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 복싱 최현미, 카마라에 1-2 판정패 ··· 세 체급 석권 실패 여자 복싱 최현미, 카마라에 1-2 판정패 ··· 세 체급 석권 실패 [FT스포츠] 북한 출신의 여자 프로복싱 최현미(34)가 세 체급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지난 27일 최현미는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61kg급) 골드 챔피언 타이틀매치(2분 10라운드)에서 캐나다의 제시카 카마라(36)에게 1-2 판정패했다.최현미는 지난 2008년 프로 데뷔 이후 17년간 이어온 23전 무패(23전 22승 5KO) 행진을 마감했다. 데뷔 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최현미는 1990년 11월 7일생으로 북한 출신의 새터민으로 2003년 탈북 후 2008년 국내 복싱 무대 복싱·킥복싱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4:52 ‘무패’ 박현성, UFC 302에서 '핵 이빨'에 당했던 리마와 격돌 ‘무패’ 박현성, UFC 302에서 '핵 이빨'에 당했던 리마와 격돌 [FT스포츠] 한국 최초 UFC 플라이급(56.7kg) 파이터 박현성(28)이 10연승을 노린다. 상대는 UFC 최초로 이에 깨물려 실격승을 거둔 ‘바이트 오브 더 나이트’ 안드레 리마(25·브라질)다.박현성은 오는 6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워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02: 마카체프 vs 포이리에’에서 전 남아메리카 킥복싱 챔피언 리마와 격돌한다.박현성은 종합격투기 전적 9승 무패, 리마는 8승 무패로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은 첫 패배의 쓴잔을 들어야 한다.이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UFC 플라이급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18 17:48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FT스포츠] 한국 여자복싱 ‘레전드’ 최현미(34)가 3체급 세계타이틀 석권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최현미는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교 체육관 특설경기장에서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61kg급) 골드 챔피언 타이틀 매치(2분 10라운드)를 치른다.골드 챔피언은 WBA 내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세계(World) 챔피언보다 위상은 한 단계 아래다. 하지만 최현미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현재 공식적인 챔피언은 케이티 테일러(37·아일랜드)다. 하지만 테일러는 지난해 11월 한 체급 위인 라이트 웰터급 5개 기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55 UFC 여성 플라이급, 9연승 블랜치필드 vs 11연승 피오로 차기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UFC 여성 플라이급, 9연승 블랜치필드 vs 11연승 피오로 차기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FT스포츠] UFC 여성 플라이급(56.7kg)에서 사실상의 차기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펼쳐진다. 주짓수 기반 그래플러와 가라테 기반 킥복서의 대결이 열린다.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2위 에린 블랜치필드(24∙미국)와 3위 마농 피오로(34∙프랑스)는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 브로드워크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 vs 피오로’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이미 타이틀전 명분은 둘 다 차고 넘치게 쌓았다. 블랜치필드는 9연승(UFC 6연승)을 달리고 있고, 피오로는 10연승(UF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31 15:21 27세 ‘유튜버’ 상대하는 58세 타이슨…훈련영상 공개 27세 ‘유튜버’ 상대하는 58세 타이슨…훈련영상 공개 [FT스포츠] 복싱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58·미국)이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영국 ‘더 미러’ 등 주요 매체들은 최근 “타이슨이 제이크 폴과의 경기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은 7월2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 AT&T 스타디움에서 제이크 폴(27·미국)과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1966년 6월30일생으로 경기 한 달전에 58세가 되는 타이슨의 복귀전이다.타이슨은 경기가 확정된 뒤 강도 높게 훈련하는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데이트했다. 타이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54 요안나 옌제이치크, 2024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 요안나 옌제이치크, 2024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 [FT스포츠] UFC는 전 UFC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요안나 옌제이치크(36∙폴란드)가 UFC 명예의 전당 ‘현대’ 부문에 2024년 구성원으로 헌액된다고 발표했다. 옌제이치크는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이어 UFC 역사상 여성으로선 두 번째이자, 스트로급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2024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제12 회 연례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 행사의 일부로 진행된다.UFC 최고경영자(CEO) 데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19 12:30 원챔피원십 '세계레슬링챔피언' 아미르, 강지원에 재대결 신청 원챔피원십 '세계레슬링챔피언' 아미르, 강지원에 재대결 신청 [FT스포츠] 종합격투기 10년차 파이터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7·이란)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KO 아티스트’ 강지원(29)한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지난 1일 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ONE 166' 대회서 원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아르잔 