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정현, 8연승 도전 ··· 한일전 앞두고 "저에게 패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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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정현, 8연승 도전 ··· 한일전 앞두고 "저에게 패배는 없습니다"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7.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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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격투기 선수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이정현(20·FREE)은 한일전 승리와 함께 8연승을 위해 출격한다.

이정현은 오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1에서 '일본 베테랑 파이터' 아키바 타이키(32·FREE)와 맞붙는다.

이정현은 데뷔 후 무패를 기록하며 7연승을 기록했다. 7연승 중 4경기를 KO로 승리를 거둘만큼 실력을 증명했다. 

상대인 타이키는 프로 전적이 23전으로 일본 베테랑 파이터다. 2013년 데뷔 후 빠른 타격과 다양한 공격을 통해 상대를 제압했다. 

아키바 타이키는 "일본인 혼을 보여주러 바다를 건너 싸우러 간다"며 "모든 걸 담은 주먹다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정현은 아키바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 8연승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다음은 이정현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세요. 로드FC 플라이급 파이터 이정현입니다
 
대구 대회에 이어서 바로 로드FC 061 원주 대회에 시합을 뛰게 되었습니다. 원주에서 첫 메인 대회를 뛰어서 KO로 이기고, 이번에는 코메인 이벤트를 뛰게 되어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저에게 패배는 없습니다! 또 한일전이기 때문에 승리만을 생각하며 훈련 중이고 팬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7월 23일 원주, 반드시 승리해서 8연승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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