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으로 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파이하(사우디)와의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알나스르는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3-0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도 쐐기골을 넣었다. 이날 호날두의 득점은 프로 통산 876호 골이자, 최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18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22일 토론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여로도 "모든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표현했다.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친 뒤 4년 총액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01 UFC 페더급 새로운 챔프 토푸리아, 단숨에 P4P 5위 등극 UFC 페더급 새로운 챔프 토푸리아, 단숨에 P4P 5위 등극 [FT스포츠] 일리아 토푸리아(27·스페인/조지아)가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하자마자 P4P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UFC가 이번주 새롭게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P4P 5위를 차지했다.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이나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298:볼카노프스키vs토푸리아'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이 적용된 결과다.토푸리아는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 페더급 극강의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를 2라운드 3분 32초 오른손 축으로 KO시키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토푸리아는 자신를 볼카노프스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57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넣은 프리킥 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나온 총 132골 중 최고의 골 후보 8개를 추려 팬 투표를 시작했다. 여기서 1위로 선정되는 골이 대망의 '골 오브 토너먼트'로 선정된다.이 중 손흥민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이 후보군에 올랐다.지난 3일 손흥민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41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FT스포츠]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2일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겼고 11시즌을 보내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했다.이번 책정된 류현진의 몸값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 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28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FT스포츠] 여자배구 정관장이 GS칼텍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21일 정관장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23) 완승했다.3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은 16승14패(승점50)를 기록해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4위 GS칼텍스(16승14패, 승점45)와의 승점 차도 5점으로 벌렸다.이날 정관장은 메가가 21점, 지아가 15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소영이 9점을 올리며 지원했다. 반면 GS칼텍스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2:18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FT스포츠]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나란히 8강 진출을 확정짓고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확보했다.지난 21일 남녀 대표팀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각각 브라질과 인도를 격파했다. 이로써 파리올림픽 본선행 카드를 획득했다.국제탁구연맹(ITTF)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서 톱 랭커들의 출전을 독려하기 위해 8강에 진출했을 경우 남녀 모두에 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부여한다.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꾸린 한국 여자대표팀(세계 5위)은 21일 부산 벡스코 특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1:55 K리그1 울산, 日 고후 꺾고 ACL 8강 진출 ··· '현대가 더비' 성사 K리그1 울산, 日 고후 꺾고 ACL 8강 진출 ··· '현대가 더비' 성사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반포레 고후(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에 진출했다.21일 울산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2023~2024 ACL'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15일 1차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울산은 1·2차전 합계 5-1로 고후를 누르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울산은 전날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1·2차전 합계 3-1로 누른 전북현대와 내달 5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는 8강에서 맞붙는다.울산은 경기 시작 1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1:42 킬리안 음바페, 결국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가나? 또 다시 불거진 이적설 킬리안 음바페, 결국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가나? 또 다시 불거진 이적설 [FT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 선수로도 활약한 25세의 음바페는 현재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망(PSG)과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음바페는 남은 기간 내 구단측에 결별의사를 내비친 상태이며 아직 레알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양 팀이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대결을 하지 않는것이 정해지면 그의 이적 소식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최다골을 득점하며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1 22:47 손흥민-케인·김민재, 8월 한국서 적으로 만난다 손흥민-케인·김민재, 8월 한국서 적으로 만난다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한국에서 적으로 만난다.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등 복수의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한국에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뮌헨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매체들에 따르면 두 팀은 여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구체적인 경기 시작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으나, 8월2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지난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1 16:39 '해킹'이라던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혼내 주려고" '해킹'이라던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혼내 주려고" [FT스포츠] 시동생인 축구선수 황의조(32)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고, 이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씨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범행을 자백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는 그동안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해온 이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반성문에서 이씨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씨는 "(안정적인 생활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1 16:02 '괴물' 홀란, 리그 17호골 폭발 ··· EPL 전구단 상대 득점 '괴물' 홀란, 리그 17호골 폭발 ··· EPL 전구단 상대 득점 [FT스포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시즌 17호골로 프리미어리그 전 구단 상대 골을 기록했다.21일(한국시간) 홀란은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홈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홀란의 시즌 17호 골이다.