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알저메인 스털링, “나는 1라운드에서 페트르 얀을 이길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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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알저메인 스털링, “나는 1라운드에서 페트르 얀을 이길 것으로 확신한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4.09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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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저메인 스털링은 자신의 밴텀급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UFC 273에서 페트르 얀을 1라운드에서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리는 UFC 273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의 밴텀급 타이틀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재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스털링은 지난 3월 UFC 259 첫 맞대결에서 얀이 반칙패를 당하며 밴텀급 챔피언이 되었다. 그 이후로 얀은 코리 샌드하겐을 꺾고 밴텀급 잠정 챔피언이 되었으며 스털링은 그 기간동안 부상을 회복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이 경기를 앞두고 페트르 얀이 이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스털링은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침묵시킬 계획이다. 스털링은 자신이 분명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얀을 경기에서 지배하고 1라운드에서 끝낼 계획이다.

스털링은 UFC 273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 먼저 이 선수를 제압할 것이다. 나는 1라운드에서 얀을 이길 것으로 확신한다. 나는 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여기 있으며 이것이 내 자신감의 모습이다. 모든 사람이 의견을 가질 수 있고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의견을 가져도 괜찮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지 어떻게 느끼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여주는 지가 중요하다. 여러분들께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알저메인 스털링은 자신의 말대로 페트르 얀을 UFC 273에서 압도하는 모습으로 제압하고 끝내게된다면 챔피언으로서 자리를 굳히고 당분간 얀과의 라이벌 관계를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털링의 말처럼 자신을 종이 챔피언이라고 부르는 모든 비평가들을 침묵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알저메인 스털링은 자신의 말대로 UFC 273 에서 페트르 얀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제압하며 밴텀급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이번 주말 기대하며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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