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너킥 차는데 폭죽 쏴 공포" 황인범, 얼굴 부상 당할 뻔…경기 일시중단 "코너킥 차는데 폭죽 쏴 공포" 황인범, 얼굴 부상 당할 뻔…경기 일시중단 [FT스포츠]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7·츠르베나즈베즈다)이 소속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당할 뻔했다.황인범은 21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티잔과 2023~2024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0-0 팽팽하던 전반 23분쯤 돌발사고에 직면했다.현지 매체 스포탈에 따르면 즈베즈다 세트피스를 전담했던 황인범이 원정팀 코너에서 코너킥을 준비할 때 파르티잔 팬들이 황인범을 향해 폭죽을 던지는 일이 있었다.황인범이 폭죽에 맞았는지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5 11:38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FT스포츠] K리그 경기 도중 여자 심판을 밀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게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전 출장을 14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토)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를 한 사안과 관련하여 경남 구단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4일 K리그2 안산과 경기 도중 벌어졌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의 2024 K리그2 7라운드 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와 심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18:42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결승서 우승 ··· 황대헌은 또 실격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결승서 우승 ··· 황대헌은 또 실격 [FT스포츠] 남자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이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1일 박지원은 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5초759의 기록으로 장성우(고려대), 김건우(스포츠토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박지원은 이날 경기 초반 기회를 엿보다 레이스 중반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단숨에 1위까지 올라섰고, 이후 속도를 끌어올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박지원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받은 랭킹 포인트 55점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18 ‘팀킬 논란’ 황대헌, 또 반칙…추월당하자 곧바로 ‘거친 플레이’ ‘팀킬 논란’ 황대헌, 또 반칙…추월당하자 곧바로 ‘거친 플레이’ [FT스포츠] 한국 선수에게 고의로 반칙을 저질렀다는 ‘팀 킬’(team kil) 논란이 불거졌던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또 반칙을 했다.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2차 예선이 열렸다.이날 황대헌은 김건우(스포츠토토), 박노원(화성시청), 신다운(경기일반), 홍인규(한국체대)와 예선 7조에서 경기를 펼쳤다.황대헌은 이날 경기에서 박노원에게 추월을 당했다. 그러자 황대헌은 다시 박노원을 추월하기 위해 곡선주로 밖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다 충돌했다.박노원은 충돌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08 10:42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 최석현이 사후 감면을 받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 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 충북청주 수비수 최석현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지난달 30일 최석현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4라우드 충남아산전 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겨 넘어뜨리는 반칙을 했다.당시 주심은 최석현이 상대의 공격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한 것으로 보고 두 번째 경고로 퇴장 조치했다.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 평가패널회의에서 최석현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6:53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FT스포츠]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도입된 자동투구판정 시스템(ABS)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하여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ABS는 '로봇심판'으로 불리며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주심은 이어폰으로 이를 듣고 콜 사인을 낸다.KBO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6:46 KBO, 구단에 규정 변경 안내자료 배포 '내야 한쪽에 야수 3명 안돼요' KBO, 구단에 규정 변경 안내자료 배포 '내야 한쪽에 야수 3명 안돼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규정, 규칙 변경 사항을 담은 안내 자료를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배포했다.KBO는 6일 "2024시즌부터 시행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에 관한 주요 사항을 안내 자료에 포함했다"며 "KBO리그에서 시범 운영하는 피치 클록 규정, 퓨처스리그에 도입하는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 또한 안내했다"고 전했다.ABS 운영과 관련해 스트라이크 존 상하, 좌우 기준을 명시했으며, 시스템 결함 시 판정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기술했다. 