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조깅 운동의 효과' 4가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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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조깅 운동의 효과' 4가지 알아보자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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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달리기운동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중에 하나이다. 달리기 운동은 기본적인 움직임으로 할 수 있는 필요한 운동능력이다. 달리기 운동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매우 도움이된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면서도 건강효과가 높은 달리기운동이 우리에게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알아보자 . 

 

걷기보다 2배 칼로리를 소모하는 '달리기'

달리기 운동은 걷기보다 , 효과적으로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다. 달리기는 걷기보다 약 2배 정도 효과가 높다. 80KG의 성인의 경우 걷기로 약 162kcal를 태운다면 , 조깅하는 속도로 달리기를 진행하였을 경우 약350kcal를 소모한다. 동일한 시간에서의 운동이라면 걷기보다는 달리기가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달리기'는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운동 

달리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도응로 , 달리기 하나로도 체지방이 감소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심폐기능이 향상되어 , 온몸에 산소를 빠르게 흡수 시킬 수 있게 된다. 산소가 많이 들어올수록 에너지를 얻게 되기 때문에 몸에도 건강도 좋아지게 된다. 

'불면증'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운동 

밤에 잠이 오지 않아 고민인 사람이 많다. 특히 요즘과 같은 가을철에는 모기가 극성이여서 잠을 방해하기도 한다. 수면장애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질환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습관등에 의하여 불면증이 발생한다. 평소에 잠이 잘 오지 않는경우에는 가볍게 약 30분 정도 달려준다면 ,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이 개선되고 ,에너지 소모로 인하여 피로가 발생하면서 쉽게 잠에 들 수 있다. 

우울증에서 탈출할 수 있는 '달리기'

우울증의 원인은 무기력함에서 부터 시작된다. 우울증의 치료법으로 약물치료와 더불어 운동을 추천한다. 달리기를 하면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통하여 증명되었다. 달리기를 숨이 찰 정도로 하면 노르에프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뵈되는데 뇌구조의 많은 영향을 주어 우울증으로 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달리기 운동의 시작은 ,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으나 10분씩 점진적으로 늘려나간다면 건강이 좋아지는것을 몸을 통하여 느낄 수 있다. 달리기운동으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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