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진경♥김승규, 모델·축구선수 부부 탄생...6월 17일 화촉 김진경♥김승규, 모델·축구선수 부부 탄생...6월 17일 화촉 [FT스포츠] 모델 김진경(27)과 축구선수 김승규(33)가 6월 17일 결혼한다.28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김진경이 오는 6월 17일 김승규와 결혼한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진경, 김승규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김진경과 김승규의 축구 티켓을 연상 연예 | 김소라 기자 | 2024-05-29 09:41 UFC 최초의 사우디 대회서 '맏형' 강경호 출전 ··· 이창호도 동시 출격 UFC 최초의 사우디 대회서 '맏형' 강경호 출전 ··· 이창호도 동시 출격 [FT스포츠] 한국 UFC 선수 중 '맏형' 강경호(36)가 UFC 최초의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 출격한다.오는 6월 23일(한국시간) 강경호는 사우디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치마예프'에서 무인 가푸로프(28·타지키스탄)과 맞붙는다.UFC 12년차인 맏형의 출격이다. 강경호는 역대 UFC 최고령(36년 8개월) 한국 선수가 됐다. 김동현의 최다 출전 기록(18경기)과는 5경기, 정찬성의 최장 기간 활동 기록(12년 5개월)과는 1년 3개월 차이다.강경호는 "굉장히 긴 시간 같은데 하루하루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23 15:17 '곧 불혹' 호날두, 유로 2024 나선다 ··· 6회 연속 출전 '곧 불혹' 호날두, 유로 2024 나선다 ··· 6회 연속 출전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도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축구협회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유로 2024에 나설 26명을 확정했다"며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후벵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전성기를 구가하는 현역 선수들이 포함됐다. 호날두 이름이 눈에 띄며 그는 유로 2024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유로에 출전한다.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도 5차례 출전한 호날두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6:32 '일당 10억원' 호날두, 전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 2위 골프 욘 람 '일당 10억원' 호날두, 전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 2위 골프 욘 람 [FT스포츠]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2024 전 세계 운동선수 최고 수입 1위에 올랐다.16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2개월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추산해 '2024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축구 선수 호날두는 2억6000만 달러(약 3513억원)를 벌어 전체 1위에 올랐다. 급여·상금·보너스·소속 구단 초상권 계약 등으로 2억 달러, 광고 계약·출연료·기념품 및 라이선스 수입 등으로 6000만 달러를 챙겼다.하루에 약 9억6000만원, 한 시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8 04:14 '호날두 멀티골' 알나스르, 알칼리즈 꺾고 사우디 킹스컵 결승행 '호날두 멀티골' 알나스르, 알칼리즈 꺾고 사우디 킹스컵 결승행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챔피언스컵'(킹스컵) 결승전에 진출했다.2일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칼리즈와의 사우디 킹스컵 준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이날 알나스르는 경기 초반부터 앞섰다. 전반 17분 호날두는 상대 골키퍼 이브라힘 세히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감각적인 터닝 로빙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이후 전반 37분 사디오 마네가 페널티킥 추가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후반 12분 호날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낮은 크로스에 발을 갖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2 15:57 '골때녀' 모델 출신 김진경(27), 골키퍼 김승규(33)와 6월 부부의 연 맺는다 '골때녀' 모델 출신 김진경(27), 골키퍼 김승규(33)와 6월 부부의 연 맺는다 [FT스포츠] 모델이자 배우인 김진경(27)과 축구 선수인 김승규(33)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김진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김진경은 여자 축구팀이 없어 남자 축구팀에 합류하여 유소년 축구 대회도 두 번 나간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승규(알 샤밥)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무대 데뷔 후 골키퍼 축구선수 생활을 해왔다. K리그에서 활동하던 김승규는 일본 축구 J리그 연예 | 오수정 기자 | 2024-04-29 16:43 역도 장연학, 파리올림픽 남자 102㎏급 출전 자격 획득 '올림픽 랭킹 6위' 역도 장연학, 파리올림픽 남자 102㎏급 출전 자격 획득 '올림픽 랭킹 6위' [FT스포츠] 한국 역도 장연학(아산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장연학은 8일(현지시각)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75㎏을 들었다.용상을 포기해 합계 기록을 만들지 못했지만, 이 체급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에서 6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췄다.파리 올림픽 역도에는 체급별 12명이 출전한다.장연학은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합계 399㎏(인상 182㎏·용상 217㎏)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6:24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FT스포츠] 알나스르의 '트러블메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9일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후반 41분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 두 번째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를 받았다.호날두는 0-2로 뒤진 후반 41분 공이 아웃된 이후 상대 수비수 알리 알 불라이히와 공 소유권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다 오른 팔꿈치로 상대 배 부위를 때렸다. 알 불라이히는 쓰러졌고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엉키며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앞서 경고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5:18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FT스포츠]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홍시후다.양현준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선수로, 황선홍호 공격진의 핵심으로 손꼽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3:03 알나스르 호날두, 2경기 연속 해트트릭 '폭발' ··· 올시즌 득점 선두 알나스르 호날두, 2경기 연속 해트트릭 '폭발' ··· 올시즌 득점 선두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알나르스의 호날두(39)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다.3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하의 프린스 술탄 빈 압둘라지즈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프로축구리그 26라운드 아브하와 원정경기에서 8-0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호날두는 3득점과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11분과 21분, 42분 3골을 몰아치며 승리을 이끌었다.