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을 알리는 PBA 4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드디어 깨어난 김진아, 2연승 겨울을 알리는 PBA 4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드디어 깨어난 김진아, 2연승 쌀쌀해진 날씨 속에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프로당구 PBA의 시즌 네 번째 투어 '2022-23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이 24일 LPBA 128강과 64강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LPBA 128강과 64강은 같은 날 펼쳐지는데 모두 서바이벌로 열린다. 서바이벌은 4인 1조로 펼쳐지고 총 27개 조로 나뉘어서 경기가 열린다. 각 조 1위와 2위 중 상위 5명만이 64강에 진출하게 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PBC캐롬클럽에서 열린 LPBA 128강과 64강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됐고 LPBA 32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이번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0-25 00:27 축구선수 음바페 PSG와의 계약 내용 공개 '3년동안 8890억↑', 리버풀 이적료 감당 가능? 축구선수 음바페 PSG와의 계약 내용 공개 '3년동안 8890억↑', 리버풀 이적료 감당 가능?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24일 프랑스 언론에서 파리생제르맹(PSG)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의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계약에 음바페는 3년간 약 6억3000만유로(약 8891억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그의 총 급여는 스포츠 선수중 역대 최고가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계약상 음바페의 주급은 100만파운드(약 16억원)로 PSG와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이지만 계약 만료 1년 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음바페는 지난 5월 PSG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최근 리버풀 이적설이 끊임없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10-24 20:16 과거의 영광 되찾으려 벤텀급 챔피언 도전한 T.J 딜라쇼, 스털링에 2라운드 TKO 패 기록 과거의 영광 되찾으려 벤텀급 챔피언 도전한 T.J 딜라쇼, 스털링에 2라운드 TKO 패 기록 [FT스포츠]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3·미국)이 UFC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벨트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UFC 280: 올리베이라 vs 마카체프’ 코메인 이벤트에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했던 벤텀급 상대는 전 챔피언인 T.J. 딜라쇼(36·미국)로 딜라쇼는 타이틀 되찾기 도전에 실패했다. 스털링은 2라운드만에 딜라쇼를 무너뜨리며 3분 44초만에 TKO 승을 거두었다. 딜라쇼는 경기가 종료된 후 아쉬운 모습으로 다른 UFC 밴텀급 선수들에게 자신이 이 경기에 참가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딜라쇼는 인터뷰를 통해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24 18:51 LG-키움 플레이오프 관전 포인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바람의 사위 고우석 맞대결 LG-키움 플레이오프 관전 포인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바람의 사위 고우석 맞대결 [FT스포츠] 24일부터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두고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24일 오후 6시 30분 두 팀의 승부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구장은 PO 1차전 개막을 약 2시간 20분 앞두고 2만3750석이 매진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가을야구 슬로건을 '멈출 수 없는 트윈스'로 정한 LG트윈스는 잠실 야구장 정문과 구장 최상단 벽면에 현수막을 내걸고 2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종합 순위 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kt wiz와의 준플레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10-24 17:11 프로골퍼 김한별 '대회 중 폭언' 벌금 1천만원, 봉사 40시간 징계 프로골퍼 김한별 '대회 중 폭언' 벌금 1천만원, 봉사 40시간 징계 [FT스포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 도중 캐디에게 폭언을 한 프로골퍼 김한별(26)이 벌금 1000만원과 봉사 40시간 징계를 받았다.KPGA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게 벌금 1000만원과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 포어 캐디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김한별은 이달 초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해 이날 상벌위에 회부됐다.김한별은 4번 홀에서 친 티샷이 페어웨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0-24 16:02 '김민재 벽' 세운 나폴리, 로마 꺾고 36년 만에 11연승 '김민재 벽' 세운 나폴리, 로마 꺾고 36년 만에 11연승 [FT스포츠]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풀타임을 소화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가 공식전 11경기 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나폴리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 2022~2023 세리에A 1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리그 7연승을 기록한 나폴리는 세리에A 개막 후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9로 선두를 지켰다.김민재는 포백 중앙에서 풀타임을 뛰며 훌륭한 수비력과 호흡을 뽐내며 무실점에 앞장섰다.초반 로마가 공세를 높인 가운데 김민재는 상대 스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0-24 15:16 '로드 투 UFC' 플라이급 결승전서 한국파이터 박성현 vs 최승국 격돌 ··· UFC 최초 '로드 투 UFC' 플라이급 결승전서 한국파이터 박성현 vs 최승국 격돌 ··· UFC 최초 [FT스포츠] UFC 최초로 로드 투 UFC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파이터끼리 맞대결을 펼친다.