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밴텀급 선수인 롭 폰트는 UFC 베가스 44에서 전설적인 선수 조세 알도를 상대로 경기를 치루게 된다. 롭 폰트는 알도를 꺾어야만 하는 추가적인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롭 폰트는 올해 초 UFC 파이트 나이트 카드에서 코디 가브란트를 상대로 한 인상적인 5라운드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폰트는 1승을 더 거두게 된다면 타이틀 매치 획득의 확률이 더 높아지기 떄문에 UFC 베가스 44에서 알도를 상대하는 것을 기다릴 것이다. The AllStar의 John Hyon Ko 와의 인터뷰에서 폰트는 이 전설을 물리쳐야 하는 추가적인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롭 폰트는 "일어나서 훈련하는 데 많은 동기부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알도를 상대한다고 했을 때 나는 조금 더 일찍 일어났다. 나는 체육관에 조금 일찍 가고 있다. 패드나 드릴링 세션에 약간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 이것은 큰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폰트는 계속해서 "이것은 힘든 싸움이다. 나는 아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알도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5라운드에 걸쳐 그와 상대할 준비가 되어있다. 모든 과정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 것이고 시합 전까지 더 다듬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롭 폰트는 UFC 경력 내내 밴텀급에서 최고의 파이터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했지만, 이제 막 챔피언이 될 기회에 이르렀다. 만약 폰트가 알도를 이긴다면, 그가 벨트에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은 입증되어 있다. 물론,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의 둘 사이의 관계에 얽혀있는 타이틀 결정전이 우선이다.
과연 롭 폰트는 전설적인 UFC 파이터 조세 알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타이틀 샷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지 UFC 베가스 44의 경기를 흥미롭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