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전 킥복서,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001 K-1 월드 그랑프리 우승자인 마크 헌트는 무에타이, 킥복싱 수련자로 입식타격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만큼 타격기량은 출중합니다. 120kg의 체중에서 나오는 파워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사기적일 정도의 맷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을 하지 않는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연습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FT스포츠 김소라 기자 (205kcal@ftimes.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