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경상부산지부는 오는 11월 13일 비기너즈 09(아마추어) & 엔젤스 히어로즈 04(프로)를 부산 팀매드경성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격투 단체다.
AFC는 코시국에도 무관중으로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며, 타 격투 단체와의 차별화를 두었다.
난 AFC 17도 메인 매치를 포함해서 총 9경기가 진행됐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KO 승이 나올 만큼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
AFC는 전국 진출을 위해 꾸준히 지방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비기너즈와 함께 개최되는 프로 대회인 엔젤스 히어로즈 04는 총 5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