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최종엔트리 1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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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최종엔트리 14명 확정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9.0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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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오는 23일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가 확정됐다.

6일 대한민국배구협회(KVA)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열리는 2022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김하경(IBK기업은행, 염혜선(KGC인삼공사. 이상 세터),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한다혜(GS칼텍스. 이상 리베로), 박은진(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이상 미들블로커), 하혜진(페퍼저축은행. 아포짓),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KGC인삼공사), 유서연(GS칼텍스), 이선우(KGC인삼공사), 표승주(IBK기업은행, 황민경(현대건설. 이상 아웃사이드히터)이 발탁됐다.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11일 불가리아로 출국해 12일부터 20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불가리아 대표팀과 4차례 친선 경기를 치뤄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최종엔트리

- 세터: 김하경, 염혜선
- 리베로: 김연견, 한다혜
- 미들블로커: 박은진, 이다현, 이주아
- 아포짓: 하혜진
- 아웃사이드히터: 박정아, 박혜민, 유서연, 이선우, 표승주, 황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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