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레전드] 송대남,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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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레전드] 송대남,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1.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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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대한민국의 前 유도 선수이자 現 유도 코치인 송대남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갑내기 사격 선수 진종오에 의해 깨지긴 햇지만, 대한민국 올림픽 도전 역사상 개인 종목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였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만 33세의 나이로 일종의 다크호스 정도로 여겨졌지만, 본선에서 그야말로 인생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면서 8강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의 일본 선수를 누르면서 4강 진출에 성공하더니, 4강에서는 브라질 선수를, 결승에서는 쿠바 선수를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안뒤축 기술로 극적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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