 내년 중순쯤 'UFC 대표' 화이트, "지금까지 프로하즈카의 부상이 최악" ··· 타이틀 2차전은 내년 중순쯤 [FT스포츠]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부상을 입은 이리 프로하즈카에 대해 입을 열었다.8일 MMA파이팅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가 패디 핌블릿 팟캐스트를 통해 프로하즈카의 부상 경위와 헤비급 타이틀 향방에 관련해 이야기 했다"고 보도했다.지난 11월 프로하즈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현재 어깨 부상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장기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기간 경기를 할 수 없어 타이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6월 타이틀 벨트를 차지한 프로하즈카는 부상으로 인해 최소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2-09 02:19 이스라엘 아데산야 ' 경기 중단 결정만 아니었다면 챔피언 벨트 지킬 수 있었을 것' 이스라엘 아데산야 ' 경기 중단 결정만 아니었다면 챔피언 벨트 지킬 수 있었을 것' [FT스포츠] 5라운드 페레이라의 연속 공격으로 무너진 아데산야가 패배에 대해 입을 열였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81에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알렉스 페레이라(35, 브라질)와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뉴질랜드)의 UFC 미들급 대결이 열렸다.결과는 페레이라의 승이었다. 페레이라는 아데산야에게 마지막 공격을 퍼부으며 TKO승을 거두었고, UFC 미들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5라운드 페레이라의 공격이 이어지자 레퍼리(심판)는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아데산야는 자신에게 패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1-15 18:27 '라이트급 새로운 챔피언' 마카체프, 1차방어전 상대로 볼카노프스키 언급 '라이트급 새로운 챔피언' 마카체프, 1차방어전 상대로 볼카노프스키 언급 [FT스포츠] 라이트급의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슬람 마카체프가 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1차 방어전 상대로 지목했다.23일(한국시간) 마카체프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280의 메인이벤트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2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등극했다.이날 마카체프 코너에 있던 동료이자 선배, 스승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 종료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옥타곤으로 달려갔다. 그는 "이제 우리의 계획은 호주로 날아가서 P4P 제왕 볼카노프스키의 홈에서 싸우는 겁니다. 이슬람과 나는 피니시로 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24 14:40 UFC 280 대회 '찰스 올리베이라 vs 이슬람 마카체프' 결과, 새 라이트급 챔피언 탄생 UFC 280 대회 '찰스 올리베이라 vs 이슬람 마카체프' 결과, 새 라이트급 챔피언 탄생 [FT스포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마침내 UFC 라이트급 세계 최고 자리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0'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찰스 올리베이라(33·브라질)와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의 라이트급 메인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마카체프는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16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라이트급 챔피언을 차지했다. 올리베이라는 11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나 마카체프에게 패배하며 라이트급 챔피언 왕좌를 넘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23 13:13 UFC 페더급 챔피언 출신 조제 알도 '데이나 화이트와 나는 좋은 사이' UFC 페더급 챔피언 출신 조제 알도 '데이나 화이트와 나는 좋은 사이' [FT스포츠] 종합격투기 세계에서 은퇴한 조제 알도(36, 브라질)가 은퇴를 알렸을 때 데이나 화이트의 연락에 감동 받은 일화를 밝혔다.이번 주 MMA 파이팅 팟캐스트 방송에 조제 알도의 은퇴 과정에 대한 언급에서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는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에게 은퇴의사를 문자로 고했다.지난 9월 알도가 UFC 은퇴 의사를 밝혔던 당시, 알도는 UFC와의 계약 상 한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알도는 스포츠 인터뷰에서 '종합격투기 외 다른 종목의 대회와 계약하는 것이 UFC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15 16: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