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현재 공식랭킹보다 높은 `2022 UFC 챔피언 가능성 3위'로 뽑혀 `
상태바
정찬성,현재 공식랭킹보다 높은 `2022 UFC 챔피언 가능성 3위'로 뽑혀 `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2.30 20: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스포츠] 코리안 좀비 정찬성(34)이 UFC 페더급(-66㎏) 현재 공식랭킹인 4위보다 1순위 높은 3위 라는 평가받았다.

30일(한국시간) ‘베트온라인’은 2022년도 UFC 체급별 판도 예상에서 정찬성이 페더급이 될 경우의 배당률을 7.75를 설정했다. 이어 정상에 오를 확률은 12.90%로 전망했다.

글로벌 도박사 중의 하나인 ‘베트온라인’은 UFC 페더급에서 정찬성 위에는 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호주)를 1위로 평가했으며,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0·미국) 를 2위에 순위에 두었다.

내년 페더급 챔피언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진 6명 중에서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정찬성만 UFC 타이틀전을 경험했다. 정찬성은 2013년 한국인 최초이자 마지막인 UFC 타이틀전에서 패한 다음부터 어깨뼈가 잘 빠지는 문제가 생겼다. 지난 6월 페더급 9위 댄 이게(30·미국)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은 후 부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줄기세포 주사 등 신기술이 포함된 치료를 받고 현재 재활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UFC 페더급 3대 강자로 꼽힌 것은 UFC 페더급(-66㎏) 현재 공식랭킹인 4위인 전찬성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 드러났다.

 

사진 : 정찬성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 정찬성 인스타그램 캡처

 

▲ 2022년 UFC 페더급 챔피언 배당률

* ‘베트온라인’ 평가

1위 Alexander Volkanovski 1.56(64.28%)

2위 Max Holloway 4.50(22.22%)

3위 정찬성 7.75(12.90%)

4위 Giga Chikadze 12.00(8.33%)

(5위, 공동) Calvin Kattar 17.00(5.88%)

(5위, 공동) Josh Emmett 17.00(5.88%)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