불라르(38·캐나다)를 꺾었다.2010·2013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96·120㎏ 우승자 아미르 알리아크바리와 2010 영연방경기대회 레슬링 자유형 –120㎏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14 16:11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FT스포츠] 세계 복싱 역사에 영원히 남을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WWE는 12일 “알리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그는 프로레슬링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헌액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알리는 18세에 미국 국가대표로 1960 로마 올림픽에 출전해 복싱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프로로 전향한 뒤엔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알리가 WWE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유는 특별한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3-13 11:07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유투버 악동 제이크폴의 맞대결 넷플릭스 실시간 중계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유투버 악동 제이크폴의 맞대결 넷플릭스 실시간 중계 [FT스포츠] 링을 떠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7)의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슨의 상대는 인기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7)로, 둘의 경기는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7월 20일(현지시간)에 개최되며 넷플릭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타이슨은 44번의 KO승을 포함해 50승(6패)를 기록한 대선수로, 현역시절 상대할 선수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이제는 나이가 이제 60을 바라보는 만큼 체력적 우위는 타이슨보다 한참 어린 제이크 폴에게 있다. 제이크 폴 역시 전 UFC 스타들과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3-08 17:04 복싱 전설 파키아오 파리올림픽 출전 무산…IOC "복싱 나이 제한 40세" 복싱 전설 파키아오 파리올림픽 출전 무산…IOC "복싱 나이 제한 40세" [FT스포츠]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46)의 올림픽 출전의 희망이 좌절됐다.지난 2021년 은퇴한 파키아오는 오는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출전 제한을 40세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미 45세 2개월을 넘긴 파키아오는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다.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파키아오의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연령 규정을 바꾸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파키아오는 통산 62승2무8패를 기록하며 프로 8개 체급을 석권했다. 26년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2-19 23:03 UFC 베테랑 허맨슨, 신예 파이퍼에 역전승 ··· "체력은 내가 최고" UFC 베테랑 허맨슨, 신예 파이퍼에 역전승 ··· "체력은 내가 최고" [FT스포츠] UFC 베테랑 잭 허맨슨(35·노르웨이)이 초반 열세를 딛고 신예 조 파이퍼(27·미국)에게 판정승했다.지난 11일 UFC 미들급 랭킹 11위 허맨슨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허맨스vs파이퍼' 메인이벤트에서 파이퍼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허맨슨은 경기 전 파이퍼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경기에선 그가 슈퍼스타가 되는 일은 없을 거라 말한 바 있다.이날 허맨슨은 2라운드까지 밀렸지만 3라운드부터 체력에서 앞서며 경기를 뒤집었다. 베테랑의 진면목이 드러난 역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6:11 UFC 데뷔 앞둔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UFC 데뷔 앞둔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FT스포츠]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꿈에 그리던 UFC 무대에 정식 데뷔한다.지난해 2월 막을 내린 'UFC 등용문' 로드 투 UFC 시즌 1 페더급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UFC와 정식 계약할 권리를 거머쥔 이정영은 1년이 넘는 기다림 끝에 데뷔전을 치른다.ROAD TO UFC 시즌 1 페더급(65.8kg) 우승자 이정영은 오는 4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돌리제 vs 이마보프'에서 블레이크 빌더(33∙미국)와 맞붙는다.레슬링에 강점이 있는 빌더는 이번 경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2-01 15:37 UFC '스팅' 최승우, 올해 첫 승 도전 ··· "이제 승패 집착 안해, 후회없이 싸우고 오겠다" UFC '스팅' 최승우, 올해 첫 승 도전 ··· "이제 승패 집착 안해, 후회없이 싸우고 오겠다" [FT스포츠] UFC 페더급 파이터 '스팅' 최승우(31)가 2024 첫 승에 도전한다.최승우는 오는 4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베토리vs앨런'에서 전 케이지 워리어즈 챔피언 모르간 샤리에르(28·프랑스)와 페더급에서 격돌한다.최승우는 3연승으로 순항하다 3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해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지도를 받고 7월 싱가포르에서 야르노 에렌스에게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가진 것을 승리의 비결로 꼽은 최승우는 앞으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2-01 00:13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내달 4일 UFC 정식 데뷔 ··· 상대는 '신예' 빌더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내달 4일 UFC 정식 데뷔 ··· 상대는 '신예' 빌더 [FT스포츠]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이 이번 주말 정식으로 옥타곤 데뷔전을 치른다.