지난 25라운드 알타이전에서 3골을 몰아넣은데 이어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다.호날두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1:09 사상 최초 UFC 사우디 대회 메인이벤트 발표 ··· 휘태커vs치마예프 격돌 사상 최초 UFC 사우디 대회 메인이벤트 발표 ··· 휘태커vs치마예프 격돌 [FT스포츠] 사상 최초의 사우디아라비아 UFC 이벤트의 대진 카드가 공개됐다.29일(한국시간) UFC는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로버트 휘태커와 함잣 치마예프가 맞붙는다"고 발표했다.이번 UFC 사우디아라비아 대회는 오는 6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미들급 전 챔피언인 휘태커는 2019년 타이틀을 잃고 꾸준하게 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다. 지난해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패하며 타이틀 전선에서 밀려나는 듯 했지만 올해 파울로 코스타를 꺾고 건재함을 과시했다.상대인 치마예프는 휘태커와 마찬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29 16:56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황선홍 감독 없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한국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호주와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연이은 선방으로 4-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릴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격 대회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5:36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올림픽 대표팀이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무바라즈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태국을 1-0으로 제압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해 직접 지휘를 하지 못한다. 이를 대신해 명재용 수석코치가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달린 4월 카타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03 강상우, 베이징과 계약 해지…행선지는 서울, 김기동 감독과 재회 강상우, 베이징과 계약 해지…행선지는 서울, 김기동 감독과 재회 [FT스포츠] 강상우(31)가 2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한다. 행선지는 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FC서울이다.6일 이적시장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강상우는 K리그 복귀를 선택했다. 서울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구단과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고, 세부 조율만 남겨두고 있다. K리그 등록 기간 마감을 며칠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적이 성사됐다.강상우는 지난 2022년 포항을 떠나 베이징으로 이적하며 커리어 처음 중국 무대로 향했다. 계약은 올해 12월까지였다. 그러나 1년 더 앞당겨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베이징에선 지난 2022시즌 중국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7 11:12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FT스포츠] 캐시 샤이크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CEO와 나예프 빈 후마이드 SBSF 회장이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와 사우디 야구·소프트볼연맹(SBSF)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 리야드, 제다, 담만 등 3개 지역에 프로야구팀을 창설하고, 사우디 내 리그 경기를 개최할 권리를 확보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서명식은 6일(한국시간)에 이뤄졌으며,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최고경영자인 캐시 샤이크는 이를 "야구에 기념비적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16:35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대표팀의 3, 4월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하는 올림픽대표팀이 오는 17일 인천공항으로 소집돼 바로 사우디로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WAFF U-23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 등 8개 나라의 U-23 대표팀이 참가한다.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07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손흥민에 관심, 토트넘은 재계약 협상 언제 시작?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손흥민에 관심, 토트넘은 재계약 협상 언제 시작? [FT스포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손흥민(32, 토트넘) 영입을 희망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이 2025년 6월에 마무리된다.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을 펼치는 선수 중 하나로, 사우디 리그는 풍부한 오일머니를 배경으로 EPL을 비롯해 유럽 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을 영입하여 리그를 키우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손흥민의 계약 만료가 임박하면서 그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것인지, 아니면 현재 주장을 맡고 있는 토트넘과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23:20 오일머니 NO… "손흥민, 토트넘과 새 계약 논의…올여름 공식 협상" 오일머니 NO… "손흥민, 토트넘과 새 계약 논의…올여름 공식 협상" [FT스포츠] 사우디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영국의 스포츠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곧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토트넘과 손흥민의 현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보도대로 계약을 갱신한다면 손흥민은 2025년 이후에도 한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 매체는 이미 비공식적으로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여러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가능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22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으로 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파이하(사우디)와의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알나스르는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3-0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도 쐐기골을 넣었다. 이날 호날두의 득점은 프로 통산 876호 골이자, 최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18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넣은 프리킥 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나온 총 132골 중 최고의 골 후보 8개를 추려 팬 투표를 시작했다. 여기서 1위로 선정되는 골이 대망의 '골 오브 토너먼트'로 선정된다.이 중 손흥민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이 후보군에 올랐다.지난 3일 손흥민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41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