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열애설 부인, "테니스 코치와 사제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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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열애설 부인, "테니스 코치와 사제지간'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05.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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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 캡처

[FT스포츠] 배우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 측은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카페, 술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백은영은 “제보를 받은 지 두 달 정도 됐다. 고은아 씨가 한 남성과 그렇게 다닌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은아가 카페, 식당, 술집을 다니며 스스럼없는 애정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딱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더라. 4월 정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말 많이 보였다고 한다”며 “취재해보니 두 사람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고은아의 열애설 상대 남성은 테니스 코치로, 키 182cm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큰 국제경력 수상 경력은 없지만, 입소문 난 테니스 코치로 알려졌다. 

백은영에 따르면 둘은 술과 테니스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 백은영은 "고은아도 술을 잘 마시는데, A씨도 고은아 못지않게 상당한 애주가라고 한다"고 밝혔다.
백은영은 "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함께 있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특히 A씨가 고은아를 가르치는 영상에는 고은아가 '넘 좋아요 쌤'이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며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은아 측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두 사람은 테니스를 가르치고 배우는 선생님과 제자 관계"라고 일축했다.
이어 “고은아는 평소에 테니스에 관심이 많았고 ‘빼고파’에 출연하며 운동을 다니게 됐다”며 “언급된 테니스 코치는 레슨을 받기 위해 만나 가까워진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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