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세리, 긴생머리 휘날리며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낯설다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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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세리, 긴생머리 휘날리며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낯설다 낯설어"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2.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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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짧은 숏컷 스타일을 고수하던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가 긴 생머리로 변신했다.

1일 박세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낯설다 낯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 도전해보는 긴머리 스타일링 어색해져 저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고요"라며 어색함, 웃음으로승화, 그치만당당하게, 으쓱으쓱 이라고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리는 평소와는 다른 긴 생머리 스타일링한 모습이었다.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그녀의 매력적인 호탕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검은색 샤 스커트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은 인형을 연상케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님 나타났다", "예뻐요", "반전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리는 현재 E채널 '노는 언니2', 'JTBC '세리머니 클럽'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세리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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