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찰스 올리베이라, "나는 코너 맥그리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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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찰스 올리베이라, "나는 코너 맥그리거를 기다리고 있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2.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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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올리베이라는 브라질에서 열리게 되는 UFC 274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복귀하길 원하고 하고 있다.

찰스 올리베이라가 처음으로 라이트급 벨트를 방어하기 위해 UFC 269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그 후 다음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는 저스틴 게이치로 확실해 보였다. 다만 최근 올리베이라가 나와 맥그리거가 타이틀 도전을 하게 두겠다고 밝혔고 이제는 맥그리거와 다음 싸움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이 그의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찰스 올리베이라는 Sherdog에 "5월은 멋진 데이트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코너는 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아일랜드와 브라질2 를 트위터에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전 세계가 그 싸움을 보고 싶어 한다. 그럼 그렇게 하자. 나는 5월에 그를 기다리고 있다. 웰터급, 라이트급, 미들급일 수도 있다. 내 타이틀이 걸려있든 달려있지 않든 상관없다. 선택만 하면 준비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비록 많은 팬들이 저스틴 게이치가 다음 타이틀샷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찰스 올리베이라는 코너 맥그리거를 위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맥그리거와 마찬가지로 게이치는 포이에에게 졌다. 그리고 올리베이라는 게이치가 챈들러에게 거의 질 뻔 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올리베이라는 맥그리거와 다음 경기를 치르면서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올리베이라는 "게이치는 제가 최근에 승리한 포이리에에 의해 녹아웃되었다. 그리고 그는 TKO를 통해 제가 이긴 챈들러에게 거의 쓰러질 뻔 했다. 하지만 나는 UFC 직원이다. 만약 그들이 내가 다음에 게이치와 싸우기를 원한다면 그에 맞게 준비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찰스 올리베이라는 2021년에 여전히 감사하고 있고 2022년이 그에게도 큰 해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5월에 코너 맥그리거와의 큰 돈을 벌 수 있는 경기에서 시작될 수 있다.

올리베이라는 "정말 행복하고 최근 제 인생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에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UFC는 가장 어려운 체급 중 하나에서 챔피언을 차지했다. 나는 가장 많은 승리와 보너스 기록을 세웠으며, UFC P4P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언론사 중 한 곳에서 '올해의 파이터'로 선정되는 놀라운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신께 감사할 따름이다." 라고 말했다.

찰스 올리베이라와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가 성사되면 2022년에 이뤄지는 매치 중 손에 꼽히는 큰 이벤트가 될 것은 확실하다. 과연 올리베이라가 바라는 대로 두 선수는 내년 5월에 맞붙게 될 것인지 격투 팬들은 UFC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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