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원 투수 김영규(24)가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하차했다.28일 NC 구단은 "김영규가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NC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규가 벌써 4번째 부상으로 인한 조기 귀국 선수다.김영규는 지난해 NC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 강력한 선발 후보로 지목받았다. 지난해 63경기에서 61⅔이닝을 던지며 2승4패24홀드 평균자책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7:14 한국 남자핸드볼, 바레인에 패배…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실패 한국 남자핸드볼, 바레인에 패배…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실패 [FT스포츠]한국 남자핸드볼이 제2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22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2조 3차전에서 홈팀 바레인에 29-33으로 졌다.결선리그 성적 2무 1패가 된 한국은 조 3위에 머물렀다.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4강행도 무산됐다.올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이 이미 좌절된 한국은 이번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국가에 주는 2025년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에도 실패했다.한국은 강전구가 7골, 김연빈(이상 두산)이 6골 등으로 분전했으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2 12:26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8강서 기권…무릎 부상 여파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8강서 기권…무릎 부상 여파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오픈' 8강전 도중 기권했다.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20위 여지아민(싱가포르)과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2게임 도중 기권을 선언하며 기권패를 당했다.세계 랭킹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안세영이 20위 여지아민에 1세트를 19 대 21로 내주고 2세트 대 3에서 24분 만에 경기를 포기했다.지난해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에서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당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천위페이(중국)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19:29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 손흥민의 싱가포르전 왼발 감아차기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 손흥민의 싱가포르전 왼발 감아차기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1월 싱가포르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골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이 지난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벌인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후반 18분 터뜨린 골이 팬 투표 결과 44%(1만1473명) 지지를 받아 올해의 골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16일 경기에서 한국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페널티 박스 바로 밖,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왼발로 감아 차는 슈팅을 날렸다. 한국은 5대0 대승했다.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7 23:47 제24회 천하택견명인전, 오는 2일 충주서 개최…택견 고수 총출동 제24회 천하택견명인전, 오는 2일 충주서 개최…택견 고수 총출동 [FT스포츠] 택견 최강자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대한택견회는 29일 "2023년 전통스포츠 택견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천하택견명인전이 오는 12월 2일(토)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충청북도 충주) 다목적홀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라고 알렸다. 이 대회는 나이, 체급에 관계없이 겨루기를 통해 남녀 단 1명의 택견 최강자를 선발하는 엘리트 대회다. 20명(남자 16명·여자 4명)의 택견 고수들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 남녀 '천하택견명인'에 오른 허인호와 이현지를 비롯 박진영 최고수 등에게 우선 시드가 배정됐다. 이들과 함께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11-29 22:46 배드민턴 안세영, 올해 첫 4강 진출 실패... 중국 마스터스 16강서 탈락 배드민턴 안세영, 올해 첫 4강 진출 실패... 중국 마스터스 16강서 탈락 [FT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2관왕이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투어 중국 마스터스 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중국 왕즈이(세계 12위)에게 게임 스코어 0대2(12-21 16-21)로 패배했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 중 처음으로 준결승 이전에 탈락하며 입상에 실패했다. 그는 앞서 올해 15차례 대회에서 우승 10회,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기록했다.안세영이 올해 출전한 국제배드민턴대회에서 준결승에 오르지 못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24 01:20 '부상 극복' 안세영, 복귀전서 바이위포에 2-0 완승 ··· 구마모토마스터스 16강 진출 '부상 극복' 안세영, 복귀전서 바이위포에 2-0 완승 ··· 구마모토마스터스 16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39일만에 나선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15일 안세영은 일본 구마모토시 구마모토현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바이위포와 2023일본구마모토마스터스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바이위포(대만·27위)를 세트스코어 2-0(22-20 21-13)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앞서 안세영은 지난달 7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 이후 실전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안세영은 무릎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개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1-16 12:25 부상 회복 안세영,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 2023'서 복귀전 부상 회복 안세영,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 2023'서 복귀전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안게임에서 입은 부상을 털고 국제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안세영은 14일(한국시간)부터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리는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 2023' 대회에 출전, 오는 15일 32강전에서 세계 27위 파이위포(대만)를 상대한다.안세영이 경기를 뛰는 것은 지난달 7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이후 39일 만이다. 아시안게임 당시 결승을 치르다 무릎을 다치고도 대회 2관왕에 등극한 안세영은 이후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14 21:54 여자축구 벨호, 내일 한중전…"만리장성 반드시 넘어야" 여자축구 벨호, 내일 한중전…"만리장성 반드시 넘어야" [FT스포츠] 이제 '만리장성'을 넘으면 파리까지 한 계단만 남는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1월 1일 오후 8시 35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치른다.'죽음의 조'로 불리는 B조에서 한국은 선두를 달리며 예상 밖 선전을 펼치고 있다.항저우아시안게임 8강에서 1대 4로 졌던 북한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한 것도 큰 수확이다. 한국은 북한과 역대 전적에서 1승4무16패로 크게 뒤져 있다. 1대 0으로 유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31 18:16 'AG 수영 영웅' 김우민 2천883만원·황선우 2천80만원 포상금 받아 'AG 수영 영웅' 김우민 2천883만원·황선우 2천80만원 포상금 받아 [FT스포츠]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김우민(22)과 황선우(20·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가 포상금을 받았다.24일 대한수영연맹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희의실에서 수영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지난 8일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에서 한국 수영은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했다. 