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일본 '격투대리전쟁' 시즌 3우승자 출신 히라타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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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일본 '격투대리전쟁' 시즌 3우승자 출신 히라타 이츠키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12.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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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히라타 이츠키는 2018년 일본 격투 리얼리티 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 3 우승자 출신으로 원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격투대리전쟁’에서 한국의 격투기 단체인 더블지 FC 아톰급 챔피언 박보현(한국), K-1 45㎏ 타이틀 도전자 미오 쓰무라(일본), 딥(DEEP) 44㎏ 타이틀 도전자 미즈키 후루제(일본)에게 이긴 바 있습니다.

또한 원챔피언십 데뷔 후에는 토털 워리어 컴뱃 아톰급 챔피언 앨리스 앤더슨(미국)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히라타 이츠키는 아마추어 1승, ‘격투대리전쟁’ 3승을 포함해 2018년 이후 종합격투기 10승 1패의 준수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일 원챔피언십 163에서 국내 여자 간판 격투기 선수 함서희(35, 팀매드)와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히라타 이츠키(23, 일본)가 하루 전인 18일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경기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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