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VS 안칼라에프 맞붙는다 ··· 올 3월 UFN 203 경기
상태바
산토스 VS 안칼라에프 맞붙는다 ··· 올 3월 UFN 203 경기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1.10 23: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UFC
사진 : UFC

 

[FT스포츠] UFC 라이트헤비급 톱 5 진입을 위한 랭킹 5위와 6위 랭커의 경기가 열린다.

10일 UFC는 티아고 산토스와 마고메드 안칼라에프의 맞대결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UFC는 산토스와 안칼라에프의 경기를 UFC FIGHT NIGHT203에 배치했다.

산토스와 안칼라에프는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5위와 6위이다.

브라질 출신의 강력한 타격가인 산토스는 미들급에서 활동하다가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서 3차례 가진 경기에서 연속 KO승을 거두고 타이틀전을 갖기도 했지만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당시 랭킹 10위 조니 워커(30,브라질)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꺾고 3연패를 마무리 하고 1년만에 첫 승을 거뒀다.

안칼라에프는 UFC 공식 랭킹 6위이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8년 UFC 데뷔한 안칼라예프는 데뷔전 패배이후 7경기째 패배없이 7연승으로 최근 흐름이 좋다.

지난해 니키타 크릴로프와 볼칸 오즈데이를 차례대로 꺾고 총 전적 16승 1패 기록 중이다.

UFC 공식 랭킹 톱 5 진입을 위해서 두 파이터는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이다. 

지난해 10월말, 존 존스가 오랫동안 지배했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벨트의 새주인인 글로버 테세이라가 6경기 연속 무패로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위 얀 블라코비츠, 2위 지리 프로하즈카, 3위 알렉산더 라키치 순으로 공식 랭킹 올라있다.

타이틀 전선으로 합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