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준용, 김동현이 보유한 한국인 UFC 최다연승 도전…알베르트 두라예프 맞대결 박준용, 김동현이 보유한 한국인 UFC 최다연승 도전…알베르트 두라예프 맞대결 [FT스포츠] ‘아이언 터틀’ 박준용(32)이 선배 김동현(41)의 UFC 4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실바’ 코메인 이벤트 미들급(83.9kg) 경기에서 알베르트 두라예프(34∙러시아)와 맞붙는다. 현재 3연승 중인 박준용은 이번 경기 승리 시 한국 최고 기록인 UFC 4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 UFC 1호 파이터로 18번의 경기를 치른 '스턴건' 김동현도 4연승이 최고 기록이었다.박준용은 "(김)동현이형만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7-13 23:08 김장우,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8년만에 메달수확 김장우,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8년만에 메달수확 [FT스포츠] 김장우(24·장흥군청)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장우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39를 뛰어, 3위에 올랐다.이로써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한국기록(17m10) 보유자인 김덕현(38·광주광역시청)이 금메달(16m86)을 차지한 후 8년 만에 남자 세단뛰기 메달 소식을 전했다.이번 대회 우승은 16m92를 뛴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가 차지했고, 16m73의 히카루 이케하라(일본)는 2위에 올랐다.함께 출전한 유규민(익산시청)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13 23:04 KT위즈 키움히어로즈 상대로 스윕승, '꼴찌' 삼성 뷰캐넌 완투승 거두며 전반기 마무리 KT위즈 키움히어로즈 상대로 스윕승, '꼴찌' 삼성 뷰캐넌 완투승 거두며 전반기 마무리 [FT스포츠]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의 맞대결에서 KT가 9-0으로 완승으로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하며 스윕승을 거두었다.kt 선발투수로 나선 고영표는 경기 도중 상대 타자의 타구에 정강이 부상을 입었지만 붕대를 감고 마운드로 돌아와 7이닝 동안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을 수확했다. 타선도 활발했다. kt는 박병호와 김준태가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는 등 11안타 9득점을 거두었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5안타를 기록했지만 무득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13 22:05 유승준 '비자소송' 2심 승소…법원 "일정 연령 넘었다" 유승준 '비자소송' 2심 승소…법원 "일정 연령 넘었다" [FT스포츠] 가수 유승준(46·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 씨의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정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김무신·김승주)는 유씨가 주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여권·사증발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원고의 병역기피 행위에 사회적 공분이 있었고 20년이 넘는 지금도 원고에 대해 외국 동포 포괄적 체류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면서도 "다만 법원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사안을 판단할 의무가 있다"고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3-07-13 21:38 SSG랜더스 퓨처스, 후배 폭행한 투수 이원준 방출 SSG랜더스 퓨처스, 후배 폭행한 투수 이원준 방출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군에서 후배를 방망이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습니다.SSG구단 관계자는 13일 “어제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원준을 구단에서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프로야구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구단에서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 조치를 결정했다”고 했다. 또 구단은 이날 한국야구위원회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다.이번 SSG 퓨처스(2군) 팀 선수단 폭행사태에는 단체 얼차려를 지시한 선수 2명이 더 있다.SSG는 "얼차려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3 21:30 韓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획득 ··· 장재근 이후 38년만 韓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획득 ··· 장재근 이후 38년만 [FT스포츠]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12일(현지시간) 이시몬(한국체대), 고승환, 신민규(이상 국군체육부대), 박원진(속초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계주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25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8초99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38초55로 태국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뒤이어 38초87로 중국이 들어와 2위에 올랐다. 아시아 계주 최강으로 꼽히는 일본은 이번에 불참했다.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에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6:36 언론홍보 대행사 제이디미디어, 무료 온라인홍보 컨설팅 프로모션 제공 언론홍보 대행사 제이디미디어, 무료 온라인홍보 컨설팅 프로모션 제공 언론홍보 전문 대행사 제이디미디어는 무료 마케팅 홍보 컨설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개인 등 온라인 홍보 컨설팅 활성화 지원과 제안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언론홍보는 기업, 개인 등 다양한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해 언론 보도의 홍보 방식으로 공식력을 갖춘 언론사를 통해 정보성 위주의 간접광고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홍보 수단 중 하나다.