또한 시각적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1:06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선발 명단 발표 ...'김민재 공백' 정승현 투입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선발 명단 발표 ...'김민재 공백' 정승현 투입 [FT스포츠] 황희찬(울버햄튼)이 공격의 첨병으로 나선다. 관심을 모았던 '김민재 결장'의 공백은 울산HD 수비라인의 조직력을 살리기 위한 정승현(울산현대) 카드로 메운다. 17일 만의 '리턴 매치'에 나서는 클린스만호의 스타팅 11이 확정됐다.핵심 수비수인 김민재가 지난달 15일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전(3-1 승)과 지난 3일 호주와의 8강전(2-1 승)에서 각각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결장한다.이에 김민재의 빈자리는 울산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영권, 정승현으로 메꾼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김민재와 돌아가며 짝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6 23:39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FT스포츠]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레바논과 예선전에서 비기자, 중국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이 "한국 심판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일종의 자격지심"이라며 "(바레인과) 한국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20:06 [이동호변호사 칼럼] 매수인의 잔금지급거절과 부동산매매계약해제 [이동호변호사 칼럼] 매수인의 잔금지급거절과 부동산매매계약해제 최근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아파트 매매계약서에 인도일과 실제 명도일 약정이 별도로 있는 경우 매도인의 현실인도의무 인정여부가 문제된 사건에서 매도인의 현실인도의무를 인정하였다.이 사건에서 甲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乙 소유의 아파트를 매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당시 이 사건 아파트에는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었고 매매계약 체결 당시 임차인은 甲에게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른 갱신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이 사건 매매계약서는‘매도인(乙)은 매매대금의 잔금 수령과 동시에 매수인(甲)에게 소유권이 생활경제·기업·문화 | 이동호변호사 | 2024-01-15 09:00 아시안컵 사상 첫 여성 심판…한국인 포함 5명 심판 기용 아시안컵 사상 첫 여성 심판…한국인 포함 5명 심판 기용 [FT스포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김경민 부심 등 5명의 여성 심판이 탄생한다.APTN 통신은 11일 “여성 심판 5명이 아시안컵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13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는 18개국에서 35명의 주심과 39명의 부심이 선발됐는데, 이 중 여성은 5명이다.주심 명단에는 케이트 야체비치(호주),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심판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의 김경민 심판과 보조노 마코토, 데시로기 나오미(이상 일본) 심판은 부심으로 참여한다.이들 중 가장 먼저 아시안컵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1 18:52 '괴물 수비수' 김민재, KFA 올해의 선수 선정 ··· 여자부는 천가람 '괴물 수비수' 김민재, KFA 올해의 선수 선정 ··· 여자부는 천가람 [FT스포츠]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최고의 활약을 인정 받아 대한축구협회(KFA) 선정 202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KFA는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23 KFA어워즈 행사를 열고 올해의 선수를 포함해 2023년 한국 축구를 빛낸 인물들을 주요 부문별로 시상했다.'올해의 선수'는 한 해 동안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녀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0년부터 축구협회가 전문가와 축구 기자단에 의뢰해 뽑고 있다.남자부 올해의 선수는 축구협회 출입 언론사의 축구팀장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2 18:12 유승준, 대법원서 비자 발급 소송 최종 승소 ··· 21년 만에 한국 입국하나 유승준, 대법원서 비자 발급 소송 최종 승소 ··· 21년 만에 한국 입국하나 [FT스포츠] 가수 유승준(47·미국이름 스티브 승준 유)이 두 번째 비자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30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유씨는 2015년 LA 총영사관이 재외동포 체류비자(F4)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이를 취소해 달라며 첫 번째 소송을 제기해 파기환송심과 재상고심 끝에 대법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하지만 LA 총영사관은 "유씨의 병역 문화·연예 | 민진아 기자 | 2023-12-01 07:03 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14일부터 고양 킨텍스서 개최 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14일부터 고양 킨텍스서 개최 [FT스포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파워태권도 대회가 이번에는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 대회로 새롭게 열린다.9일 협회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는 '서울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가 열린다.2019년부터 시작된 파워태권도 대회가 올해부터 9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 국제대회로 새롭게 선을 보이는 것이다.