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폴 “내가 한 일이 복싱계 100년 안에서 가장 잘한 일.”
상태바
제이크 폴 “내가 한 일이 복싱계 100년 안에서 가장 잘한 일.”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1.17 14: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크 폴은 자신이 한 일이 복싱계에서 100년 동안 일어난 일 중에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이크 폴은 지난 경기에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MMA 및 복싱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폴은 전직 디즈니 배우이자 유튜버으로써 복싱에 입문하기 전에 엄청난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다. 그 힘으로 그는 스포츠에 특히 복싱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을 도왔고, 자신이 한 그 일이 복싱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라고 믿고 있다. 폴은 또한 복싱계의 전설들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주장했다.

제이크 폴은 블리처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100년 동안에 복싱계에서 일어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내가 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전설도 동의할 것이다. 앤서니 조슈아, 마이크 타이슨, 매니 파키아오 타이슨 퓨리스 다들 제가 하는 복싱은 신선하고 새로운 흐름이라고 한다. 나는 그 논쟁은 약 1년 전부터 시작된 것 같다, 제이크 폴이 복싱계에 도움이 되는가? 나는 그걸 침묵시켰다. 그리고 내개 하는 일이 복싱계에 안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아이들에게 권투 글러브를 주는 재단이 있다. 우리는 복싱 체육관을 개조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복싱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는 이 스포츠가 부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제이크 폴은 지금 복싱에 일어나는 일이 최선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폴로 인하여 복싱이 주목 받고 있으며 그로인한 광고 수익이 추가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는 면에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제이크 폴은 12월 18일 토미 퓨리를 상대로 다시 한 번 링에 올라갈 예정이다. 두 사람은 무패의 복싱선수이자 소셜미디어 스타인 만큼 기대가 큰 경기이다. 그들은 실제로 서로 언쟁을 함으로써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이크 폴의 등장으로 복싱계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