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2’ , 씨름대회개최 '박세리 천하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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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2’ , 씨름대회개최 '박세리 천하장사 '등극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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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티캐스트 E채널에서 26일 방송된 노는언니2’ 8화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신수지, 박세경, 임수정, 박기량이 출현하여 전통 씨름을 시작으로 핫한 K 간식 달고나 함께 먹으며 추억여행을 떠난 여행기를 방영했다.

사진 : 노는언니2 제공
사진 : 노는언니2 제공

전주에서 아침을 맞이한 언니들은 숙소 근처에 있던 주리 틀기를 보자 바로 '세리 천하' 상황극에 돌입했고, “주리를 틀어라!”라고 외치며 박세리와 죄인으로 변신한 신수지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번화에서는 '노는 언니 2'에 초대된 '여자 이만기 ' 임수정을 박수로 맞이했다. 임수정은 여자씨름 초대 천하장사이다. 장사 기록이 20번에 총 87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임수정은 중학교 때 유도를 시작으로 육상, 체조, 철인 3종과 윈드서핑까지 섭렵한 '만능 운동꾼' 이다. 임수정은 카바디 국가대표로도 활동을 했었다.

이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여 임수정으로부터 씨름의 기술을 배웠다. 언니들은 ‘노는 언니 2’배 씨름대회를 개최했다. 참가 인원이 5명인 만큼 가위바위보를 진행하여, 박세리는 부전승으로 결승행 티켓을 따낸 가운데 한유미와 박기량의 예선전이 시작되었다. 박기량은 한유미에게 밭다리를 시도했디만, 매달리기로 패배했다. 두 번째 예선전에서 박세경과 신수지의 경기가 이루어졌고, 박세경은 골프로 다져진 하체 힘으로 신수지에게 밭다리를 성공해 승리를 차지했다. 박세경은 한유미와 막판 예선전에서도 밭다리를 성공하면서 “세경아 너 적성 찾았다”라는 박세리의 칭찬을 들었다. 막판 결승전 박세경과 박세리가 결승전에서 맞붙었고, 힘겨운 힘 싸움 끝에 박세리에게 역습을 당하면서 노는 언니 2’배 씨름대회 박세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티캐스트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는 매주 화요일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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