금메달 수와 전체 메달 수를 통틀어 역대 최고 성적이다.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와 중장거리 최강자 김우민(강원도청)이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3:40 '역대 최대' 104회 전국체전 13일 개막 '역대 최대' 104회 전국체전 13일 개막 [FT스포츠] 전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7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전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선 전국 17개 시·도 2만 8천500여명,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천500여명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수영, 배드민턴, 펜싱 등 총 4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이미 핸드볼, 볼링 등 사전경기가 시작됐다.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바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선수가 대거 참가해 더욱 뜨겁게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10 22:13 정한재, 그레코로만형 60㎏ 동메달…14초·10초 재역전 '항저우AG 레슬링 첫 동메달' 정한재, 그레코로만형 60㎏ 동메달…14초·10초 재역전 '항저우AG 레슬링 첫 동메달' [FT스포츠] 한국 레슬링이 대회 첫 메달을 신고했다. 주인공은 경량급 에이스 정한재(28·수원시청)다.정한재는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 동메달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로몬 바크흐라모프를 5-4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같은 날 앞서 치러진 남자 67㎏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를 겨눴던 ‘디펜딩챔피언’ 류한수(삼성생명)가 8강에서 떨어진 뒤 일궈낸 한국 레슬링의 이번 대회 첫 입상이다.1피리어드에서 정한재는 종료 1분 32초를 남기고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3-10-05 12:36 한국 여자핸드볼, 4강서 중국 제압…日 상대로 3연속 金 도전 한국 여자핸드볼, 4강서 중국 제압…日 상대로 3연속 金 도전 [FT스포츠]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공상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개최국 중국을 30 대 23으로 눌렀다.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3회 연속 금메달의 기회를 얻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또 여자 대표팀은 역대 8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8번 중 7번 정상에 올랐다. 2010년 광저우 대회만 동메달에 머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04 10:37 항저우AG 한국 바둑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로 대회 마무리 항저우AG 한국 바둑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로 대회 마무리 [FT스포츠]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진서(23) 9단과 박정환(30) 9단, 변상일(26) 9단, 신민준(24) 9단, 김명훈(26) 9단, 이지현(31) 9단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단체전 결승에 나섰다.신진서 9단과 양딩신(25) 9단, 박정환 9단과 미위팅(27) 9단, 변상일 9단과 리친청(25) 9단, 신민준 9단과 커제(26) 9단, 김명훈 9단과 자오천위(24) 9단이 동시에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10-03 20:41 AG 여자농구, 태국과 첫 경기 34점차 대승...29일 북한과 남북대결 AG 여자농구, 태국과 첫 경기 34점차 대승...29일 북한과 남북대결 [FT스포츠]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항저우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34점차 대승으로 장식했다. 강이슬이 6개의 3점슛만으로 양팀 최다인 18득점을 기록했다.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 농구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태국을 90대 56으로 이겼다. 한국은 강이슬(KB)이 3점슛 6개로 18득점을 기록했고 간판센터 박지수(KB)도 16점 6리바운드로 제 몫윽 해냈다. 이소희 이날 한국은 골 밑은 물론 중거리에서도 득점력을 뽐낸 박지수(KB)와 3점포가 좋은 강이슬(KB)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9-27 21:17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윤지수 금메달 획득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윤지수 금메달 획득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했던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사오야치(중국)을 15-10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6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윤지수는 연속으로 6점을 가져오며 상대 선수를 압박한 끝에 손 쉽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로써 한국 사브르 남녀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4일 에페 최인정과 송세라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5일 플뢰레 홍세나가 동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6 21:49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FT스포츠] 남북 대결에서 스포츠맨십이 사라졌다.북한의 김철광과 강헌철(용인시청)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16강전에서 맞붙었다. 그런데 김철광은 승리를 거둔 뒤 악수를 거부했다. 김철광은 과거 남북단일팀 멤버로 한국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외면했다.두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강헌철은 3분 26초에 지도(반칙) 1개를 뺏으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그러나 강헌철은 정규시간 종료 직전 김철광에게 빗당겨치기 한판을 내줘 패했다.탈락한 강헌철은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22 수영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신기록 경신하며 금메달 수상, 역대 2번째 수영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신기록 경신하며 금메달 수상, 역대 2번째 [FT스포츠] 25일 오후 9시 19분(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결선대회에서 한국 선수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유찬은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84를 기록하며 기록은 닝쩌타오(중국)가 세운 기존 신기록 21초9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록)기록과 양재훈(강원도청)의 한국신기록 22초16을 모두 경신하며 결선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예선전 기록보다 더 앞당긴 21초72로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은 지유찬은 아시안게임 남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1:05 '이강인 첫 출격' 황선홍호, 바레인 3-0 완파 ··· 16골·무실점으로 16강행 '이강인 첫 출격' 황선홍호, 바레인 3-0 완파 ··· 16골·무실점으로 16강행 [FT스포츠] 에이스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첫 출전한 황선홍호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24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이한범(미트윌란) 백승호(전북) 고영준(포항)의 연속골로 바레인에 3-0 완승했다.한국(승점9)는 앞서 쿠웨이트와 태국을 차례로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로16강행을 확정지었다. 바레인까지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3전 전승으로 가뿐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4:05 남자 태권도 강완진, 품새 개인전서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수확 남자 태권도 강완진, 품새 개인전서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수확 [FT스포츠] 한국 태권도 품새 종목의 강완진(홍천군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강완진은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대만의 마윈중을 꺾고 정상에 섰다.태권도 품새 종목은 가로·세로 각각 12m의 경기장에서 경연하는 품새는 7명의 심판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 5명의 평균 점수로 성적을 낸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예선부터 8강까지 1, 2경기 모두 공인 품새를 펼치고 준결승과 결승에선 1경기 공인 품새, 2경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9-24 22:0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