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창작뮤지컬 '아갓탤'이 2023년에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3일(일)까지 KT&G 대치 상상마당에서 공연한다.
초연 당시 ‘아갓탤’은 인터파크 관람평가 9.8과 213회의 관람평이 올라갈 만큼 성공적인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이번에는 소극장을 넘어 428석 중극장으로 그 무대를 넓히게 되었다.
‘뮤지컬 아갓탤’은 꿈을 이루어가는 뮤지컬이다. K-POP과 댄스, 태권도 등 한류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위해 이번 공연에는 5명의 주연배우들과 조연배우, 아역배우 댄스 앙상블과 태권도 앙상블 등 총 22명의 배우들이 함께 하며 K-POP의 중심에 있는 최영호 음악감독이 아갓탤 음악감독으로 함께 한다
한류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뮤지컬 ‘아갓탤’은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배우와 그룹 위앤유의 한선우, 박찬효 그리고 루나솔라 임정민과 이예지, 강희빈 등 에피소드와 파스텔걸스 걸그룹들과 아이돌이 캐스팅되었고 손슬기, 표바하, 조예진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하며 특별히 'America's Got Talent'에서 태권도로 최종 진출을 했던 태권도 팀의 엄지민 무술감독이 함께 하여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되어 뮤지컬 아갓탤의 도전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관계자는 “부성 곰취미세차와 온맘닷컴, 제이원이 후원으로 함께 한 뮤지컬 ‘아갓탤’은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K-POP과 댄스, 역동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노래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들이 어울려 창작 뮤지컬의 재미와 세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뮤지컬 한류를 보여줄 것”이라며 “뮤지컬’ ‘아갓탤’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행복해지고 꿈과 희망을 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