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유도 전 국가대표선수인 김재범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유도 최연소 그랜드슬래머입니다. 2012년 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복귀하여 81kg급 금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부상이 악화되어 이후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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