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로드 투 UFC(ROAD TO UFC)' 플라이급 준결승전에 진출한 박현성(26·MMA 스토리)와 최승국(25·코리안좀비 MMA)가 그 주인공이다.이날 대회에서 페더급의 이정영 역시 결승에 안착했다.로드 투 UFC는 아시아 유망주가 참가하는 플라이급·밴텀급·페더급·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 이벤트로 체급별 우승자는 UFC와 계약한다. 앞서 8강전은 6월 10일 싱가포르에서, 준결승전은 10월 23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24 15:14 실내 마스크 해제 "3개월만 참아달라" 실내 마스크 해제 "3개월만 참아달라" [FT스포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부분 해제와 관련해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아직은 안전하게 해제할 시기가 아니라면서 약 3개월은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정 위원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 3개월만 참으시면 실내 마스크에 대해서는 크게 스트레스를 안 받으셔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등 시설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종료가 선언되더라도 한참이 지나야 실내 마스크를 안전하게 풀 수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0일 국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10-24 15:03 태권도 서건우, 월드그랑프리서 세계 1위 꺾고 우승 태권도 서건우, 월드그랑프리서 세계 1위 꺾고 우승 [FT스포츠] 서건우(한국체대)가 올림픽 랭킹 1위를 꺾고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서건우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80㎏급 결승에서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서건우의 상대인 알레시오는 이 체급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 랭킹 1위이자 올해 월드 그랑프리 시리즈 1차(이탈리아 로마), 2차(프랑스 파리)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절대 강자다.3전 2승제 경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2-10-24 14:51 '라이트급 새로운 챔피언' 마카체프, 1차방어전 상대로 볼카노프스키 언급 '라이트급 새로운 챔피언' 마카체프, 1차방어전 상대로 볼카노프스키 언급 [FT스포츠] 라이트급의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슬람 마카체프가 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1차 방어전 상대로 지목했다.23일(한국시간) 마카체프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280의 메인이벤트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2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등극했다.이날 마카체프 코너에 있던 동료이자 선배, 스승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 종료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옥타곤으로 달려갔다. 그는 "이제 우리의 계획은 호주로 날아가서 P4P 제왕 볼카노프스키의 홈에서 싸우는 겁니다. 이슬람과 나는 피니시로 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24 14:40 '음주운전' 리지, 1년 5개월만에 활동 복귀 시동 ··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 '음주운전' 리지, 1년 5개월만에 활동 복귀 시동 ··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 [FT스포츠]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가 새 둥지를 찾고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건다.24일 비케이이엔티는 "리지와 최근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넘치는 끼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리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리지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을 통해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드라마 '앵그리맘'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다.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2-10-24 14:07 U-23 야구대표팀, 일본과 맞대결서 패배 ··· 세계선수권 준우승 마무리 U-23 야구대표팀, 일본과 맞대결서 패배 ··· 세계선수권 준우승 마무리 [FT스포츠] 23세 이하(U-23) 한국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세계선수권대회서 준우승을 달성했다.23일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U-23 세계선수권 슈퍼라운드 결승전에서 일본에게 0-3으로 패했다. 이날 정상에 오르진 못했으나 한국 대표팀은 은메달을 수확하며 이 대회 최고 성적을 냈다.한국은 0-0으로 팽팽한 흐름으로 맞서고 있던 3회말 1사 1, 2루 위기에서 선발 등판한 이상영(국군체육부대)이 일본 마루야마 마사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이후 흐름을 바꾸려고 반격에 나섰지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10-24 12:51 차준환 2022-23 피겨 그랑프리에서 완벽 카리스마 선보이며 동메달 수상 차준환 2022-23 피겨 그랑프리에서 완벽 카리스마 선보이며 동메달 수상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한국 남자 싱글 대표 선수 차준환(21·고려대)이 2022-2023시즌 첫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차준환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참가하여 22일 오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4.44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은 쇼트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쳤으나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가 따르며 2.25점 정도 감점이 발생했다.이번 차준환의 쇼트는 마이클잭슨 메들리로 음악 선정부터 프로그램 구성 난이도까지 잘 짜여진 작품이라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24 03:53 토트넘 뉴캐슬과 홈 경기, 손흥민 시즌 4호골로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토트넘 뉴캐슬과 홈 경기, 손흥민 시즌 4호골로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FT스포츠] 최근 침체된 토트넘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손흥민-케인 조합이 나선다.