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약혐의' 유아인, 체포 경고 하루 만에 경찰 출석 '마약혐의' 유아인, 체포 경고 하루 만에 경찰 출석 [FT스포츠]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경찰에 2차 출석했다.16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전 9시 5분쯤 유 씨가 출석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말 조사 이후 두번째 소환 조사이자 경찰이 유씨에 대해 체포 가능성을 언급한지 하루 만이다.경찰은 오늘 유 씨를 상대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공범 여부 등을 마약 투약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유 씨는 검은 옷차림으로 오전 9시쯤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부 마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3-05-16 13:20 대한항공, '정지석 맹활약' 조별리그 2승…아시아클럽선수권서 8강 진출 대한항공, '정지석 맹활약' 조별리그 2승…아시아클럽선수권서 8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V리그를 대표해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중인 대한항공이 조별예선 2연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대한항공은 15일(현지 시각)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바레인 배구 리그 챔피언이자 홈 팀인 알아흘리 스포츠클럽을 3-0(25-19 25-21 25-22)으로 완파했다. 전날 호주의 캔버라 히트에 이어 이날 알아흘리까지 거푸 무실세트 승으로 제쳐 승점 6을 쌓은 대한항공은 이로써 2연승으로 남은 조별예선 최종전 결과와는 관계없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6 13:09 서울 나상호, 4월 K리그 이달의 선수…6경기 6골 서울 나상호, 4월 K리그 이달의 선수…6경기 6골 [FT스포츠] 4월 6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FC서울의 나상호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나상호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받았다고 전했다.4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5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총 여섯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고영준(포항스틸러스), 나상호(서울), 라스(수원FC), 이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6 13:03 한국 유도, 세계선수권 단체전 '세계최강' 일본에 2-4 석패 한국 유도, 세계선수권 단체전 '세계최강' 일본에 2-4 석패 [FT스포츠] 한국 유도대표팀이 2023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첫 상대인 일본에 2-4로 패해 탈락했다.부전승으로 1라운드를 통과한 한국은 2라운드에서 '세계 최강'일본에 무릎을 꿇으면서 메달획득에 실패했다.첫 경기에 나선 여자 70kg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은 일본의 세가와 마야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반칙승으로 꺾었다.이어 열린 남자 90kg이상급에선 김민종(양평군청)이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가게우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05-15 22:46 원챔피언십 함서희, 공식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대결 원챔피언십 함서희, 공식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대결 [FT스포츠] 국내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가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아톰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을 상대가 정해졌다.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이 열렸다. 원챔피언십 공식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태국)가 앨리스 앤더슨(28)을 KO 시키면서 함서희의 상대가 됐다.앤더슨은 미국 Total Warrior Combat 챔피언 출신이다. 스탬프는 원정경기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몸통에 대한 킥 공격으로 2라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5-15 22:40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나흘째 중국 공안에 구금 상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나흘째 중국 공안에 구금 상태 [FT스포츠]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31)가 중국에서 구금된 상태로 경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 소속인 손준호는 현재 나흘째 강제 구금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15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중국 랴오닝성 (공안) 당국에서 손 선수에 대해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현재 관할지역 영사가 손 선수 면담을 요청하는 등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구금 중 인권침해 사실이 있었는지 확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최근 중국 프로농구를 시작으로 광둥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5-15 21:55 검찰, '병역법 위반' 축구 국대 출신 석현준 징역 1년 구형 검찰, '병역법 위반' 축구 국대 출신 석현준 징역 1년 구형 [FT스포츠] 검찰이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32)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석현준은 병무청의 해외 체류 허가 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15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김재학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병역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석현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여러 