이정영은 오는 2월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돌리제 vs 이마보프'에서 '신예' 블레이크 빌더(32·미국)와 맞붙는다.국내 단체 챔피언 출신인 이정영은 로드 투 UFC 시즌 1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2월 로드 투 UFC 결승전에서 중국의 이자에게 판정승하고 UFC와 계약을 확정지었다.하지만 정식으로 데뷔하기까지는 정확히 1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앞서 무릎 부상을 안은 채 로드 투 UF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30 23:27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FT스포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1년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28일 추성훈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맞붙었지만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채 패했다.이날 경기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1라운드 복싱, 2라운드 무에타이, 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상대인 홀즈컨은 2010년대 중반까지 킥복싱 세계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을 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26 추성훈, 2년 만에 격투기 무대 복귀 ··· 네덜란드 킥복싱 전설과 격돌 추성훈, 2년 만에 격투기 무대 복귀 ··· 네덜란드 킥복싱 전설과 격돌 [FT스포츠] '49세'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에 다시 글러브를 끼고 링에 복귀한다.23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ONE 챔피언십은 "추성훈이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ONE 165' 대회에서 네덜란드 킥복서 니키 홀즈컨(41)과 특별규칙 슈퍼파이트를 치른다"고 발표했다.2년 여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하는 추성훈은 지난 2022년 3월 26일 원챔피언십 ONE X 대회가 마지막 경기였다. 당시 전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 아오키 신야(41·일본)을 2라운드 TKO로 제압했다.ONE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3 18:01 '프리티 보이' 권원일, 원챔피언십 3연속 KO승...2경기 연속 '5만 달러' 보너스 '프리티 보이' 권원일, 원챔피언십 3연속 KO승...2경기 연속 '5만 달러' 보너스 [FT스포츠] '프리티 보이' 권원일(29) 종합격투기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승리=KO' 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밴텀급 공식랭킹 3위 권원일은 지난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린 'ONE 파이트 나이트 18'에서 복싱 몽골국가대표 출신 신에착트가 졸체체그(28)를 2라운드 2분 40초 만에 그라운드 & 엘보로 TKO 시켰다.차뜨리 싯욧똥(53·태국) 원챔피언십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화려한 KO승과 멋진 경기력으로 이번 대회 다른 선수보다 두각을 나타냈다"며 권원일한테 성과 상금 5만 달러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1-16 14:56 '코리아킬러' 로드FC 日 세키노 타이세이 한일전 앞두고 ··· "김태인 이길 수 있다" '코리아킬러' 로드FC 日 세키노 타이세이 한일전 앞두고 ··· "김태인 이길 수 있다" [FT스포츠] '코리안 킬러' 세키노 타이세이(24·FREE)가 한일전을 앞두고 칼을 갈고 있다.이번 2024년 ROAD FC에서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1·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가 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친다.타이세이는 지난해 ‘아빠 파이터’ 배동현(39·팀 피니쉬), ‘코리안 마우이’ 오일학(21·팀 스트롱울프), 허재혁(39·SHARK GYM)을 꺾었다. 로드FC 3연승 중인 세키노 타이세이는 빠른 타격을 앞세워 3경기 모두 TKO 승을 거뒀다.타이세이는 "나는 타격에 제일 자신있다. 내가 상대를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09 16:00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 선언…"6월 챈들러와 맞대결”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 선언…"6월 챈들러와 맞대결” [FT스포츠] 종합격투기(MMA)의 악동 코너 맥그리거(35)가 마침내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두체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던 순간과 비교하면 파이터로서 기량은 떨어졌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MMA 아이콘 답게 등장 자체로도 큰 파급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맥그리거는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6월2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복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맥그리거는 “상대는 마이클 챈들러(37)로 체급은 185파운드(미들급)”이라고 말했다.그동안 맥그리거는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해부터 UFC로 돌아오기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1-02 14:12 이노우에 나오야…복싱 두 체급 4대 기구 평정 이노우에 나오야…복싱 두 체급 4대 기구 평정 [FT스포츠] ‘사무라이 괴물 복서’ 이노우에 나오야(30)가 두 체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이노우에는 26일 밤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복싱 슈퍼 밴텀급(55.34 kg) 4대 기구(WBC·WBA·WBO·IBF) 통합 타이틀전에서 말론 타팔레스(31·필리핀)를 상대로 10라운드 1분 2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경기 전까지 WBC와 WBO 챔피언이었던 이노우에는 IBF, WBA 챔피언이었던 타팔레스를 이기면서 4대 기구 챔피언벨트를 모두 차지했다. 프로통산 전적은 26승 무패 23KO를 장식했다.지난해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3-12-28 11:1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