기존 광고와 달리 신제품, 출시, 이벤트, 활동 등 여러 이슈를 매체를 통해 전달시 대중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제이디미디 생활경제·기업·문화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6:12 '덴마크리그 진출' 조규성, 미트윌란 첫 훈련 합류 ··· 22일 정규리그 개막전 '덴마크리그 진출' 조규성, 미트윌란 첫 훈련 합류 ··· 22일 정규리그 개막전 [FT스포츠] 덴마크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한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첫 훈련을 소화했다.12일(현지시간) 미트윌란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번째 트레이닝 세션 완료'라는 제목으로 조규선의 팀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조규성은 웃으면서 러닝 머신을 뛰었고, 새로운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미니 경기를 소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팀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조규성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후 유럽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고 이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6:11 황선홍호, 항저우 AG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오는 14일 발표 황선홍호, 항저우 AG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오는 14일 발표 [FT스포츠]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2명)이 오는 14일 발표된다.오늘(13일) 대한축구협회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엔트리 발표에 따른 황선홍 감독의 기자회견을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출전 선수 명단을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협회는 이미 대한체육회에 명단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애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졌다. 이로 인해 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5:34 MBL 정규리그 개막전, 사상 첫 내년 서울서 개최 ···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2연전 MBL 정규리그 개막전, 사상 첫 내년 서울서 개최 ···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2연전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경기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된다.13일(한국시간) MBL 사무국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펼친다고 밝혔다.MLB 정규시즌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공식 경기이며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경기가 정규시즌 개막 2연전으로 펼쳐진다.MLB 사무국은 서울 시리즈가 열릴 장소가 미정이지만 3월 하순의 추운 날씨를 고려해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이미 MLB 사무국 관계자가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3:22 [건강칼럼] 치아 모두 상실되었을 때 고려할 수 있는 ‘전체임플란트’ [건강칼럼] 치아 모두 상실되었을 때 고려할 수 있는 ‘전체임플란트’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 치아는 영구치라서 평생 사용해야 하며, 탈락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 치아는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있어서도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치아와 잇몸이 약해지고 느슨해지게 된다. 결국 치아 소실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고령층의 경우 다수의 치아가 상실될 수 있다. 남은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면 원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고 입술도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면서 주름도 늘어난다. 심미적인 저하뿐만 아니라 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려 건강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2:38 FC 서울, '구단 역사상 최다골 7득점' 수원FC에 7-2 대승 FC 서울, '구단 역사상 최다골 7득점' 수원FC에 7-2 대승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구단 창단 역사상 최다골인 7골을 몰아쳤다.12일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7-2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서울은 10승 6무 6패를 기록 승점 36점으로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수원FC는 6경기 무승(2무4패) 수렁에 빠졌다. 5승5무12패 승점 20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서울이 리그 한 경기에서 7골을 기록한 건 1983년 창단 후 처음이다. 2012년 7월21일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기록한 6-0 승리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2 23:22 '고등래퍼' 윤병호, "억울한 부분 있다"…선처 호소 '고등래퍼' 윤병호, "억울한 부분 있다"…선처 호소 [FT스포츠]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23·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음악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윤씨에게 검찰은 징역 10년을 구형했다.윤병호는 12일 수원고법 형사2-1부(왕정옥 김관용 이상호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대마)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최후 진술을 통해 “제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죗값을 치르고 래퍼로서 음악 활동을 하며 지난날의 과오를 씻겠다”고 말했다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3-07-12 23:15 두산, 5년만에 SSG 꺾고 9연승 질주 ··· 이승엽 감독 "팀 두산 선수·스태프·팬들이 만든 것" 두산, 5년만에 SSG 꺾고 9연승 질주 ··· 이승엽 감독 "팀 두산 선수·스태프·팬들이 만든 것"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5년여 만에 9승을 달성했다.12일 두산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두산은 지난 1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내리 9경기를 이기며 42승1무37패를 기록 3위로 전반기를 마치게 됐다. 