차례 해외 체류 연장 신청을 했고, 귀국 통보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귀국했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당시 계약을 맺은 해외 구단이 국내 병역 관계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5 21:49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와 재대결 올 해 열릴 가능성 낮다'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와 재대결 올 해 열릴 가능성 낮다' [FT스포츠]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한 차례 경기만을 치른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와 재대결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해인 2022년에 볼카노프스키는 UFC 273, UFC 276 두 차례 경기를 치뤘다. 볼카노프스키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맥스 할러웨이를 상대로 2승을 거두어들였다. 연승 기세를 이어가던 볼카노프스키는 전 체급 최고의 선수를 뽑는 파운드 포 파운드(Pound for Pound) 1위와 함께 라이트급 챔피언이라는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5-15 21:31 성훈∙박나래 소속사 '카더라식' 루머 유포에 강력한 '법적 조치' 할 것 성훈∙박나래 소속사 '카더라식' 루머 유포에 강력한 '법적 조치' 할 것 [FT스포츠]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자신들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해 강경대응할 것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성훈과 박나래와 관련된 악성 루머가 온라인과 SNS 등에서 빠르게 확산돼 논란을 낳았다.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성훈을 둘러싸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히고, 소속 배우 명예 훼손은 물론, 배우를 둘러싼 소문으로 해당 배우 가족까지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강력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연예 | 오수정 기자 | 2023-05-15 20:03 '레슬링 전설' 심권호, U-17 대표팀 감독 선임…'세계레슬링연맹 17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레슬링 전설' 심권호, U-17 대표팀 감독 선임…'세계레슬링연맹 17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FT스포츠]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51) 감독이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이끌고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17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심권호 감독은 지난 1월 대한레슬링협회 평이사직을 맡았고, 유소년 선수 발굴이 필요하다는 협회 판단에 따라 최근 U-17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협회는 U-17 대표팀 26명을 선발했으며 15일 오후 추가 선발 과정을 거쳐 6명의 핵심 유망주를 꾸릴 예정이다.남자 그레코로만형 2명, 남자 자유형 2명, 여자 자유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3-05-15 16:02 FC바르셀로나, 메시 보내고 프리메라리가 4년 만에 첫 우승 FC바르셀로나, 메시 보내고 프리메라리가 4년 만에 첫 우승 [FT스포츠]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결별하고서 처음으로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이로서 승점 85(27승4무3패)가 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1)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리며 잔여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이자, 2021년 8월 파리생제르맹(PS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5 15:44 '팔꿈치 부상 극복' 조코비치, 로마오픈 16강 진출 ··· 2연패 도전 순항 '팔꿈치 부상 극복' 조코비치, 로마오픈 16강 진출 ··· 2연패 도전 순항 [FT스포츠] 팔꿈치 부상을 극복하고 코트에 돌아온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로마오픈 16강에 진출했다.15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 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로마오픈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3·불가리아)를 2-1(6-3 4-6 6-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61위·아르헨티나)를 2-0(7-6 6-2)으로 완파한 데 이어 디미트로프까지 제압하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향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5-15 12:53 '신흥 강호' 헤비급 알메이다, 단 한대도 안 맞고 승리 ··· "또 강타자와 싸우고 싶다..투이바사 어떠냐" 요구 '신흥 강호' 헤비급 알메이다, 단 한대도 안 맞고 승리 ··· "또 강타자와 싸우고 싶다..투이바사 어떠냐" 요구 [FT스포츠] UFC 헤비급 신흥 강호로 급부상한 자일톤 알메이다(31·브라질)이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5·수리남)을 가볍게 제압했다.14일(한국시간) 알메이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로젠스트루이크 vs 알메이다 경기ㅐ에서 로젠스트루이크는 1라운드 3분 43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이날 알메이다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쉽게 경기를 마쳤다. 첫번째 테이크다운은 막혔지만 두번째 테이크다운 시도에서 상대의 다리 하단을 캐치해내며 상위포지션을 점했다. 가드패스에 이은 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5-15 12:37 강원 동해, 또 '규모 4.5' 지진 발생 ··· 올들어 최대 규모 강원 동해, 또 '규모 4.5' 지진 발생 ··· 올들어 최대 규모 [FT스포츠] 15일 오전 6시 27분경 강원 동해시 북동족 59km 해역(북위 37.87, 동경 129.52)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행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31km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이번 지진은 계기진도는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최대 Ⅲ(3)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충북의 계기 진도는 II(2)를 나타냈다. 