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SG랜더스 퓨처스, 후배 폭행한 투수 이원준 방출 SSG랜더스 퓨처스, 후배 폭행한 투수 이원준 방출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군에서 후배를 방망이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습니다.SSG구단 관계자는 13일 “어제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원준을 구단에서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프로야구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구단에서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 조치를 결정했다”고 했다. 또 구단은 이날 한국야구위원회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다.이번 SSG 퓨처스(2군) 팀 선수단 폭행사태에는 단체 얼차려를 지시한 선수 2명이 더 있다.SSG는 "얼차려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3 21:30 韓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획득 ··· 장재근 이후 38년만 韓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획득 ··· 장재근 이후 38년만 [FT스포츠]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12일(현지시간) 이시몬(한국체대), 고승환, 신민규(이상 국군체육부대), 박원진(속초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계주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25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8초99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38초55로 태국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뒤이어 38초87로 중국이 들어와 2위에 올랐다. 아시아 계주 최강으로 꼽히는 일본은 이번에 불참했다.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에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6:36 '덴마크리그 진출' 조규성, 미트윌란 첫 훈련 합류 ··· 22일 정규리그 개막전 '덴마크리그 진출' 조규성, 미트윌란 첫 훈련 합류 ··· 22일 정규리그 개막전 [FT스포츠] 덴마크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한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첫 훈련을 소화했다.12일(현지시간) 미트윌란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번째 트레이닝 세션 완료'라는 제목으로 조규선의 팀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조규성은 웃으면서 러닝 머신을 뛰었고, 새로운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미니 경기를 소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팀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조규성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후 유럽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고 이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6:11 황선홍호, 항저우 AG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오는 14일 발표 황선홍호, 항저우 AG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오는 14일 발표 [FT스포츠]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2명)이 오는 14일 발표된다.오늘(13일) 대한축구협회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엔트리 발표에 따른 황선홍 감독의 기자회견을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출전 선수 명단을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협회는 이미 대한체육회에 명단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애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졌다. 이로 인해 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5:34 MBL 정규리그 개막전, 사상 첫 내년 서울서 개최 ···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2연전 MBL 정규리그 개막전, 사상 첫 내년 서울서 개최 ···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2연전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경기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된다.13일(한국시간) MBL 사무국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펼친다고 밝혔다.MLB 정규시즌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공식 경기이며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경기가 정규시즌 개막 2연전으로 펼쳐진다.MLB 사무국은 서울 시리즈가 열릴 장소가 미정이지만 3월 하순의 추운 날씨를 고려해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이미 MLB 사무국 관계자가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3:22 FC 서울, '구단 역사상 최다골 7득점' 수원FC에 7-2 대승 FC 서울, '구단 역사상 최다골 7득점' 수원FC에 7-2 대승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구단 창단 역사상 최다골인 7골을 몰아쳤다.12일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7-2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서울은 10승 6무 6패를 기록 승점 36점으로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수원FC는 6경기 무승(2무4패) 수렁에 빠졌다. 5승5무12패 승점 20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서울이 리그 한 경기에서 7골을 기록한 건 1983년 창단 후 처음이다. 2012년 7월21일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기록한 6-0 승리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2 23:22 두산, 5년만에 SSG 꺾고 9연승 질주 ··· 이승엽 감독 "팀 두산 선수·스태프·팬들이 만든 것" 두산, 5년만에 SSG 꺾고 9연승 질주 ··· 이승엽 감독 "팀 두산 선수·스태프·팬들이 만든 것"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5년여 만에 9승을 달성했다.12일 두산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두산은 지난 1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내리 9경기를 이기며 42승1무37패를 기록 3위로 전반기를 마치게 됐다. 반면 SSG는 2연패에 빠지며 46승1무32패를 기록해 2위를 유지했지만 3위 두산과의 격차가 4경기 차로 좁혀졌다.두산이 9연승을 달린 것은 2018년 6월 6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현 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2 22:56 한국 남자배구, 몽골 꺾고 AVC 챌린지컵 4강행…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 한국 남자배구, 몽골 꺾고 AVC 챌린지컵 4강행…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 [FT스포츠] 명예 회복에 나선 한국 남자배구가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에 진출했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30위)은 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3 AVC 챌린지컵 12강전에서 한 수 아래인 몽골(59위)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25-20)으로 꺾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연달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던 한국은 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진 추첨에 따라 한국은 8강전 없이 곧바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2 22:45 2년 전 폐지됐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보호선수 40인→35인 2년 전 폐지됐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보호선수 40인→35인 [FT스포츠] 2년 전 폐지됐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다음 시즌부터 재개된다.KBO는 12일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리그 상향 평준화 및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차 드래프트를 부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11년 도입돼 2019년까지 격년제로 치러진 2차 드래프트는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각 팀마다 보호 선수를 제외하고 명단을 제출하면, 그 외 선수들을 타구단에서 선발할 수 있는 제도다.2021년 2차 드래프트가 폐지되면서 2021년과 지난해에는 퓨처스 프리에이전트(FA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2 22:30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 볼카노프스키, P4P 1위 탈환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 볼카노프스키, P4P 1위 탈환 [FT스포츠]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P4P 1위 자리를 탈환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가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를 밀어내고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0 : 볼카노프스키 vs 로드리게스' 메인 이벤트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 승부가 적용된 결과다.