반면 SSG는 2연패에 빠지며 46승1무32패를 기록해 2위를 유지했지만 3위 두산과의 격차가 4경기 차로 좁혀졌다.두산이 9연승을 달린 것은 2018년 6월 6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현 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2 22:56 한국 남자배구, 몽골 꺾고 AVC 챌린지컵 4강행…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 한국 남자배구, 몽골 꺾고 AVC 챌린지컵 4강행…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 [FT스포츠] 명예 회복에 나선 한국 남자배구가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에 진출했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30위)은 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3 AVC 챌린지컵 12강전에서 한 수 아래인 몽골(59위)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25-20)으로 꺾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연달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던 한국은 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진 추첨에 따라 한국은 8강전 없이 곧바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2 22:45 '재계약 불발설'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 '재계약 불발설'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 [FT스포츠]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세계적 부호인 루이비통가(家)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지난 10일(현지 시간) 글로벌 현지 매체 인디아 투데이에 따르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리사의 열애서 상대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인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28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그룹의 오너이자 총괄 CEO인 베르나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지난 2017년 이 브랜드의 스마트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3-07-12 22:36 2년 전 폐지됐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보호선수 40인→35인 2년 전 폐지됐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보호선수 40인→35인 [FT스포츠] 2년 전 폐지됐던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다음 시즌부터 재개된다.KBO는 12일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리그 상향 평준화 및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차 드래프트를 부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11년 도입돼 2019년까지 격년제로 치러진 2차 드래프트는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각 팀마다 보호 선수를 제외하고 명단을 제출하면, 그 외 선수들을 타구단에서 선발할 수 있는 제도다.2021년 2차 드래프트가 폐지되면서 2021년과 지난해에는 퓨처스 프리에이전트(FA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2 22:30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 볼카노프스키, P4P 1위 탈환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 볼카노프스키, P4P 1위 탈환 [FT스포츠] UFC 페더급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P4P 1위 자리를 탈환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가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를 밀어내고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0 : 볼카노프스키 vs 로드리게스' 메인 이벤트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 승부가 적용된 결과다.볼카노프스키는 대회의 메인카드에서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30·멕시코)를 3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경기를 마친 볼카노프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7-12 22:29 "금지약물 사용한 적 없다" 피겨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SNS에 해명 "금지약물 사용한 적 없다" 피겨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SNS에 해명 [FT스포츠] 최근 도핑 의혹이 불거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 피겨 선수 출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신의 SNS에 "최근 갑작스럽게 부풀려진 언론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근의 논란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소트니코바는 12일(한국시각) "수 많은 연락을 통해 나의 공식적인 답변을 원하고 있다. 언론은 내가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음을 자백했다는 보도를 냈고, 이런 내용은 항상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을 잘 알고있다. '도핑이 발견됐다'는 문장 뒤에는 내용물의 오염과 손상, 담당자, 운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12 18:33 12일 한화이글스-LG트윈스 시즌 10차전 선발 켈리와 문동주 맞대결, 하주석 1군 복귀 12일 한화이글스-LG트윈스 시즌 10차전 선발 켈리와 문동주 맞대결, 하주석 1군 복귀 [FT스포츠]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열린다. 7월 들어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한 LG는 1위 경쟁을 펼치던 SSG 랜더스를 제치고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한화는 18년만의 8연승이라는 기록으로 7월을 시작,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아쉽게 9연승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노시환, 윌리엄스, 채은성 등 중심타선이 살아나며 4위 롯데 자이언츠와 2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12 18: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