이는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고, 민감한 사람들만 진동을 느낄 수 라이프 | 민진아 기자 | 2023-05-15 12:16 MLB 피츠버그 배지환, '타율 0.243' 2타점 적시타 ··· 팀 4연패 탈출 이끌어 MLB 피츠버그 배지환, '타율 0.243' 2타점 적시타 ··· 팀 4연패 탈출 이끌어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15일(한국시간) 배지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올리올스 원정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피츠버그는 초근 4연패를 벗어났다.배지환은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2,3루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의 초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안타를 쳤고 주자 2명이 모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5-15 12:03 SSG 정용진 구단주, "야구에 무슨 망할 무승부" ··· 승부치기 도입 언급 SSG 정용진 구단주, "야구에 무슨 망할 무승부" ··· 승부치기 도입 언급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가 승부치기 도입을 언급했다.지난 14일 정용진 구단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에 무슨 망할 무승부냐. 내참, 지면 지는 거고 이기면 이기는 거지"라며 "12회쯤 승부치기해야한다. 야구는 원래 무승부가 없는 경기"라며 자신의 견해를 남겼다.정용진 구단주가 현행 무승부 제도에 아쉬움을 토로한 건 같은날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한화와 SSG 경기의 여파로 보인다.이날 양팀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3-3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시간은 무려 4시간 58분으로 올 시즌 최장 시간이 걸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5-15 11:45 여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절반 이상의 새 얼굴 영입'… 새 얼굴 4명 여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절반 이상의 새 얼굴 영입'… 새 얼굴 4명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여자부 7개 구단 감독은 2023~24시즌 호흡을 맞출 이방인 공격수를 모두 선발했다.지명권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7위 페퍼저축은행 구슬 35개, 6위 IBK기업은행 30개, 5위 GS칼텍스 25개, 4위 KGC인삼공사 20개, 3위 현대건설 15개, 2위 흥국생명 10개, 1위 한국도로공사 5개의 구슬을 부여받은 뒤 추첨을 통해 정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끝난 여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는 남자부와는 달리 절반 이상의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4 21:19 UFC 김지연, '충격의 5연패' 어이없는 반칙 감점에 승리 날려 UFC 김지연, '충격의 5연패' 어이없는 반칙 감점에 승리 날려 [FT스포츠] ‘불주먹’ 김지연(33)이 어이없는 반칙 감점을 당해 다 잡았던 승리를 날렸다.김지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on ABC4’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 만디 뵘(33·독일)에게 1-2 테크니컬 판정패를 당했다.결국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번까지 UFC 5연패. 옥타곤 활동을 이어 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위기에 몰렸다.김지연은 2017년 UFC에 진출해 3승 6패 전적(2승-1패-1승-5패)을 기록했다. 총 전적은 9승 2무 7패.김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5-14 20:59 스피드스케이팅 '왕따주행 논란'…노선영→김보름에 300만원 배상 확정 스피드스케이팅 '왕따주행 논란'…노선영→김보름에 300만원 배상 확정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괴롭힘을 당했다며, 전 국가대표 동료 노선영을 상대로 낸 민사 소송에서 최종 일부 승소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보름과 노선영 양측이 지난달 21일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3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선고 후 기한 내에 양측 모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 이로써 두 사람의 법적 분쟁은 2년 반 만에 김보름의 일부 승소로 마무리됐다.이로써 두 사람의 법적 분쟁은 2년 반 만에 김보름의 일부 승소로 마무리됐다.김보름과 노선영의 논란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일어났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5-14 18:55 토트넘, 아스톤빌라에게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 실패 토트넘, 아스톤빌라에게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 실패 [FT스포츠]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렸던 2022-23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톤빌라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1-2로 패하며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다. 리그 8위였던 아스톤빌라는 승점 54점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올랐으며, 토트넘은 승점 57점 6위에 머물렀다. 선제골을 넣은 것은 아스톤빌라였다. 제이콥램지의 깔끔한 마무리로 경기 시작 8분만에 득점에 성공한 아스톤빌라는 후반 27분 더글라스 루이스의 프리킥으로 승리에 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5-14 02: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