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열애설', 제주도 드라이브 목격담 이어져 ··· YG "드릴말씀없다",빅히트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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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뷔 '열애설', 제주도 드라이브 목격담 이어져 ··· YG "드릴말씀없다",빅히트 '침묵'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5.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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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그룹 방탄소년탄(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닮은 꼴인지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탑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돼 이름은 다 가렸다"라는 글과 함께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로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겼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뷔와 제니를 닮은 남성과 여성이 차에 탑승해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은 운전석에, 여성은 조수적에 앉아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니가 제주도 여행 중 착용 샷을 올렸던 선글라스를 쓴 여성이라며, 선글라스 디자인, 귀와 코, 턱선, 입 등 뷔와 제니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열애설의 진실에 궁금증을 표했다.

이와 관련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다른 입장이 나오면 전달드리겠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제니는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 지드래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여 결별설까지 제기된 가운데 뷔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달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을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 역시 올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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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2-05-24 00:18:40
아니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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