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폴, “카마루 우스만은 전성기를 넘겼고 복싱으로 하면 상대하기 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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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폴, “카마루 우스만은 전성기를 넘겼고 복싱으로 하면 상대하기 쉬울 것.”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1.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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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폴은 복싱 룰로 하는 경기에서 카마루 우스만을 상대하면 쉽게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

제이크 폴은 벤 아스크렌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그는 몇몇 UFC 파이터들을 불렀고 그것은 그가 타이론 우들리를 이긴 후에는 그 자신감이 더욱 증가했다. 최근 그가 언급한 이름 중 하나는 카마루 우스만이었는데, 폴은 현재의 UFC 챔피언과 싸우고 싶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스만은 자신이 폴에게 이길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폴은 UFC 268을 본 이후 우스만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싸움이 쉬울 것으로 보고 있다.

“우스만은 170파운드도 겨우 이길 수 있었다. 그는 많이 맞았다. 그리고 그는 늙어가고 있다. 그는 35세인데 내 생각엔 그가 기량이 떨어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는 이미 전성기를 넘긴 것 같다. 그는 상대하기 쉬울 것이다."라고 폴은 TMZ 스포츠에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나는 카넬로와 그의 복싱 실력을 존경하지만 카마루 우스만이 복싱 링에 뛰어들게 되면 그는 쉬운 상대가 될 것이다. UFC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 내가 한 짓을 보라. 우스만이 몇 번이나 UFC 챔피언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우들리를 이긴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복싱에서는 완전히 다르다. 나는 내가 말한 것처럼 그를 쉽게 상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이크 폴은 복싱에서 카마루 우스만을 쉽게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 성은 거의 없다. 우스만은 현재 UFC 웰터급 챔피언이며 UFC의 흥행수표이다. 그래서 UFC와 데이나 화이트는 그를 계약에서 내보내고 싶지 않으며 그들은 또한 폴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비록 제이크 폴 대 카마루 우스만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면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현명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그 이야기는 결국 12월 18일 토미 퓨리와의 대규모 시합을 기대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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