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미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2살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하고, 태권도 공인 4단,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발레리 로레다가 격투기선수로 데뷔를 했는데요. 벨라토르 메인카드 오프닝매치에서 26살의 콜비 플렛처 선수와 실력을 겨뤘습니다.
양훅 미들킥 콤비네이션에 이은 파운딩 TKO로 1라운드에서 제압을 했는데, 경기 종료 후 태권도 도복을 입고 태권도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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