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들에게 추천하는 헬스장 1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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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들에게 추천하는 헬스장 100% 활용법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01.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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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FT스포츠]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다짐으로 헬스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용하는 기구가 러닝머신과 사이클이 전부라면?
처음 헬스장을 가면 기구를 쓸 줄 몰라 러닝머신만을 달리거나, 다른 사람들 구경만 하고 집에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또한 운동복 입고 사진만 찍다 오는 헬린이(헬스+어린이)라면 몇 가지만 알아두자.

먼저, 헬스장은 몸을 가꾸고, 체력을 기르는 곳이다. 
집보다 넓고 기구들이 있어 집에서는 단련할 수 없는 부위들을 중점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전문가가 있어, 불의의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전문지도자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프리웨이트 운동보다 보디웨이트 운동, 소도구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또한 집에서는 이용하기 어려운 대형 운동기구를 사용하면,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
헬스장 초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기구 조작법도 알 수 있고, 운동기구를 사용할 때 자극을 느껴야 하는 부위나,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줘 좀 더 효율적으로 무리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

운동도 공부와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혼자 공부를 하면, 공부의 방향을 잡기도 어렵고 학습습관을 길들이기도 어렵다.
운동도 혼자 운동을 하면, 운동 방법도 모르고, 기구의 사용 방법도 어렵기만 하다.
따라서 처음 운동을 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느 정도 터득을 한 후 혼자 헬스장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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