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경기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원정전에서 0-2 패배를 겪었다.맨유에게 내리 연패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토트넘은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7승 2무 2패 승점 23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뉴캐슬은 최근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10-24 00:11 '17호골' 조규성, 주민규 제치고 생애 첫 득점왕 '17호골' 조규성, 주민규 제치고 생애 첫 득점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2022시즌 득점왕 경쟁은 전북 현대 조규성이 주연인 역전극으로 끝났다.조규성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 넣어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시즌 17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이날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침묵한 제주 유나이티드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주민규와 17골로 득점은 같지만 31경기를 뛴 조규성이 37경기에 나선 주민규보다 출전 경기 수가 적에 리그 규정에 따라 득점왕을 차지했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0-23 19:42 태권도 진호준,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첫 금메달 태권도 진호준,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첫 금메달 [FT스포츠] 한국 태권도 남자 68㎏급에 ‘괴물 신인’ 새로운 기대주가 나타났다. 만 스무 살의 진호준(수원시청)이다.진호준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이틀째 남자 68㎏급 결승에서 카림 자이드(요르단)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 이후 세 번째 도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3전 2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 랭킹 32위 진호준은 자이드(9위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2-10-23 18:54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 '계단 오르기' 그 효과는?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 '계단 오르기' 그 효과는? [FT스포츠] 계단오르기는 굳이 운동을 위해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또한 투자 시간 대비 고효율이 따르는 운동이기도 하다.매일 계단 8층 이상을 꾸준히 오른다면 사망률 33%가 낮아진다는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 결과도 있다. 아침 출근길과, 점심 시간, 퇴근길 하루 '3번', '8분' 이상 계단을 오른다면 신체 근력강화, 심폐 기능 향상, 칼로리 소모 '3가지' 긍정적 효과를 꾀할 수 있다. 계단 오르기는 한 계단을 오를 때 약 0.15kcal가 소모되며 한 층을 올랐을 때 약 건강 | 오수정 기자 | 2022-10-23 16:20 UFC 280 벤텀급 충격적인 결과, 1위 페트르 얀 션 오말리에게 1점 차 패배 UFC 280 벤텀급 충격적인 결과, 1위 페트르 얀 션 오말리에게 1점 차 패배 [FT스포츠] 유투버이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11위에 올라있는 션 오말리(27, 미국)는 1위 페트르 얀(29, 러시아)을 상대로 한 'UFC280' 밴텀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션 오말리는 이번 경기가 열리기 전 페트르 얀과 날선 신경전을 펼쳐왔다. 오말리와 얀은 막상 막하의 경기를 펼쳤다. 얀은 오말리에게 밀착하여 그의 빠른 발차기 기술을 여러번 시도하며 그를 강하게 압박했다. 오말리는 얀의 공격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무너지지 않고 그의 핵심 기술인 무릎 킥으로 페트르얀을 여러 차례 공격하며 세계 최강자를 상대했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23 13:38 UFC 280 대회 '찰스 올리베이라 vs 이슬람 마카체프' 결과, 새 라이트급 챔피언 탄생 UFC 280 대회 '찰스 올리베이라 vs 이슬람 마카체프' 결과, 새 라이트급 챔피언 탄생 [FT스포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마침내 UFC 라이트급 세계 최고 자리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0'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찰스 올리베이라(33·브라질)와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의 라이트급 메인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마카체프는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16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라이트급 챔피언을 차지했다. 올리베이라는 11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나 마카체프에게 패배하며 라이트급 챔피언 왕좌를 넘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23 13:13 키움히어로즈 송성문 역전포 터트리며 kt wiz에 승리, 한국시리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키움히어로즈 송성문 역전포 터트리며 kt wiz에 승리, 한국시리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FT스포츠]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kt wiz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 16일에 열렸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은 8-4로 첫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17일 2차전에서 kt에게 2-0으로 패하며 1승 1무를 나란히 차지했다. 3차전에서 키움이 다시 승리를 거두며 2승 고지를 먼저 밟았다. 지난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먼저 2승을 차지한 팀이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경우가 훨씬 많았는데 이번에도 먼저 2승을 달성한 키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10-2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