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파울로 엔리케 코스타에게 조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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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파울로 엔리케 코스타에게 조언한 내용은?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0.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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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UFC 253에서 라이벌 파울로 엔리케 코스타와 격돌한 뒤 DM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아다산야는 라이트 헤비급에서 크게 성공했다. 심지어 185파운드의 그 어느 선수보다 이스라엘 아다산야만큼 더 좋은 선수는 없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을 정도이다. 그는 2020년 두 번째 경기에서 오랜 라이벌인 파울루 엔리케 코스타와 경기를 펼쳤고, 그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성공적으로 유지하였다.

알고 보니, 경기 후 이스라엘 아다산야는 DM을 통하여 라이벌임에도 불구하고 파울로 엔리케 코스타에게 조언을 해주었고 코스타가 나중에 내놓은 핑계에도 아데산야는 여전히 그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어 했다.

이스라엘 아다산야는 "난 그에게 DM을 통해 마지막 경기 이후 팀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매우 화나게 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팀을 장악해서. '나보다 나은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하고 지배적이지 않은 사람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깨달아야한다고 말했다”

미들급 2위인 파울로 엔리케 코스타는 한국시간으로 2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96의 메인이벤트에서 마빈 베토리와 맞붙는다. 1년 1개월 만의 옥타곤으로 복귀하여 복귀전을 치룬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승리하여 미들급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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