남자 3인 단체전과 여자 3인 단체전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보인 4인 혼성 단체전이 태그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는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11-10 10:51 토트넘 첼시에 1-4로 시즌 첫 패배, 로메로∙우도기 퇴장 및 매디슨 등 부상 '악재' 토트넘 첼시에 1-4로 시즌 첫 패배, 로메로∙우도기 퇴장 및 매디슨 등 부상 '악재' [FT스포츠] 한국시간으로 7일(화) 새벽 5시 23-24 프리미어리그(이하 PL) 11라운드 토트넘 대 첼시 경기에서 토트넘이 1-4로 완패했다.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으나 최종적으로 시즌 첫 패배 뿐 아니라 선수 중 2명이나 퇴장당하고 부상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았다.현재 리그 3경기 연속골로 시즌 8호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던 손흥민도 이 날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현재 첼시를 이끄는 이는 과거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으로,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의 재회로 관심이 쏠린 경기였으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07 07:49 한국 축구 여자 대표팀 석연찮은 판정 속 북한에 1-4로 敗, 한국 축구 여자 대표팀 석연찮은 판정 속 북한에 1-4로 敗, [FT스포츠]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여자대표팀이 8강전에서 탈락했다. 30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원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8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1-4로 졌다.선제골은 한국에서 나왔다. 볼 점유율 우위를 점한 한국은 좌우 측면을 활용하며 북한을 압박했고 전반 10분 북한 선수가 골문 앞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며 자책골을 기록, 한국이 1-0으로 한 점 리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전 북한이 프리킥 기회를 얻어낸 후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승부는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30 19:51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FT스포츠] 남북 대결에서 스포츠맨십이 사라졌다.북한의 김철광과 강헌철(용인시청)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16강전에서 맞붙었다. 그런데 김철광은 승리를 거둔 뒤 악수를 거부했다. 김철광은 과거 남북단일팀 멤버로 한국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외면했다.두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강헌철은 3분 26초에 지도(반칙) 1개를 뺏으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그러나 강헌철은 정규시간 종료 직전 김철광에게 빗당겨치기 한판을 내줘 패했다.탈락한 강헌철은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22 김하성, 14경기 연속 안타…亞 신기록 16G 연속 멀티 출루 무산 김하성, 14경기 연속 안타…亞 신기록 16G 연속 멀티 출루 무산 [FT스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이 '15경기'에서 멈췄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고, 시즌 타율 0.288을 유지했다.김하성은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팀 선발 투수 우완 로건 길버트의 낮은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렸다.0-0으로 맞선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09 23:37 'UFC BMF 등극' 게이치, 포이리에 상대 헤드킥 KO승 ··· "세계 최고란걸 증명" 'UFC BMF 등극' 게이치, 포이리에 상대 헤드킥 KO승 ··· "세계 최고란걸 증명"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3위 저스틴 게이치(34·미국)가 UFC의 최고의 '상남자(BMF)로 등극했다.30일 게이치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열린 UFC 291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BMF 타이틀전에서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4·미국)을 2라운드 1분 오른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UFC에서는 터프한 파이터들 중에서도 가장 터프한 남자를 가리기 위한 BMF 타이틀전을 개최한다. BMF는 '가장 터프한 남자'라는 영어식 속어다. 한국식으로 하면 '상남자'에 해당한다. 이번 BMF 타이틀전은 2021년 11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7-31 14:54 퇴장 불사하고 판정 항의했던 서튼 감독 "선수 보호하려 했던 행동" 퇴장 불사하고 판정 항의했던 서튼 감독 "선수 보호하려 했던 행동" [FT스포츠] "감독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선수를 보호하는 것이다. 팀과 선수들을 위해 나섰다."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지난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데 대해 25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서튼 감독은 23일 키움전 4-3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 2루 위기에서 심재민이 상대 팀 로니 도슨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자 더그아웃에서 뛰어나와 김선수 주심에게 항의했다.심판진의 1차 경고에도 서튼 감독은 항의를 멈추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25 21:01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