볼카노프스키는 대회의 메인카드에서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30·멕시코)를 3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경기를 마친 볼카노프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7-12 22:29 "금지약물 사용한 적 없다" 피겨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SNS에 해명 "금지약물 사용한 적 없다" 피겨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SNS에 해명 [FT스포츠] 최근 도핑 의혹이 불거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 피겨 선수 출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신의 SNS에 "최근 갑작스럽게 부풀려진 언론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근의 논란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소트니코바는 12일(한국시각) "수 많은 연락을 통해 나의 공식적인 답변을 원하고 있다. 언론은 내가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음을 자백했다는 보도를 냈고, 이런 내용은 항상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을 잘 알고있다. '도핑이 발견됐다'는 문장 뒤에는 내용물의 오염과 손상, 담당자, 운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12 18:33 12일 한화이글스-LG트윈스 시즌 10차전 선발 켈리와 문동주 맞대결, 하주석 1군 복귀 12일 한화이글스-LG트윈스 시즌 10차전 선발 켈리와 문동주 맞대결, 하주석 1군 복귀 [FT스포츠]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열린다. 7월 들어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한 LG는 1위 경쟁을 펼치던 SSG 랜더스를 제치고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한화는 18년만의 8연승이라는 기록으로 7월을 시작,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아쉽게 9연승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노시환, 윌리엄스, 채은성 등 중심타선이 살아나며 4위 롯데 자이언츠와 2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12 18:10 '11년 만에' MLB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승리 ··· 역전 투런포 디아즈 MVP '11년 만에' MLB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승리 ··· 역전 투런포 디아즈 MVP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가 11년만에 승리를 거뒀다.12일(한국시간) NL 올스타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 리그(AL) 올스타를 상대로 3-2로 이겼다.NL은 2012년 8-0으로 이긴 이후 긴 연패 사슬을 끊고 11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NL은 역대 올스타전 전적에서 44승 47패 2무를 기록했다.이날 1-2로 지고 있던 8회 초 투런 홈런을 치며 NL의 승리를 이끈 엘리아스 디아즈(콜로라도 로키스)는 올스타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2 17:50 LG 케이시 켈리, 염 감독 "올시즌 끝까지 간다" 퇴출설 잠재우다 LG 케이시 켈리, 염 감독 "올시즌 끝까지 간다" 퇴출설 잠재우다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3) 퇴출설이 돌았지만 올시즌 끝까지 동행한다.11일 LG 염경엽 감독은 "켈리는 올 시즌은 끝까지 갈 것"이라며 교체 가능성을 일축했다.켈리는 2019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5년간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5시즌 동안 131경기에 나서 64승 35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첫 시즌부터 14승-15승-13승-16승을 수확하며 꾸준히 두 자릿수 승수를 책임지며 지난해에는 다승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켈리는 180만달러(약 23억원)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2 17:34 랭킹 1위 옥래윤 원챔피언십 잠정타이틀전 요구 랭킹 1위 옥래윤 원챔피언십 잠정타이틀전 요구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를 원한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로서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얘기다.한국계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25·미국/캐나다)는 2022년 11월 웰터급까지 정복한 것이 마지막 출전이다. ‘여자격투기 신동’으로 불린 6살 연하 동생 빅토리아 리(이승혜)가 세상을 떠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옥래윤은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크리스천 리(이승룡)가 (애도를 마치고) 2024년 복귀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전에 잠정 종합격투기 대회 | 정창일 기자 | 2023-07-12 14:08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떠나 슈투트가르트 이적…2026년까지 3년 계약+등 번호 10번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떠나 슈투트가르트 이적…2026년까지 3년 계약+등 번호 10번 [FT스포츠]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24)이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슈투트가르트 구단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30일까지다. 그는 에이스의 상징인 '10번' 유니폼을 받았다.현지 스포츠 매체 빌트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유로(약 42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슈투트가르트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이적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슈투트가르트는 좋은 팀이다. 나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2 13:07 도핑 양성 고백 소트니코바, 대한체육회 IOC에 재조사 요청 결정 도핑 양성 고백 소트니코바, 대한체육회 IOC에 재조사 요청 결정 [FT스포츠] 2014년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의 금메달이 박탈될 위기에 놓였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 릴리아 아브라모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본인 스스로 2014년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두 번째 테스트를 받아야 했고, 다행히 2차 검사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했다.이에 대한체육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과거 사례를 모으고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재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11 18:51 '음주운전 징계 해제' 한화 하주석, 276일 만에 복귀전 우천 취소로 무산 ··· "뼈저리게 반성했다" '음주운전 징계 해제' 한화 하주석, 276일 만에 복귀전 우천 취소로 무산 ··· "뼈저리게 반성했다" [FT스포츠] 지난해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켜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친 한화 이글스 하주석의 복귀전이 미뤄졌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전했다.한화는 11일 전반기 종료 직전 하주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하주석은 우천 취소 된 후 취재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하주석은 "저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실망하신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 그동안 정말 뼈저리게 반성했고,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진 않을 거라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1 18:26 프로야구 롯데, 렉스와 결별 ··· 새 외인 타자 니코 구드럼 영입 프로야구 롯데, 렉스와 결별 ··· 새 외인 타자 니코 구드럼 영입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1)을 영입했다.11일 롯데 구단은 내야와 외야 수비 모두 가능한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기존 외국인 선수 잭 렉스(29)와는 부진과 무릎부상으로 인해 6주간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아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에 롯데는 KBO에 웨이버공시를 요청했다.구드럼은 키 1m92cm, 체중 99kg 우투 양타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2010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디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1 18:26 '국대 GK' 조현우, 울산과 4년 연장 계약 ··· 2027년까지 막는다 '국대 GK' 조현우, 울산과 4년 연장 계약 ··· 2027년까지 막는다 [FT스포츠]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11일 울산 구단은 "조현우와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1월 자유계약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은 후, 8년 동안 수문장으로 뛰게 된다"고 밝혔다.계약은 2027년까지다.조현우는 2020시즌 1월 자유계약 선수(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 이번 시즌 뒤 다시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지금까지 4년에 앞으로 4년을 더해 총 8년간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조현우는 울산 이적 이후 세 시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