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피지에프, 라이트급 랭킹 7위 등극 ··· 맥그리거· 퍼거슨 10위권 밀렸다
상태바
UFC 피지에프, 라이트급 랭킹 7위 등극 ··· 맥그리거· 퍼거슨 10위권 밀렸다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7.13 02: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신예인 라파엘 피지에프가 랭킹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피지에프는 10위에서 3계단 상승하며 7위로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지난 10일 UFC Vegas 58이 적용된 결과다. 피지에프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전 챔피언이자 랭킹 7위였던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5라운드 KO승을 거둬 톱 10위 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피지에프는 안정적인 그래플링 방어와 장점인 타격이 돋보인 경기를 펼쳤다. 반면 도스 안요스는 8위로 하락했다.

피지에프는 2019년 UFC 데뷔전에서 패하고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저스틴 게이치를 언급하며 톱5 집입을 노리고 있다.

최근 라이트급 신진 세력의 강세가 눈에 띄며 피지에프를 비롯해 마테우스 감롯, 아르만 사루키안 등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코너 맥그리거와 토니 퍼거슨은 톱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P4P랭킹의 경우 톱5 랭킹 변화는 없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카마루 우스만 아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스라엘 아데산야, 찰스 올리베이라, 프란시스 은가누가 포진하고 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