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세징야, '광주전 승리 견인' K리그1 12라운드 MVP 대구 세징야, '광주전 승리 견인' K리그1 12라운드 MVP [FT스포츠] 대구FC 간판스타 세징야가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세징야는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광주FC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세징야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박용희에게 절묘한 패스로 팀의 첫 골을 도왔다.전반 25분에는 정재상의 두 번째 골까지 도우며 전반에만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후반 42분 교체 투입된 김영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하며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대구가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17:31 '10홈런-10도루' KIA 김도영, KBO 2024시즌 첫 월간 MVP '10홈런-10도루' KIA 김도영, KBO 2024시즌 첫 월간 MVP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신한 SOL뱅크 KBO 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9일 김도영은 KBO가 발표한 3~4월 월간 MVP 투표 결과, 기자단 투표에서 총 30표 중 23표(76.7%)를 휩쓸고 팬 투표 44만8880표 중 23만6767표(52.7%)를 얻어 총점 64.71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2위 최정(SSG 랜더스·15.16점)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쳤다.KIA 소속 선수가 월간 MVP를 수상한 건 지난 2022년 7월 이창진 이후 1년 9개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9 15:49 프로농구 KCC, 13년 만에 챔프전 우승 ··· MVP 허웅 프로농구 KCC, 13년 만에 챔프전 우승 ··· MVP 허웅 [FT스포츠] 프로농구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수원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5일 KCC는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70으로 이겼다.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KCC는 2010-11시즌 이후 13시즌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13년 전 마지막 우승 당시 KCC 감독이 허재였다. KCC는 또 ‘정규리그 5위 팀 우승’이라는 새 기록도 남겼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정규리그 5위 팀이 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6 11:26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2 각 라운드 MVP를 선정해 발표했다.2024시즌 8라운드 MVP는 K리그1 이번 시즌 첫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강원 야고가 선정됐다.야고는 지난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5:12 이동경, 2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상…4경기 4골 2도움 이동경, 2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상…4경기 4골 2도움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이동경이 2024시즌 K리그 3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3월 수상자에 이동경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4:22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주민규는 지난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강원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주민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06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올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FA 최대어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12일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지난 시즌 7억 7500만원으로 흥국생명과 FA계약을 맺은 김연경의 액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강소휘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49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FT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팀과 선수를 발표했다.11일 연맹은 "임민혁(27·부산 아이파크)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며 "6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 삼성이다"라고 밝혔다.임민혁은 지난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 역전 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2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FT스포츠] 배구계의 레전드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8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김연경은 기자단 전체 유효표 총 31표 중 20표(양효진 5표)를 받으며 역대 6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으로 V리그 여자부 MVP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김연경은 정규시즌 동안 36경기 중 140세트에 출전하여 총 775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공격 성적은 전체 득점 중 44.98%를 차지하며 득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8 18:13 여자배구 GS칼텍스 정대영, 현역 은퇴 ··· 25년 선수 생활 마감 여자배구 GS칼텍스 정대영, 현역 은퇴 ··· 25년 선수 생활 마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미들블로커 정대영(43)이 25년간 정단 코트를 떠난다.3일 GS 칼텍스 구단은 "미들 블로커 정대영이 코트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정대영은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여자배구 레전드 미들블로커 정대영은 양백여상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실업배구 무대에서 활약한 정대영은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현대건설에서 뛰었다.2007년 FA로 GS칼텍스로 이적한 뒤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2007~08시즌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16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여자축구 국가대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필리핀과의 평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다.이날 전가을은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후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전가을은 2008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에 입단해 인천현대제철, 화천KSPO, 세종스포츠토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0년 팀의 첫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05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우승을 거뒀다.1일 현대건설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전부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3연승으로 8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현대건설이 우승한 것은 2010~11, 2015~16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2:16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쉬운 수비 능력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21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았지만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79계단 낮은 101위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는데 실패하며 2승1무(승점7)로 조 선두를 지켰다. 태국(승점4)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02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진행 ··· 개막전부터 내달 7일까지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진행 ··· 개막전부터 내달 7일까지 [FT스포츠] 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의 개막에 맞춰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19일 LG 구단은 "29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많은 LG트윈스 팬들과 다시 한 번 통합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홈경기 개막에 맞춰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행사는 개막전(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다. 2023시즌 통합우승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9 15:58 SD 김하성, '투런포 폭발' LG와 평가전 승리 ··· 고우석 친정팀 상대 2실점 세이브 SD 김하성, '투런포 폭발' LG와 평가전 승리 ··· 고우석 친정팀 상대 2실점 세이브 [FT스포츠] '빅리거' 김하성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홈런포 2방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18일 샌디에이고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서 5-4로 승리했다.이날 김하성은 유격수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홈런 2방으로 4타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김하성은 2회초 공격에서 무사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투수 임찬규의 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잇따라 파울로 걷어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8 16:37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빅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13일(한국시간) MLB닷컴은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선정하여 공개했다.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속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는 이정후가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비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그중에서도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올 선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7:48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유투버 악동 제이크폴의 맞대결 넷플릭스 실시간 중계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유투버 악동 제이크폴의 맞대결 넷플릭스 실시간 중계 [FT스포츠] 링을 떠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7)의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슨의 상대는 인기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7)로, 둘의 경기는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7월 20일(현지시간)에 개최되며 넷플릭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타이슨은 44번의 KO승을 포함해 50승(6패)를 기록한 대선수로, 현역시절 상대할 선수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이제는 나이가 이제 60을 바라보는 만큼 체력적 우위는 타이슨보다 한참 어린 제이크 폴에게 있다. 제이크 폴 역시 전 UFC 스타들과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3-08 17:04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가브리엘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고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 2024 1라운드 MVP와 베스트11를 선정해 발표했다.연맹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가브리엘이 1라운드 MVP다"라고 전했다.가브리엘은 이날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7:17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FT스포츠] 2015년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던 내야수 조시 도널드순(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도널드슨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같은날 도널드슨은 전 메이저리거 션 케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메이어스 오피스'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도널드슨은 "오늘은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날이다"며 "더이상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어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08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4개 대회 연속 국내 선수의 우승으로 이어진 PBA 투어가 '튀르키예의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의 우승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나카드 팀원들끼리의 맞대결로 열린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결승전에서 초클루는 '베트남 공학도' 응우옌 꾸옥 응우옌(하나카드)을 꺾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결승서 초클루는 응우옌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12:15, 7:15, 15:10, 15:11, 15:11, 15: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05 01: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