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승점 56)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아스널(승점55)을 제치고 2위에 올라 선두 리버풀(승점57)을 추격했다.이날 홀란은 후반 26분 맨체스터 시티의 역습 과정에서 공을 잡았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5:22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타일러 글래스노우(30)가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 2연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2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야마모토와 글래스노우를 서울시리즈 선발 투수로 쓰겠다"고 전했다.이어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두 선수가 한국에서 던지는 것이 맞는다"고 덧붙였다.다만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1차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5:10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우승 차지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우승 차지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21일(한국시간) 우상혁은 체코 네흐비즈디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네흐비즈디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의 기록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날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2m18을 가뿐히 넘고 2m25에선 1, 2차 시기에 바를 건드렸지만, 3차 시기에 성공했다. 에드가 리베라(멕시코·2m22)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지난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제30회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4:59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쳤다”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쳤다”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있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2차 사과문을 올리며 갈등을 빚었던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이강인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손)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고 운을 뗐다.이어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1 09:42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4강 신화' 멤버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 선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4강 신화' 멤버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 선임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 경질 이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맡을 위원장이 결정되었다. 20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임원회의를 열어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험이 있는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 정해성 위원장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4강신화를 일으킨 이들 중 하나로, 당시 정 위원장은 코치로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을 코치로 보좌했다.또한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원정 월드컵 16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1 03:40 UFC 벤텀급 헨리 세후도 '페더급 챔피언 일리야 토푸리아와 대결하고 싶다' UFC 벤텀급 헨리 세후도 '페더급 챔피언 일리야 토푸리아와 대결하고 싶다' [FT스포츠] 션 오말리(29·미국)가 다음 도전 상대자로 새로운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7·스페인/조지아)를 지목할가.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 298: 볼카노프스키vs토푸리아'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신예 토푸리아가 페더급에서 무려 17연승을 거두며 왕좌를 지키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를 꺾고 새로운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오말리는 오는 3월 9일 열리는 UFC 299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6위 말론 베라(31·에콰도르)와 UFC 밴텀급 타이틀의 방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1 02:55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7일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다.흥국생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1(25-14 22-25 25-16 25-15)로 이겼다.5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6연승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24승 6패(승점 67)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22승7패‧승점 67)에 다승에서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67일 만에 1위에 자리했다.반면 페퍼는 23연패에 빠지며 2승28패로 최하위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0 23:54 북한-일본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평양 대신 사우디에서 경기…日 요구로 변경" 북한-일본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평양 대신 사우디에서 경기…日 요구로 변경" [FT스포츠] 오는 24일 예정된 북한과 일본의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차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 장소가 북한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변경됐다.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사키 노리오 일본축구협회 여자축구위원장은 일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날 밤 북한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사사키 노리오 일본축구협회 여성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방향이 됐다고 말했다.애초 북한과 일본 간 최종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0 23:48 UFC '뉴 챔프' 토푸리아, "스페인에서라면 볼카노프스키와 다시" 언급 ··· 화이트도 대찬성 UFC '뉴 챔프' 토푸리아, "스페인에서라면 볼카노프스키와 다시" 언급 ··· 화이트도 대찬성 [FT스포츠] 일리아 토푸리아(27·스페인/조지아)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의 장기 집권을 끝내고 UFC 챔피언에 등극했다.지난 18일(한국시간) 토푸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 298: 볼카노프스키vs토푸리아'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2라운드 3분 32초 오른손 훅으로 타이틀 벨트를 거머쥐었다.토푸리아는 경기를 마치고 "정말 기쁘다"며 "그저 자신을 믿는거다. 끊임없이 훈련하고 믿을을 가지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나를 보라"며 소감을 전했다.스페인과 조지아를 동시에 대표하는 토푸리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2-20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